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2. 1(목) 음력 12.22 (을미)
♡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 국 내
¤561(신라 진흥왕22)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
¤1019(고려 현종10)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 3차침입에서 10만 거란군 중
수천 명만 살아남음.
※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
강감찬은 키 작고 곰보였는데, 원래는 아주 잘생겼지만
너무 잘 생기면 큰일을 못한다 하여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옴.
¤1883(조선 고종20) 독립운동가 조만식 태어남.
¤1906(대한제국 광무10) 일제 통감부 설치.
¤1919 김동인 주요한 등 도쿄에서 최초의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
¤1935 우리나라 처음 종두(1879년) 실시한 지석영
세상떠남, 국문연구소 위원으로 국어보급 힘씀.
¤1951 유엔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비난결의안
채택.
¤1959 한글학회 소사전 원고 완성.
¤1962 동전투입식 공중전화기 처음 설치.
¤1962 울릉도 폭설 287.9㎝.
¤1968 경부고속도로 건설 시작.
¤1970 TBC FM 처음으로 스테레오방송 실시.
¤1982 손재식 통일원장관 인천-진남포항 상호개방,
서울-평양도로개통 등 20개시범사업 제의.
¤1983 손재식 통일원장관 남북한 당국 및
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제의.
¤1987 한방의료보험 온 나라 확대 실시.
¤1989 한국-헝가리 수교.
¤1989 북한산 무연탄 2만톤 인천항으로 직수입.
¤1989 가정의례준칙 폐지.
¤1992 행정기관과 정부투자기관의 업무용 및 자가용
차량 10부제 운행 실시.
¤2007 서예가 여초 김응현 세상떠남.
¤2010 다수의 멸종위기종 조류 및 전세계 물떼새
개체수의 1%이상이 서식하는 고창·부안갯벌
람사르습지 등록.
¤2017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사태
확산 책임 물어 과징금 806만 원 물림.
♡ 국 외
¤1598 이탈리아에서 최초의 오페라 ‘다프네’(작곡
자코포 페리) 공연.
¤1774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집필 시작.
¤1881 파나마 운하(총길이 64km) 기공.
¤1893 발명왕 에디슨 세계 첫 영화스튜디오 완성.
¤1902 청나라 만주족과 한족의 결혼금지 해제.
¤1902 미국흑인문학 대표하는 시인 랭스턴 휴즈
태어남.
※ <유대인의 나들이옷> <할렘의 셰익스피어>
<편도 차표>
¤1944 화가 몬드리안 세상떠남(77세).
¤1946 유엔총회 세계 공용어(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정함.
¤1952 일본 경찰예비대 중심으로 자위대 창설.
¤1979 이란 혁명지도자 호메이니 망명 15년만에
귀국.
¤1991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진도6.8 강진
2백여명 사망.
¤2011 미국 텍사스 뉴욕 시카고 등 12개 주
60cm이상 폭설 12명 사망.
¤2012 이집트 항구도시 포트사이드의 축구경기장에
인파 몰려 74명 사망, 1천여명 부상.
¤2012 노벨문학상(1996) 받은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세상 떠남.
※ <끝과 시작> <충분하다>
¤2015 이슬람국가(IS) 일본언론인 고토 겐지
참수영상 공개.
¤2018 몰디브 대법원 모하메디 나시드 전 대통령 등
야당정치인 9명 사면 석방과 의원직 박탈된 야당
의원 12명 복직 명령.
¤2021 미얀마 군부쿠데타,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권력장악, 1년간 비상사태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