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3.04%로 상승
3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4.98(+3.04) 포인트로 종가인 1523.9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83억456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2.33(+5.12) 포인트로 종가인 458.7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8억9516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628종목이 상승했고, 101종목이 하락, 5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97종목이 상승, 4종목이 하락, 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금융, 공업, 식품 음료, 자원,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서비스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의 고속 철도 계획, 전 4개 노선을 동일 시스템으로
태국 운수부는 고속 철도 4개 노선의 사업자 입찰 요항을 4월 중에 내각회의에 제출해, 제3/4분기 중의 입찰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낙찰자는 1개 회사이며, 4개 노선 모두 같은 시스템으로 개발 운영되게 된다.
이 부서에 따르면, 입찰에는 일본, 중국, 한국, 스페인, 프랑스 기업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4개 노선은 방콕-동북부 농카이(전체 길이 615킬로)로 예산 968억 바트, 방콕-남부 파당파싸(982킬로)로 예산 822억 바트, 방콕-동부 라영(221킬로)에 예산 723억 바트, 방콕-동북부 치앙마이(745킬로)가 예산 2298억 바트이다.
타이 스마일, 국제선 5개 노선의 운항 개시
타이항공의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 에어는 이번 달 31일부터 국제선 5개 노선이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취항하는 노선은 방콕-만달레이(주 5편), 방콕-아마다바드(주 2편), 푸켓-뉴델리(주 2편), 푸켓-쿠알라룸프루(주 4편), 푸켓-뭄바이(주 2편)를 운항하게 된다.
영국인 남성이 싸무이섬에서 익사
24일 오후 태국 남부 쑤라타니도 싸무이군에서 외국인 남성이 바다에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익사한 영국인 남성(52세)은 태국인 유부녀와 함께 현장 가까운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남성 혼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가 발작과 같은 것이 일어나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학생이 홍수 구조용으로 전동 3륜 수륙 양용차 만들어
태국 국립 킹몬쿳 공과대학의 학생 9명이 홍수시의 구조 활동용 2인승 전동 3륜 수륙 양용차를 만들었다.
지상에서는 최고 시속 18킬로, 항속 거리 25킬로, 수상에서는 최고 시속 5~8킬로로 달릴 수 있는 이 양용차의 제작비는 약 20만 바트이다.
방콕 등 태국 중부는 2011년에 대규모 홍수에 습격당해 주민 구조에 보트나 제트 스키가 출동했었고, 오토바이를 개조한 수륙 양용 오토바이도 등장했었다.
신흥국을 위한 소형차의 신형 ‘비오스’를 태국에서 세계 최초 공개
토요타 자동차는 25일 신흥국을 위한 소형 승용차의 신형 ‘비오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태국에서 공개했다. 이 자동차는 태국을 생산 거점으로서 세계 80개국 이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신형 ‘비오스’는 1.5리터 가솔린엔진을 탑재했으며, 태국에서는 올해 동부 차장싸오도의 게이트웨이 공장에서 약 13만대를 생산해, 8만대를 태국 국내에서 판매하고 4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태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55.9만~73.4만 바트이며 27일에 개막하는 태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 ‘제34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에서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비오스’의 전신은 1997년에 태국에서 생산 판매를 개시한 ‘소루나’이며, 1999년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제국에 수출을 시작해 2002년에 최초의 모델 체인지로 ‘소루나 비오스’, 2007년에는 2번째 모델 체인지로 ‘비오스’로 명칭을 변경을 했고, 누계 판매 대수는 7개국에서 약 187만대이다.
다시 버스 하물칸에 구멍 절도 용의로 태국인 운전기사 외에 4명 체포
태국 경찰은 22일 방콕-태국 남부 쑤라타니 사이를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버스의 하물칸에서 승객의 소지품을 훔쳐 온 용의로 태국인 남성 4명을 체포하고, 도난품으로 보이는 휴대 전화, 반지, 현금 등을 압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4명은 민간 버스 회사의 운전기사와 승무원이고, 버스의 운전석 옆에서 하물실로 통하는 구멍을 만들고 야간 주행 중에 하물칸에 잠입해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태국의 장거리 버스에서는 20년 이상 전부터 같은 수법에 의한 절도가 끊이지 않는으며, 이번 달 19일에 방콕 여행자거리 카오싼 거리와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연결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투어 버스 운전기사 2명이 같은 수법으로 절도를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태국 현지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탁씬 전 수상으로부터 정치적 어드바이스를 헌법위반이며 소추인가?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를 통해서 정권당 프어타이당에 헌법 재정이나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을 위한 2조 바트 차입을 지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파이분 상원의원은 이번에 “민주주의 체제의 전복과 국정의 조작을 금지한 헌법 규정에 위반된다”며, 전 수상을 헌법재판소에 호소할 생각을 분명히 했다.
이것에는 다른 상원의원도 지지를 표명할 전망이라고 한다.
전 수상은 수상 재임 중에 아내(당시)의 토지 취득에 관련된 오직(직권 남용)으로 금고 2년의 유죄가 확정되었는데도 판결이 부당하다며 귀국해 형을 받는 것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또한, 전 수상이 프어타이당 대보스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이 당은 “전 수상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내각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내리고 있다”고 하며, “전 수상이 국정을 원격 조작하고 있다”는 견해를 부정하고 있다.
야당이 정부의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 2조 바트 차입의 책임을 추궁
국내외에서 총액 2조 바트를 차입해 국내의 인프라를 발본적으로 정비한다고 하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서,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3월25일 ‘엉성한 계획’이라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28일과 29일로 예정되어 있는 하원 심의에서 이 당의 의원 40명에 대한 질의에서 정부의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심의에서는 정부가 민주당 정권(2008-2011년)의 경기 자극책을 채택하여 민주당 비판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주당은 자극책의 정당성을 어필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한다.
껭끄라짠 국립공원 내의 코끼리 살해 범인을 찾기 위해 대량의 총을 압수
3월초에 껭끄라짠 국립공원 내에서 코끼리가 총격당해 죽은 채로 발견되어 관계 당국이 범인 찾아 나섰지만, 3월25일까지의 수사로 압수된 총 약 90정이 보도진에게 공개되었다.
추정 연령 7~9세인 암컷 코끼리는 배후에서 CZ. 22 라이플로 총격당해 죽은 것으로 보이며, 당국은 경찰관 등 약 380명을 동원하고 팻차부리도와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 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총 소유자에게 총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코끼리를 죽인 것은 아기코끼리를 데리고 가는 것이 목적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농지를 망친 것에 화가 난 농민의 범행으로도 생각된다고 한다.
미얀마인 난민 수용소 화재로 쿰유안군 경찰서장이 이동
북부 메홍썬도 쿰유안군의 난민 수용 시설 ‘메스린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나온 문제로 도경 본부는 3월25일 현지 경찰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을 내세운 것과 동시에 조사가 종료할 때까지 30일간 쿰유안군 경찰서장을 도경 본부로 이동하는 것을 결정했고, 서장은 화재 원인 조사팀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경찰서장은 “나는 최초로 현장에 달려 든 경찰관 중에 1명이다. 조사를 명령하고 불에 타서 집을 잃은 사람들의 구제했다. 이동에 대해서는 이유도 모르고 정식적인 설명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출화 원인에 대해서는 “삼림 화재에 의한 것이다”는 견해가 나와 있는 한편 “헬리콥터에서 불똥이 내려왔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있다.
원인을 찾는 데에는 아직 당분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쁘라차 내무부 장관은 “인위적인 미스가 원인일 것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화재 희생자는 25일 시점으로 37명이 되어, 25일 크리스트교식 간단한 장례식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1명을 제외한 36명의 사체가 매장되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