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대니얼 스터리지(23)를 리버풀에 팔기로 결정한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6)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그러나 이적료 1,200만 파운드(약 209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하려던 스터리지의 상황이 갑자기 불투명해졌습니다. 에이전트 수수료를 둘러싸고 첼시와 스터리지 측 관계자들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공격수 클라스-얀 훈텔라르(29)는 리버풀과 아스날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재계약을 체결하고 잔류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리버풀이 노리는 RSC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루카스 빌리아(26)는 835만 파운드(약 146억 원) 이상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3)은 리버풀에서 더이상 뛸 일이 없다는 통보를 받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컴백하고 싶어합니다. 리버풀이 무려 3,500만 파운드(약 611억 원)를 쏟아부어 영입을 단행했던 캐롤은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브렌든 로저스 감독으로부터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나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욘 위데티(20)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라가 위데티를 데려오려면 선더랜드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텔레그래프)
또 빌라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0골을 폭발시킨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23)를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머레이는 현재 챔피언십에서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과거 그를 지도했던 볼튼 원더러스의 두기 프리드먼 감독도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모로코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23)은 FC 바르셀로나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또 타랍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요청을 거부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칠레의 공격수 앙헬로 엔리케스(18)를 임대해 오려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미러)
웨스트햄과 위건, QPR은 내년 1월에 LOSC 릴 메트로폴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칼루(27)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입니다. 칼루는 올 여름에 첼시를 떠났지만, 릴 구단 역시 그에게 다음 달이 되면 이적해도 좋다고 통보했답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FC 밀월과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에게 뉴질랜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21)를 데려가려면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를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공격수 루아 레미(25)가 뉴캐슬의 관심을 반기고 나섰습니다. 뉴캐슬은 레미를 1,000만 파운드(약 174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토크 스포츠)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안데르송 루이스 지 카르발류 '네네'(31)는 '다른 길을 걷고 싶다'며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을 상호 해지하고 싶어합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유벤투스는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의 스트라이커 파올로 게레로(28)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게레로는 지난 주말에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첼시에게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AC 밀란이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유베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27)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시소코는 최근 3경기에서 유베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불만을 품고 있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팀의 수비수들을 불러 올 시즌 자신들이 실점한 득점에 대해 문제점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5)는 연말연시 기간을 앞두고 있는 선수단의 팀 운영에 좀처럼 포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스리의 사타구니 부상에 대한 진단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측에 평소에 햇살이 부족한 날씨인 맨체스터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단 훈련장에 선탠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트로)
바르샤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기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자국 최고의 스포츠 선수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이 투표에서 복싱 선수 세르히오 마르티네스와 태권도 선수 세바스티안 크리스마니치에게 밀렸는데요. 마르티네스는 WBC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멕시코의 세자르 차베스 2세를 꺾었고, 크리스마니치는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금메달을 따낸 선수입니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은 멍청한 운전 기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차에 태워주지 못해 레딩의 2군 팀과 AFC 본머스의 비공개 친선 경기를 보러 오지 못할 뻔했답니다. 그래도 맥더못 감독은 간신히 제 시간에 경기장으로 갔고, 레딩 2군은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팔카오가 과연 스터리지 대체자로 갈까요??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 전 오늘도 퍼가용.
아르헨티나 그 큰땅덩어리나라에서 금매달수상자가 1명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