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매 끼니로 에너지를 채워야 하듯이
사랑도 허기지지 않을 만큼 받아야 하고
또 넘쳐서 흘러
내리거나 폭발하기 전에
나눠줘야 한다는 한다는것을....
누군가로 인해
허기진 사랑은 자신이 허기진 만큼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게로
집착스러울 만큼 나눠주고
돌아오는 사랑이 작을라치면..
자신이 나눠준 사랑이 혹 부족했던 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제살을 뜯어주고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우스갯소리처럼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고
말할수 있는 여유..
시간이 지난 후
그 사랑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눠줄 때의 행복함이 있었으니까
사랑은 그런거라고....
첫댓글
사랑비님
좋은글과 음원에 머물러봅니다.
한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에 허기진 이 있으면
다 내게로 오셔도 좋아요 ㅎ
4월의 마지막 불금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