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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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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랑방 연적 (戀敵) ..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171 26.09.12 09: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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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9.12 10:19

    첫댓글 꽁트냐고요?..ㅎ..체험담입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가을빛 너무 아름답군요..이제 저는 인근 산으로 출타합니다.

    모쪼록 여러분들도 안정되고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26.09.12 13:08

    과장 스턀이 촌넘은
    아닌데 그당시 복집은
    아무나 다닌집이 아닌데 ㅎㅎ

  • 작성자 26.09.12 16:14

    @낭주 그시절에는 복요리란게 그랬지요

    하지만
    국내 최대 발주처 주무과장인지라
    아마도 공급처인 대기업에서 스폰을 다투어 자청했으리라
    당시 말직인 저는 추정만 해 봅니다..ㅎ

  • 26.09.12 23:56

    연적이
    또 한 사람 여기 있을 뻔 했습니다.

    정윤희씨와
    부군 조회장을
    존경합니다.
    정윤희씨를
    더욱 존경합니다.

    요새 자칭 스타라는 가수,배우, 아나등
    유명 연예인들은
    재벌가등과 결혼하고,
    이혼하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결혼 생활이 많은데,
    정윤희씨와 조회장은
    그 사이에 낳은
    자식을 잃고
    중앙하이츠가 부도났어도
    지금은 경기도 교외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보통사람의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 점이 진실한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같은 논네도
    그들을 존경하지 아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6.09.13 13:38

    ㅍㅎㅎㅎ
    제가 감히 대선배님을 연적이라 생각하겠습니까...

    중앙하이츠가 여러곳에 공동주택을 건설했는데
    워낙 부침 많은 사업이다보니 거친 건설현장의 벽을 넘지 못했나 봅니다.
    저는 조회장 그분이 경기고 출신이라는 것 정도만 들었는데
    말씀 듣고보니 마음도 여린 선량한 분 같습니다.
    아마도 선량한 사람이 건설현장에서 오래 살아남기는 어려웠겠지요.
    정윤희라는 분이 그렇게 소시민으로 평온한 삶을 산다는 소식도 오늘 댓글로 전해듣고
    마음이 짠~합니다.


    그나저나
    혜전2 선배님이야말로 진정 정윤희를 좋아하셨던 걸로 느껴집니다~~^^

  • 26.09.13 14:26

    2000년대 초반
    정윤희씨의 부군
    조회장의 사촌
    되시는 분이 운영하는
    전문건설을
    경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8년여 운영했어도
    사장을 만나 본적도 없습니다.
    더더우기
    회장님되시느 분과
    정 윤희씨는
    만나 본적도 없지요.
    단지 실무자만
    만났을 뿐입니다.
    그 때도
    조용한 사람들이라는
    말은 몇번
    들었습니다.

    그런 것을 떠나
    중앙하이츠가
    법정관리? 들어 갈 때
    저의 희사도
    쓰러졌습니다.
    조금 더
    억척스럽게 하였다면
    저도 지금과 같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나 자신이
    바보스러웠던 것을 후회해 보아야 소용없는 일이지요.
    그 회사, 조회장내외분께는
    원망할 일도 없습니다.
    그 분들도
    선량했기에
    건설현장에서
    버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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