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역사를 왜곡하고 있느라 수고하시는 여수시 시장과 국장,과장과 팀장,국회의원과 시의원들,그리고 저따위 용역에 자문해준 교수,박사 또는 향토사학자 양아치들!!(여수시를 한참 욕해놨는데,알고보니 전남도청에서 어떤 과가 주체가 되어서 이런 이상한 시설물을 설치해놨군요.1년뒤에도 철거안하면 제가 가서 정으로 쪼아버리겠습니다.)
여수,순천,광양의 역사를 왜곡하는 대단한 자료 !
◐장도해전 참전 장수중 순천부사는 우치적이 아님.우치적은 당시에 조방장임.
◐금갑도만호는 지정표가 아니라 전라우수사 안위의 4촌 매제인 이정표(전주 출신)임.
◐진도군수는 선의경이 아니라 보성 선씨 선의문.
◐그리고 임란 초기 1592년 한산도 해전에서 전사한 지세포만호 한백록을 정유재란 시기인 1598년 장도 해전에 참전했다고 새겼으니 여수시장과 공무원,자문해준 연구자와 국회의원,여수시의원들은 춘천의 한백록 장군 문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야겠군!
폭파시켜라.등신들아!
이 정도면 술취해서 횡설수설하는 수준이다.
장도해전과 순천왜교성 전투, 그리고 이어진 노량해전에 참가한 장졸들 이름을 나는 100여명을 찾아놨다.구런데...꼴랑 20을 새겼는데 4명이 오류이다.20%가 오류인 것은 자료가 아니다.역사왜곡이니 폭파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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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을 들인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에 전사자 명단이 있습니다.거기에는 임란이 끝난후 20년뒤에도 살아있는 사람을 전사자로 새겨놨습니다.자료는 연구도 하나도 안한 자문단이 오류가 있는 호남절의록 자료를 그냥 손가락 하나 안대고 그대로 베껴버렸죠.
난중일기에도 오류가 있습니다.1% 정도.
칠천량해전과 남원성전투에서 패전한 이후 순천부사는 다른 사람이 대신 임명되었고, 우치적은 관직이 없이 백의종군합니다.칠천량해전 패전에 대한 문책이죠.그런데 난중일기 기록은 계속 당시 관직인 '전관예우'를 해준 것이죠.
순천에 있는 정유재란 역사연구회나 단체가 순천선생안을 모르고 있고...저 자료의 오류인 우치적에 대한 부분을 케취못해냈다면 문제가 상당합니다.정유재란 역사연구회는 여수시에 공문을 보내셔서 저 시설물을 폭파시키라고 강하게 지적하셔야합니다. 순천역사(순천왜교성전투)도 왜곡하고 있는 것이죠.
여수시는 면으로 내려앉아라.엉터리 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을 수천명 월급과 보너스 주는 것이 나는 정말 아깝다고 생각한다.
<영남 이순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