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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동산 전망 등의 흔적.
[39/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04시 04분
달빛산행 2011/08/16 03:19:22
최근의 교화 개선 작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제 여론은 온통 경제 비관론 일색으로 넘쳐나는구나.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고 반풍수 나라, 집안 망하게 한다고, 정부, 정치권이든, 재벌이든 소시민이든, 하염없이 옹이 한 점만 응시하는 편집증에다 나르시시즘과 몽상, 망상으로,
또 가공할 세속 탐욕도 부족하여 잔머리, 교활, 비열이 유일한 능력이고 자랑인 듯하며 여론 독점에 광분하던 극소수 해악들과 그 추종자들. 앞으로 소수로 변해가고 차차 사라져갈 것이지만, 아직은..
모두 죽어 봐야 저승을 알게 될까?
리먼 사태 후 지금까지 몇 년간 그들이 그토록 오매불망 고대하고 기다던 세계, 국민경제가 망하고 부동산, 주식시장이 대폭락하는 상황들이 올 수 있을까요?
또 온다면 언제 올까요?
아니 폭락은 아니라도, 어중이떠중이, 지적 반풍수 주제들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기초로 판단하면서도, 잘 해야 하나 마나 한 소리고 못하면 허위, 왜곡하면서도 자신만 영리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일부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을 포함한 한 줌의 폭락이들. 그리고 동급 투기꾼들.
그들 소수들의 바람인 폭락은 없지만, 온 글과 댓글들에서, 부동산에 국한하여 그들은 폭락을 기정사실, 혹은 굳게 믿고 있구나. 버블 세븐 등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은 당연히 폭락에 폭락, 2년 후인 2013년 경 공급 넘칠 낙후 지방은 중폭 이상의 하락은 불가피,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라며 환란, 리먼 사태처럼 돈 벌 기회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쳐대고 있구나. 모두 꿈 깨라.
서울, 경기 일부 부동산 가격이 아직도 버블 가격 대인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너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폭락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폭락은커녕 오히려 서울 저가, 소형 주택들은 지금은 좀 빠른듯하고, 한 두해 뒤인 2013년, 늦어도 2014년을 전후로 침체에서 서서히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그 무렵 최고가 대비 20~40% 폭락해 있을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 대치 은마, 개포 주공, 반포 주공, 구반포, 신반포, 잠실 주공 등의 재건푹 아파트를 사 두고 기다리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입지는 불변이니까. 부산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가든, 삼익비치, 뉴비치, 대연비치, 삼익타워, 수영현대, 동래럭키, 대신삼익 등도 마찬가지다.
강북도 마찬가지고, 노도강 상계주공, 창동주공, 월계시영 등 현재 2~3억 대의 서울 저가, 소형 주택은 그리 오래지 않아 최소 3~6억 대로 올라 효자 노릇 할 테니까. 올해부터 2014년 내외까지 우리의 지디피가 4%대의 안정적 성장만 해도 저가, 소형 주택들은 더욱 효자 노릇 해 줄 것이다.
만약 중장기간 매년 5% 이상 성장한다면?
서울 주택은 현재 많이 내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수요기반은 탄탄하니까.
너그들의 관심 밖인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2011년 오늘까지 몇 년간 그리 올라도 버블은커녕 아직도 계속 역 버블 상태다. 또한 대략 2004년경부터 2008년경까지 불황, 침체가 계속되었던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은 초역 버블 상태였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아직도 버블 상태인 것은 분명하지만, 몇 년 더 집값이 하락하면 버블 상태는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20~30년간 집값과 실질국민소득 증가율만 비교해도, 또 물가를 더한 명목국민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역 버블 상태가 심한 팩트가 작금의 소외된 지방 부동산 가격이다.
몇 년간 그리 올랐어도 낙후된 지방의 서민용 아파트 평균 가격은 1억 대다.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의 가격은 아파트 보다 더 낮은 가격대고.. 20여 년 전만 해도 부산 등 대도시 집값은 서울과 비슷했고 인천이나 경기지방의 두 배 남짓했는데도 말이다. 그런데도 웬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 폭락?
반대로, 한 몇 년 숨 고르기 한 후 다시 오를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지금부터 5년여 후인 2016년 혹은 2017년 경이면, 위에서 언급한 낙후된 지방 서민용 아파트 평균값은 2억대로 올라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경기 회복, 활황 정도에 따라 어쩌면 3~4억대,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헌 아파트, 대우 마리나, 삼익 비치, 센텀 파크 등고 현재 분양권 상태에 있거나 새 아파트들인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광안 쌍용 예가, 해운대 자이 등등의 전용 면적 25평의 가격은 지금보다 2배인 5~6억대도 가능하겠지? 미꺼나 말거나. 10년 후인 2020년경이면 또 어찌 될 거나?
bebe 2019년 7월17일
중략
최근 몇 년간만 해도 구체, 세부적 사례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수행했던 과제는 종료될 것이고, 그 종료 시까지 민주화 이후 30년 넘게 계속 낡아가고 끝 모르게 죽어만 가던 부산 지방은, 관문공항을 포함한 삼각 물류산업, 관광, 레저 등 서비스 산업과 연계된 북항 재개발, 동부산, 서부산 개발 사업 등등의 진척과 더불어,
특히 부산 도심 요지를 중심으로 2010년~2035년까지 중형 단지 이상의 새 아파트만 20~30여만 가구가 순차 입주하게 되면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단지들까지 합하면 30~40여만 가구 내외가 입주하게 되면서, 그 입주가 완료될 무렵 부산 부동산 시장은 부활, 소생을 넘어 강력한 대세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즉, 수십 년간 나날이 낙후되기만 했던 부산지방의 주거환경은 재건축이건, 재개발이건, 도심정비 사업이건 최고 입지의 거대 단지를 위주로 부산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이 천지가 개벽될 정도로 발전하게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에 비례하여 부산 부동산 시장도 크게 업그레이드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말이다.
그런 만큼, 각종 지방, 지역 산업과 도시발전에 더하여 주거환경의 개선에 총비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설, 건축비만 이미 수십조의 민간 자본이 투입되었고, 앞으로 또 수백 조가 투입될 것이니, 그 반사, 부수적 효과만으로도 부산의 집값 또한 장기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을 수 없다. 한시적 대의기관에 불과한 문가 정부여당을 포함하여 차기, 차차기 정권이 아무리 발광해도 순수 시장의 힘만으로 그리될 수밖에 없단 말이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중기적으로 침체 중인데도 불구하고, 몇 년 전 2013년 전후만 해도 대우 마리나, 센텀 파크, 삼익비치, 광안 쌍용, 대연 혁신 등등 부산의 집값은 비싼 곳이 평당 천만 원 내외였고, 장전 래미안, 대연 캐슬 레전드 등등 부산 요지, 대단지의 분양가격도 평당 천만 원 내외였는데,
부산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천 평도 안 되는 땅의 소형 주상복합인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의 분양가가 평당 1600만 원대의 고분양가에도 지금은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있다. 해운대 중동에서 최고가를 기준으로 평당 1800만 원대에 분양했던 캐슬 스카이도, 인근 비스타, 푸르지오 등등도 고분양가에 불구하고 적게나마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2013년 평당 천만 원은 용인 가능하다 했고, 2016년에는 평당 1200만 원대도 용인 가능하다 했던, 최근 분양한 동래구 온천 2구역 분양가는 평당 1500~1600임에도 완판된 것 등등은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멀지 않은 증거들 중 하나다.
비록 오랜 바닥, 회복 기간을 거칠지라도 말이야.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회복, 활황기였다면 마린시티 자이 등 상기 예시했던 아파트들의 프리미엄을 포함한 가격은 어땠을까?
불황기인 지금도 평당 2천만 원에 근접하는데 말이야.
헌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중기로 접어드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에도 주상복합 해운대 트럼프월드센텀의 전용 25평 실거래가는 대구 수성구나 광주 남구 극소수 아파트의 실거래 보다 많이 낮지만 평당 3000만 원에 가까운 8억 대더라.
마찬가지로, 부산 부동산시장을 선도할 지역 중 하나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부산시 주택 총수에서 상위 0.1% 혹은 1~5% 주택들은 십여 년 후면 5, 6성급의 주거시설에다 세계 최강의 고품격 대도심 해양 스카이라인과 뷰를 자랑할 남천, 대연, 용호만 일대의 삼익 비치는 2013년 평당 3000만 원대 분양을 추진하였고 또 용인되었었는데 지금은 얼마까지 용인 가능할까?
수십 년이 지나도 입지는 불변이니 재정비 사업이 시작 단계인 지금도 북, 북동향의 주복 용호만 W의 워터 프런트 바다 뷰는 비록 북향일지라도 서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급이기에 부산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많이 올랐더라.
삼익비치는 사업 부지가 해운대 마린시티 면적 보다 조금 모자란 7만 6천평에 대지 면적만 5~6만평의 5~6성급 시설로 재정비될 남향의 대단지 일반 아파트로 마린시티, 용호동 W처럼 짓는다면 3000 가구가 아니라 1만 세대도 가능할 것이다.
아파트 단지는 대지 면적당 세대수가 적을수록,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을수록, 그리고 녹지가, 주거 서비스 면적이 많을수록 보다 많을수록 더 쾌적해진다. 한남 뉴타운 3구역만 해도 구역 면적은 마린시티 전체 면적 보다 넓은 11만여 평, 대지 면적은 8만 6천 평에 불과한 데 재정비될 가구 수는 6천 가구도 안 된다.
삼익 비치는 구역 면적, 대지 면적에서 한남 3구역에 다소 부족하나 재정비될 세대수는 절반 조금 넘는다.
구역 면적이 11만 평으로 한남 뉴타운 3구역과 비슷한 압구정 재건축 3구역은 4100여 가구로 재정비될 것이기에 삼익비치와 비슷하다. 상기한 사유지들에 비해 공유수면을 매립했던 마린시티의 면적과 가구 수는?
상기한 북향, 서향의 워터 프런트 바다 조망권의 용호동 W, 마린시티 자이, 워터 프런트 바다 조망권이 없는 15년 된 트럼프 월드 센텀의 현재 가격이 평당 2500~3000만 원이기에, 삼익비치 일반분양가는 지금의 계획대로 한다 가정 하, 2022년 경 전후 평당 4천만 원대의 일반분양도 용인 가능하고 몇 년 더 늦어진다면 평당 5천만 원대, 그 이상도 가능하다.
십 년, 이십 년 후에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해변가 집값은 서울 강남의 집값을 추월하게 될 것이기에... 더 많이 늦어져 2030년경에 일반분양이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반포 아크로. 자이, 래미안 등 보다 품질은 월등해도 가격은 절반 대에 불과한 평당 6천만 원대, 그 이상도 용인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삼익비치가 입주할 무렵인 2030년을 전후하여 분양하거나 분양 중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촌 한강맨션,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이 삼익비치 이상의 고품격으로 재정비된다면 분양권의 가격은 평당 1억을 훌쩍 넘길 수도,
아니, 평당 2억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무렵, 이에 비하면 삼익비치 가격은 그 1/3에 불과한 평당 5~6천만 원대는 물론이고 그 1/2인 평당 1억, 심익비치에 비해 주거환경과 품격이 많이 떨어지는 지금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수준에 불과한 평당 1억은 용납 불가능한 가격대가 아니다.
그럼 삼익비치의 집값은 장기, 초장기에도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등의 서울을 결코 추월할 수 없는 것일까? 지금은 현실이 아닌 목표, 예측에 그치지만.. 그때가 되면, 수십 년 후, 우리나라 일 인당 국민 소득은은 미국, 일본의 그것을 능가하게 될 것이고 반드시 능가해야 한다.
누차 그 이유, 근거를 반복했듯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북항 재개발 주변의 부산 원도심과 남구 등등은 물론이고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산 도심 해변가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서울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고, 홍콩, 싱가포르를 넘어 뉴욕, 동경 등의 그것들 보다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부산의 집값은 서울 집값을 추월해도 뉴욕, 런던 등의 집값의 반값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2일, 2021년 8월 8일, 2020년 6월 24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2일 부동산 단신 3.
‘올림픽3대장’·‘엘리트’도 6~7억씩 ‘뚝’…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8㎡(전용면적)는 지난 7일 19억5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지난 3월 최고가(26억7000만원)보다 가격이 7억2000만원 내렸다. 인근 리센츠 84.9㎡는 지난달 8일 20억2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직전 최고가(26억5000만원) 대비 6억3000만원 값이 내렸고, 트리지움 84.9㎡는 지난 8월 20억8000만원에 매매되며 최고가인 24억2000만원보다 3억4000만원 떨어졌다.
‘올림픽 3인방’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178.3㎡는 지난 9월28일 42억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 최고가였던 47억3000만원보다 5억3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83㎡는 지난달 8일 18억7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직전 최고가(24억2000만원)보다 가격이 5억5000만원 떨어졌고,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84.7㎡는 지난달 1일 15억원에 매매거래되며 직전 최고가(19억3500만원) 대비 4억3500만원 내렸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7㎡는 감정가(51억7000만원)의 93%인 약 48억900만원에 팔렸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가 대한 입찰이 진행됐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한편, 증여, 직거래로 아들 세금 22억→1억 확 준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11차 183㎡,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138㎡,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서수촌 178㎡, 도봉구 방학동 우성1차 83㎡는 부자간 직거래됐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제일풍경채2차에듀앤파크' 전용 84㎡,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전용 84㎡,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루원시티프라디움' 전용 84㎡ 등 9억 아파트는 반토막에 3년 반 전보다 싸졌다. 입주 물량 폭증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2차디에트르더힐', '검단신도시3차노블랜드리버파크' 등 전용 84㎡ 보증금이 1억원대로 내렸고, 2억원이면 청라에서 전용 84㎡ 신축 전셋집을 골라 잡을 수 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조합 설립을 인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삼성물산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가락상아2차를 비롯해 GS건설이 시공권을 따낸 가락금호 등 주요 노후 단지들도 일제히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달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시장 급랭에 건설사들 안간힘…경기 수원시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는 단지 내 코워킹 스페이스(공유 오피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뷰'는 외부 벽면을 유리패널로 디자인한 커튼월룩,, 경남 창원시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과 세대창고,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에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전남 여수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차별화 위한 특화설계 경쟁이 한창이다.
서울시 은평구 '힐스테이트 DMC역'는 임차인을 모집한다. 경기 용인시 민간임대아파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평균 22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전주에코시티 데시앙네스트'는 고급 민간임대아파트를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7~8일 성남판교대장 A-10블록 신혼희망타운 74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분양 쓰나미',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용산씨모어,’ 마포구 노고산동 ‘빌리브디에이블’,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 등 마포·용산 초역세권도 안 팔린다. 이달 장위뉴타운을 시작으로 연말과 내년 초 동대문구 이문동, 마포구 아현동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역대급 청약 인파가 예상되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는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박달스마트밸리 '안양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 인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를 분양한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는 평균 경쟁률 17.72대 1로 완판됐다. 인천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공급 중이다.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는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등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단지들이다. 한편, 2017년 분양했던 부산시 강서구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전용면적 93㎡형은 2억8,000만원, 올해 2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전용면적 84㎡형은 최소 5억4,000만원에서 최고 6억2,500만원, 올 3월 ‘오션퍼스트’ 전용면적 59㎡형은 3억8,000만원 안팎의 분양가에 공급됐다.
대구시 수성구 ‘빌리브 헤리티지’, 남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공원 한신더휴’, 경산시 경산 2차 아이파크, 경산 대임지구, 경산상방공원 호반써밋을 공급한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빌리브 리버런트’도 분양한다. 대구시 북구 읍내동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469세대 일반공급에 1105명의 1순위 청약자가 지원했다. 올해 11월 대구에선 두류파크KCC스위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등 1천3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평균 경쟁률 15대 1, 강원 원주시 무실동 ‘제일풍경채 원주무실’도 평균 경쟁률이 35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전남대입구 산이고운 신용PARK‘, 충남 천안시 서북구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공급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1순위 평균 15.42대 1, 대구시 북구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의 경우 최고 4.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11.02. 12:58 답글쓰기
2021. 08. 08. 부동산 단신 1.
현대·대우·롯데 등 건설사 컨소시엄…'랜드마크 분양'... 인천 계양구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은 평균 경쟁률 49.1 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은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 공급을 마무리했고 현대건설이 A2블록에서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를 내놓는다. 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도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서 평촌엘프라우드,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도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베르몬트로광명을 공급한다.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포레나파밀리에, 대구시 노원트루엘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권선6구역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열린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183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월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및 대전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6월 수원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8월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등 총 6건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대방건설 에듀포레힐,금성백조 예미지트리플에듀, 대광로제비앙아파트에 대해 무기한 공사 중지 행정 처분을 내렸다.
"갑자기 무슨 일이"…용인 임대 아파트 4억 웃돈…규제 사각지대 임차권 암시장... 인근 신축 단지인 광교 더샵과 광교 아이파크 등은 전용면적 84㎡ 기준 매매 호가가 16억원에 달한다.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중역 지엔하임스테이는 평균 경쟁률 286대1,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평균 경쟁률 187대1,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14대 1, 오송2차, 오송역, 순천 대광로제비앙은 각각 11대 1, 7대 1, 94대 1을 기록했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민간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강일어반브릿지가 추첨제 분양을 실시한다.
주간 분양...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870가구(일반분양 287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초구 양재동 도시형생활주택 양재비버리하임3차, 경기 포천시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경북 구미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전남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중흥S클래스에듀파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양산' 경남 양산시 '양산코아루에듀포레'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등 7곳이 개관을 앞뒀다.
충북 청주시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펜트하우스 2가구 모집에 총 1만 2000여명이 몰리면서 수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송도스테이에디션은 1년만에 입주권 프리미엄(P)이 1억원 넘게 붙은 상황이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50살 서소문 아파트가 철거될 전망이다. 한편, 공공복합개발 후보지 철회 요청 잇따라…서울 신길4구역,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 부산 전포3구역, 부산 당감4구역, 대구 달서구 신청사 인근 등 주요 후보지에서 주민들의 사업 철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매물 실종사건... 보유·거래세 모두 강화로 버티거나 증여"... 송파구 잠실동 엘스 아파트(5678가구)가 6월 한 달간 매매 거래가 대형 면적 단 한 건에 불과했다. 매물 자체가 적다 보니 서초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m²는 6월 중순 39억8000만원(10층)에 거래됐고 강남 압구정 재건축 한양8단지 전용 210㎡가 지난 9일 18억2000만원이 오른 66억원에 손바뀜했다. 서울 외곽 구로구 오류동 영풍마드레빌 85㎡는 한 달 사이 4000만원 가량 오른 7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 68㎡ 역시 이달 7억5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5월 대비 7700만원 상승했다.
한번에 1억∼2억씩 올리다니… 수도권 집주인 '배짱 호가'...GTX-A 노선 창릉역 신설 확정 발표로 들썩이는 고양시 도내동 원흥동일스위트(전용 84㎡)는 직전 최고가가 10억5000만원인데 현재 15억원대 매물까지 나와 있다.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전용 84㎡)는 직전 실거래가가 16억3000만원이지만 현재는 20억~22억원대 매물이 상당수고 인근 호계동 샘대우한양(전용 134㎡)도 지난 3월 9억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는 13억~15억원에 형성됐다. 올 상반기 입주가 완료된 일산 식사동 일산자이2차는 802가구 중 매매물건은 단 1건(84㎡)이다.
밀려난 주택수요 몰리자 서울 외곽 아파트까지 폭등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SK스카이뷰 전용면적 82㎡의 매매가는 6억 2000만원~6억 8000만원이다. 경기 동두천 생연동 부영아파트 6단지 전용면적 49.847㎡은 1년간 121.6%,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주공1단지 전용면적 59.56㎡도 1년간 106.2%나 치솟아 올랐다. 한편, 강원도 강릉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46.8대1)을 기록했다.
브랜드가 대세... 전북 군산시에 공급된 포스코건설의 ‘더샵 디오션시티 2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각각 58.77대 1, 55.79대 1, 그리고 경남 창원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18.22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일원 대우건설의 ‘창원 센텀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7억9000만원에, 경북 경산시 중산동 GS건설 ‘중산자이1단지’ 전용면적 84㎡도 6억3888만원에 거래돼 주변 단지들보다 1~2억 비쌌다.
늙어가는 서울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 분다... 서울 아파트 절반 준공 20년 훌쩍 넘고 규제·사업성 낮아 재건축 어려워... 현재 서울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는 송파구 문정시영(1,316가구),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1,753가구), 서초구 잠원동아(991가구), 강서구 강변3단지(1,556가구), 성동구 벽산(2,921가구), 양천구 목동우성2차(1,140가구), 용산구 한가람건영2차(2,036가구), 중구 남산타운(5,150가구) 등 50여 곳에 이른다.
'20억 클럽' 과천, 재건축 바람에 집값 들썩...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던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5단지 전용 124㎡는 6월 17억원대에 팔렸지만 현재 호가는 22억원"이다. 과천주공 8단지 전용 83㎡도 지난 5월 16억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가 18억대. 매물이 7~10여개에 불과란 과천푸르지오써밋 국민평형인 전용 84㎡가 20억5000만원에 거래되었고 과천위버필드 전용 84㎡역시 21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2020년 6월 24일에 모티터링 된 언론 등 자료들 중 일부.
bebe 정부가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경기·인천 지역의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자, 수요가 다시 서울로 회귀하는 '역풍선효과' 조짐이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강북구 미아뉴타운 대장주인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6·17 대책이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18일 직전 최고가(7억5000만원)보다 5000만원 비싼 8억원(19층)에 신고가 거래된 뒤 호가가 8억5000만원까지 뛰었다. 인근 북한산시티 전용 59㎡는 대책 당일 저층이 4억7700만원과 5억1000만원 고층은 5억6000만원으로 대책 전보다 3000만원가량 호가가 올랐다.
노원구에선 상계동 미라보 성림 아파트 전용 60㎡ 저층이 18일 3억1000만원에 최고가 거래된 뒤 호가가 2000만원 뛰었다. 상계동 대표 재건축인 상계주공 11단지 전용 59㎡의 경우 대책 전 4억8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을 호가했는데, 현재는 5억2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까지 호가가 올랐다. 금천구에선 독산동 이랜드해가든 전용 84㎡가 17일 6억9500만원(11층)에 신고가 거래된 뒤 호가가 7억을 넘어섰고, 관악구에선 봉천동 관악파크 푸르지오 전용 84㎡가 같은 날 8억4500만원에 최고가 거래된 뒤 호가는 8억5000만원 이상으로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됐다. 앞으로 1년 동안 이곳에서는 전세 보증금을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가 전면 차단된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전용27㎡(12평)은 예외다. 대지지분 18㎡ 이하로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공동주택인은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아닌 대지지분을 기준으로 규제 대상 여부가 판가름 난다.
리센츠 전용27㎡ 매물 가격은 현재 고공행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 9일 8억9500만원(25층) 등 8억대 실거래가 3건이 있었고, 10억8500만원(14층)에 실거래된 기록이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빗겨간 잠실역과 잠실새내역 인근 ‘파크리오 아파트’의 상승세도 매섭다. 한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 파크리오 아파트 매도시기 문의를 묻는 글에는 “파크리오 33평은 25억까지 갑니다. 지금 절대 팔지 마세요”, “바로 옆 진미크(잠실 진주, 미도 크로바 아파트)가 재건축 되면 키맞추기로 높아질텐데 거래허가제까지 피했으니 오를일만 남았답니다”라는 답변이 올라왔다.
파크리오 아파트 전용84㎡는 상반기부터 이달까지 큰 가격변동 없이 16억~17억원 사이에서 실거래됐으나 현재 호가는 며칠사이 1억원이 올라 18억원에 형성됐다. 투자자들은 이 아파트가 인근 재건축 아파트 완공·토지거래허가구역 호재를 만나 25억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는 것이다.
bebe 6월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비롯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 주요 단지들의 전세 가격은 오르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27m²의 전세 가격은 9일 3억9000만 원(22층)에서 20일 4억9500만 원(25층)에 실거래 신고가 이뤄졌다. 약 10일 만에 1억 원 이상 가격이 오른 셈이다. 같은 잠실인데 법정동이 신천동인 파크리오와 장미, 진주·미성·크로바 등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m²의 전세 실거래 가격도 8일 9억 원(16층)에서 19일 10억 원(3층)으로 올랐다. 신천동 A공인 대표는 “잠실 대장주로 불리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단지가 급등하지 않을 상황인데 토지거래허가제로 갑자기 호가가 1억~2억원씩 뛰었고, 이어 허가구역에서 벗어난 단지들이 갭 메우기에 들어가고 있다”면서 “일부 잠실동 주민은 왜 신천동은 빠졌냐고 항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 도곡동 럭키아파트의 같은 면적도 8일 6억9000만 원에서 21일 7억5000만 원으로 전세 실거래 가격이 올랐다. 대치동에서는 대치동롯데캐슬 아파트가 20억5000만원(전용105㎡·7층)에 21일 실거래됐다. 지난 2018년9월7일 16억7000만원에 거래된 전고가 대비 3억8000만원 뛴 가격이다. 대치동부센트레빌(전용122㎡·26층) 아파트는 20일 35억원에 팔렸다. 앞서 6월5일 34억원(27층)에 팔린 전고가 대비 1억원 뛴 가격이다. 보름 만에 1억원이 올랐다.
삼성동에선 헤렌하우스(전용169㎡·2층) 아파트가 32억8000만원에 18일 실거래됐다. 2015년12월9일 최고가 29억원을 찍은 이후 5년 만의 첫 신고가다. 삼성롯데(전용78㎡·1층) 아파트는 21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역시 2015년7월18일 7억5500만원에 거래된 이후 5년 만에 가격이 2배 이상 뛰면서 최고가에 팔렸다. 청담동은 청담현대3차(전용85㎡·6층)가 지난 19일 18억원에 실거래됐다. 전 고가(2018년5월6일) 대비 4억8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2020.06.24. 16:11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