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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12월7~8일 청산도 이야기 둘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226 13.12.13 17: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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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3 20:46

    첫댓글 쉼표는,문자 그대로 쉬는 표입니다.뒤 한번 돌아보고,가야할 앞길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지요.따뜻한 봄날을 위해, 잠시 동면하실 ,로따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13.12.13 23:45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계방산 눈길을 걷기 시작하여 태안7길까지...좀더 많은 섬과 강원도길과 그리고 또다른 길을 함께 하지 못한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후반부부터 따라가기 시작한 길이 이제는 습관처럼 걷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살도 이제 빠지기 시작했는데...ㅎㅎ
    예서 잠시 쉬신다하니 넘 섭섭하기 짝이없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구요~좋은길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조금만 쉬시고 바로 오시길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13.12.14 00:26

    로따님의 쉼 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도 쉼이란 무엇일까요? 새로 시작하는 용기의 뒷받침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회원들을 생각하시는 깊은 맘속에서 같이 리딩하시는 분들에 대한 큰사랑 또한 보았습니다~ 그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라라는생각이 드네요~
    혼자하면 무거운것이 함께하면 조금은 덜 무거우리라는 속 좁은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감사하지만 표현이 부족한 저로서는 아쉽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며~
    일단~ 암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13.12.14 07:35

    한해 마무리란 무었일까요?~~ 그리고 쉼표는 충전에 시작이 아닐까요~~~?
    전 어려운단어는 너무힘들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허지만 가슴에서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네요...
    순간순간 느끼는 그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우리내들에 소리가 바로 사랑아닌가 싶네요......
    이제야 로따님을 알것같아요...바보 같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받는것보다 주고싶어하시는 로따님 , 이제 저희가 드리려 합니다 .....그자리에서 그냥계시면 우리모두가 행복하답니다
    그동안 너무고생많이 하셨어요~~뻔뻔스럽지만 앞으로도 더 수고해주셔요~~~그리고.ㅎㅎ 감사합니다~~~^*^

  • 13.12.14 13:29

    올 한해 보람이 있었다면 그중에 하나 여행도보가 아닌가 싶어요.
    그보람 로따님 내년에도 쭉~~느끼게 해 주실거죠?
    염치 없지만 쬠만 쉼표 찍으시고 저희들곁에 계시리라 믿어요.
    그동안 로따님의 수고로움으로 알차고 뿌듯함을 갖고 달력을 넘기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로따님께 무한한 감사를 다시한번 드리며 내년에도 저희에게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있는 설레임을 주실거죠?^^

  • 13.12.14 18:56

    딱 석달 열흘만 쉬시고 꽃 피는 봄날에 다시 뵈어요 ~~~ ^^* ㅎㅎ

  • 13.12.15 17:40

    제 상황이 나아지면 로따님 뵈러 여행 기다리고 있는데 쉬신다뇨?
    너무나 애쓰셔서 충전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겨울동안만 동면하시고 봄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친구 남편이 담배 40년 피우다 얼마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것을 보면서 담배는 정말 해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담배 줄이시고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다음 길에서 꼭 뵐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 13.12.16 09:00

    멋진 로따님 길에 동행할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고, 또한 행복했습니다. 내년엔 좀더 부지런히 따라나서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 13.12.16 12:12

    누군가의 희생으로 또누군가는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그희생이 여러사람의 행복이었다해도 그희생을 강요할순 없겠지요.
    그러나 이같또로따님 로따님과 같이한 지난시간이 더욱새로워 지는군요.
    높이뛰기위해 쉬어갈수있는 여유가필요하듯 이같또로따님의 쉼표는 어떤모습의쉼표일런지요.
    어느날 갑자기... 쉼표의 깃발이... 님이계셨기에 여행도보가 빛났듯 그자리는 늘 "이같또로따님표"당신의자리 였습니다.
    계사년만 쉬시고 갑오년엔 새로운 시작을 감히 기대 해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희생을 강요했나봅니다. 길 벗 배상

  • 13.12.16 12:55

    다들아시는봉사
    또다른희생
    쉼표
    비움
    있어야하겠지여
    얼마만의시간을필요로할까여
    많이힘드셨을겁니다
    넘많은고생하셨고
    빠른복귀?!
    를조심스레기대해봅니다~~^^

  • 13.12.16 15:57

    쉼이 있었기에 지치지않고 달려왔을껍니다....
    우리의 일상에서의 쉼은 발도행이죠~
    로따님표 쉼은 우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3.12.17 17:12

    쉼표는 도따른 도약이기도 하지요.
    돌아서 긴숨내쉬고 하늘도 올려다보는 순간
    옆으로돌려 숲길이 보이걸랑 신발끈 묽고 배낭들러매고 한발짝 옮겨놓으면 그곳에 길벗들이 반기지않을까 하네요
    쉼표는 그렇게 잠시 머물러 있다 내가 있을곳으로 돌아가는 반박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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