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span data-ke-size="size14">557<br></span></span><span data-ke-size="size16">"셀라여, 내가 굴린 <br>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br>여래의 뒤를 이어 <br>사리뿟다<b>*</b>가 굴릴 것입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span data-ke-size="size14"><br><br>558<br></span></span><span data-ke-size="size16">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br>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br>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br>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br>나는 '깨달은 자' 입니다. <br><br></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span data-ke-size="size14"><br>559</span></span><br>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br>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br>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br>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br><br><br><br><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span data-ke-size="size14"><b>※주석<br>사리뿟다</b>(Sariputta) 존자는 부처님 제자 중에서 가장 빼어난 지식과 덕성을 갖추어 비구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부처님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 만일 그가 부처님보다 더 오래 살았다면 불교 교리는 더 완벽하게 정비되었을 것이다.<b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bxx/3772dc74d99ea56e3a7f249c982a2d1e0cfc934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bxx/3772dc74d99ea56e3a7f249c982a2d1e0cfc934f" data-origin-width="1787" data-origin-height="2870"><div class="figcaption">영산회도 ㅡ 조선, 1560년, 족자, 비단에 금니, 개인소장...자색 비단 위에 금선으로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여래와 권속들을 그린 불화이다. 중앙에는 여래가 높은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했고, 그 좌우에는 여의를 든 문수보살과 책이 올려진 연꽃 줄기를 든 보현보살이 시립했다. 그 위쪽으로 팔대보살, 십대제자, 팔부중이 있고, 아래쪽으로 사천왕을 배치한 구도이다. 본존은 왼손으로 설법인을 취하고, 오른손은 아래로 늘어뜨려 항마촉지인을 지었다. 뽀족한 정수리 위에 보주가 있고, 넓적한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긴 상체는 건장하다. 하단 중앙에 금으로 쓴 발문이 있다. 이에 따르면, 이 '순금영산회도'는 1560년 성렬인명대왕대비가 임금과 본인의 무병장수를 빌고, 왕실의 후사가 이어지길 바라며 조성했다. 그녀는 명종(재위:1545-1567)의 모후이자, 조선시대 최강의 불교 수호자인 문정왕후이다. 문정왕후는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오른 이들을 대신해1553년까지 수렴청정을 했고, 1563년까지 섭정으로서 정사에 관여했다. 개인적 차원에서 불교미술품을 조성한 다른 비빈과 달리, 문정왕후는 통치자의 위치에서 정책적으로 불교 중흥을 펼쳤다는 차이가 있다
</div></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bxx/2aa3e4f02a73a63d58e7e10ce93cd1ab83ee9071"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15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bxx/2aa3e4f02a73a63d58e7e10ce93cd1ab83ee9071"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4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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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57 "셀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뿟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나는 '깨달은 자' 입니다. 559 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557
''설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
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뿟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버려야 할 것
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
이여,
나는 깨달은 자'입니
다.
559
나에 대한 의혹을 버
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 3장 7 셀라의 경
557
“셀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뿟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나는 ‘깨달은 자’입니다.
559
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57 "셀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뿟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나는 '깨달은 자' 입니다.
559 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3장7셀라의 경
557"셀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붓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나는 '깨달은 자'입니다.
559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숫타니파타> 3장 7 셀라의 경
557
"셀라여, 내가 굴린
위없는 담마의 바퀴를
여래의 뒤를 이어
사리뿟다가 굴릴 것입니다.
558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연마해야 할 것을 연마하였고,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이여,
나는 '깨달은 자' 입니다.
559
나에 대한 의혹을 버리시오.
믿음을 가지시오, 브라흐민,
깨달은 분들의 친견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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