안녕하세요.
휴일 잘 쉬었어요?
난 어제 일요일 순천만갈대밭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89키로 정도 될 성싶은데 약 1시 20분정도 소요
순천은 진짜
오랜만 다녀왔어요. 과거에 순천에서 인물자랑하지 말라는 말처럼
시내 전체가 깨끗한 인상이 풍기더라고요.
순천만 갈대숲에 다녀온 주변의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생태환경이 얼마나 보존이 잘 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가를
상상하며 순천갈대밭 주차장 도착했으나 한마디로 ‘와우~’소리가 절로 나옵디다.
꽉꽉 차 어쩔 없이 안내자의 지시대로 제 4주차장 패킹 후 한참이나
걸어 나왔어요.
갈대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오고가는 사람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배낭에 먹을 걸 짊어지고 갈대숲을 지나 용산전망대(2.5킬로)를 향해 걸어가는데
들리는 소리가 경상도 말소리입니다. 역시 돈 많은 경상도 사람들이 돈을 써야 돈이죠. 안 그래유?
이곳에 다녀온 님들 있나요?
지금부터 내가 보고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난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 느낌을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5년 전에는 관광객이 약 5만 명이었으나
금년 예측관광객은 350만 원 정도 되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사진 설명하면서~
이게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해년마다 동그란 갈대숲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S자형으로 만들어져 파도가 없고 갯벌이 쓸려가지 않아
퇴적물의 갯벌깊이가 5-6미터정도로 이곳에 갯지렁이가 많고
가는 곳마다 짱뚱이가 노는 모습이 보였고 특히 여러 가지생물들로 인하여 새들이 먹잇감이 증가일로에 있답니다.
순천은 공장지대가 없고 논농사 및 밭농사로 수익 창출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공장이 없기 때문에 환경은 일급수 이었단다 그래서 과거부터
겨울철새인 흑두루미(보호종)가 매년 날아오는데...
이걸 직선제 시장이 생태환경을 만들어 이걸
관광 상품으로 만든다면 경제적 효과가 클 것 이라는 예측 구상 동기로
지리적 여건이
순천은 파도가 없어 매년 퇴적물이 쌓이고 쌓여 씻겨가지 않아
갯벌이 두께가 5-6미터씩 쌓여 새들이 좋아하는 갯지렁이들이 서식한다나...
그래서 이곳에 겨울철새들이 모인다는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직선제 시장이 구상
9급 공무원과 합작품 이단에요.
갯벌 주변의 논 가운데 지나는 전보대도 뽑고 주변 환경을
흑두루미가 살기 좋은 환경으로 해마다 개선하니 매년 50마리에서 100마리 300마리 600마리
점점 늘었고 흑두루미가 늘 때마다 관광객도 점점 늘어 요즈음은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내방한다나...
갈대밭 전체 면적으로 총 80만평으로
매년 주변 논을 시에서 매입 갈대밭으로 환원시키고 있고 주변이 혁신될 때마다
금년에 경제적 효과로 1000억 정도 상상할 수 없는 경제적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갈대밭 하나 살려서 포항제철 2개정도의 이익 창출되었답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농업도시인 순천이
직선제 시장이 부임 후 9급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템 하나로
오늘의 부자순천으로 만들었고 이 말단공무원을 부장까지 승진했다는군요.
이걸 보면 요즈음은 창조 창의시대죠. 안 그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