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국, 상해자동차박람회 개막

[버드나무]

제12기상해국제자동차공업박람회가 21일 상해 신국제박람쎈터에서 개막되였다. 868대의 국내외 완전차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265대의 국외자동차와 603대의 국내 자동차가 전시되였으며 5가지 신형차들이 전 세계 범위에서 첫 발매식을 가졌다. 도합 60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보도에 참가했다.

아래에 전시된 몇개의 차들을 소개한다.

제일 비싼 차: 페라리(Ferrari) FXX. 정량으로 생산한 스포츠가의 하나인 이 차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선을 보였다. 가격은 1500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FXX는 실험성질을 띤 원형차이며 지금까지 Ferrari회사에서 생산한 제일 선진적인 차다.

제일 오랜 차: 슈코다(SKODA) VoituretteA.  이 차는 1905년 브라거 자동차전시회에서 처음 선을 보였고 1906년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상해자동차전시회에 전시된 이 차는 바로 1906년에 생산한 첫 자동차중의 하나이다. 많은 부품들이 류실되고 업중히 손실되여 대량의 정비를 거쳐 무대에 오르게 되였다. 이 차는 지금 체스코공화국의 슈코다 자동차박물관에 수장되여 있다.

제일 《급한》   차: 금컵거리스. 흰색에 채색띠를 두른 이 차는 화신자동차그룹에서 제작한 구급차이다. 차 길이는 5메터인데 구급차로 이번 전시회에서 제일 《급한》 차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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