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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를 계약하고 나서 차를 받기 까지 ...
꽤 긴~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 이것 저것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
자꾸 안 좋은 점만 눈에 띈다는 거죠 ... =,.=
A/S 센터의 메롱(?)스러운 스킬이라던가
" 난 뽑기를 잘햇어~! " 라며 안도하는 그 순간~! " 띵~! " 하고 올라오는 엔진경고등!!?
DIY를 위해 뜯어 보니 ... --; 싸구리 느낌의 마무리 ...
등등 ...
그렇다고 미니를 포기 할 것도 아니면서 ... ^^;
괜히 걱정만 늘고 스트레스를 받는거죠 ...
그래서 대범하게 걱정을 skip! ...그랬더니 ...
업글을 위한 지름병이 ... ㅋ~
결국 출고하자 마자 광택, 썬팅, 강화마운트 ...
광택 ... 나기사 ... 추천~
썬팅 ... 아직 보류중 ... 흠 ... 좀 그럼 ... --'
강화마운트 ... 디젤이다 보니 선택의 여지 없이 바로 그 곳
하지만, 이런 지름 속에서도 할까 말까 고민됬던 것이 스피커였습니다.
순정을 직접 들어보고 소리가 별로(?)라고 느끼면, ( ... 내가 소리의 좋고 나쁨을 구분 할 수 있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 )
그때, 가볍게 스피커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생각으로 이것 저것 알아 보기 시작했는데 ...
...
.
...
.....
복잡하더란 ... =,.= ...
결국, 시간 좀 투자해서 ... 이것 저것 기술적인 설명까지 두루 섭렵했지만 ...
( 무슨 ... 정류효과니 캐패시터, 브락스 자회사니 ~ 등등등 ...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복잡한 ... )
이건 나만의 추억(?)으로 남기고 ...
알아낸 스피거 관련 초보 지식을 간단히 공유 하자면 ... 알기 쉽게~^^/
< 일반적 미니쿠퍼의 스피커 >
1. 트위터가 없다.
2. 4인치를 업그레이드 했을때 가장 효과를 많이 느낀다.
< 트위터가 없는 스피커 시스템을 업글 하자면 >
1. 트위터를 달거나 트위터가 포함된 스피커를 달아주고
2. 트위터가 있는 스피커로 가는 저음(?) 주파수를 차단하고 --> 스피커 수명 연장 & 저음은 6인치와 뒷 좌석 스피커로만! 음분리!
3. 전압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요렇게 해주면 좋다는 결론@@!
위의 내용들을 친절(?)하게 미니에 적용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
미니쿠퍼는 트위터가 없기 때문에 고음영역과 저음영역을 분리하는 기계적(?) 장치의 필요성이 없다.
그래서 출고시 부터 기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트위터가 있는 스피커로 업그레이를 할 경우에는,
스피커의 수명 연장과 성능 최적화를 위해
저음 영역을 스피커로 가지 않게 해주는 기계적(?) 장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불안정한 전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스피커가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미니쿠퍼의 스피커 1차(?) 업그레이드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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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를 하겠다는건 절대 아님 =,.=
지르려는 집념이 보일때면 ... 마음 복잡한 우리 와이프님 ... ( 아나~~ 이놈의 남편님 차 하나 더 살 만큼 돈 쓸 기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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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인데 ...
이렇게 써놓고 보니 ... 머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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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뿌 ... 뿌 듯 하 다. ㅋㅋㅋ
그냥...
... ㅋㅋㅋ
...
..
..
.
... 이상한(?) 뿌듯함을 뒤로 하고 마저 이야기 하자면 ...
스피커를 바꾸어 주는 것도 훌륭한 업그레이드 이지만
음을 걸러주는 기계적(?)장치를 하지 않을 경우 ...
비주얼 부스트만 달아 두고 미니 커넥티드는 적용 안해준거랑 같은 거라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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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생각해보니 ...
이 쉐X들 ...
비주얼 부스트를 달아 놓고 ... 미니 커넥티드는 적용 안해준다는게 말이되 ... --+
아놔 ... 갑자기 분노가 ... =,.=
그냥 영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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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리하여 업체 한 곳을 선택~ 그리고, 출고전에 전화로 예약 잡으려고 하니
작업장을 성수동으로 옮겨서 새로 오픈 하느라 7월 25일 부터 작업이 가능하다고 =,.=;
또 ... 기다려야 ... 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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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 ... 기다림은 너무 싫어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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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르려던 마음은 접고 순정 스피커를 그대로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알아보고 그런건 아깝지만 ... 그냥 가볍게skip ... 전 쿨하니 까요 ... ! )
그리고, 아무리 순정이 안좋다고 하더라도 ... 그런 의견이 다수라고 하더라도 ...
일단, 저는 막귀이며 ... 음악을 매우 많이 듣지도 않는데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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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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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 바꿀 가능성이 높았죠 ㅎㅎㅎ
그리고 미니는 출고 되고~ ^^/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세 7월 25일 ...
음 ... 출고 후 순정 스피커 사용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 시끄럽다! "
그러니까 ...
소리를 좀 높이면 ... 차안이 시끄러워 지더군요 ...
머랄까 ... 원래 스피커 볼륨을 높이면 더욱 선명해 지는 해상도가 느껴지면서
탁트이는 가수의 목소리에 " 이런 맞에 크게 듣지 ㅎㅎㅎ~ " 이런 느낌이 와야 되는데 ...
' 아~ 시끄러 ... 볼륨좀 줄여야 겠다 ' 라는 느낌이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님조차 ... " 소리좀 줄여줘 ... 시끄럽다 =,.= "
머 ... 볼륨을 줄여서 조용히 들으면 들을만 한데 ... 조금만 소리가 커저도 ...
" 시끄럽다! "
지하철에서 소풍가는 학생들만 탄 칸에 우연히 들어가 고막이 터질 듯한 소음속에서
공포에 떠는, '40'을 바라보는 직장인 미니오너의 고통과 견줄 수 있다고 할까? ... =,.=/
순정은 이런 수준이고 ... 알아 봤던 업체는 7월25일 오픈이라고 하고 ...
결국 ^^ 7월 26일날 예약 하고 가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적용하는 것이었죠 ㅎㅎㅎ
아직 간판도 없는 따근한(?) 곳 이더라구요 ... 그래서 찾는데 애 먹었습니다. ㅋ
전화 드리니 ... 사장님은 아직 도착전 ... ==;;;
설명에 따라 매장으로 추측 되는 곳에 주차 @@?! --> 추후에 확인 됬지만 일단 정확히 찾는데는 성공 ㅎㅎㅎ
옆에 320D도 오늘 작업 예약 차량이더군요 ... 근데 ... 매장 간판이 없어 ... =,.= ㅋ~
간판은 없지만 ... 그래도 여긴 예약한 CAR 스피커(?) 전문 장착점 ... @@~!
아직 사장님 도착 하시려면 10여분 남았다고 해서
마실 나온 사람 처럼 이곳 저곳 주변 구경하면서 사진도 좀 찍을까 했는데 ...
날씨가 ... 너무 더워 ... =,.= 헥헥... 주변 그늘 반경 5m 내외만 배회~
마침 지나가시던 요구르트 아주머니에게 시원한 저지방 우유도 하나 get~!!! ^^
꿀꺽~꿀꺽~~~
320d랑도 한 컷~ ... M스포츠 페키지(?)를 장착한 320d~ ... ( 맞겠지 ... @@ 스포츠 페키지? ... 이 얇은 지식의 향연 ... 묘한 불안감~ ㅋ~ )
역쉬 ... 눈에 들어오는 건 너~! 보기만 해도 시원~한 카이트블루! ... 한정판 힛~ ㅎㅎㅎ
사장님께서 도착하시고 " 아이고 일찍들 오셨네요 ^^/ "
간략한 작업 설명을 듣고 " 준비하고 장착하는데 1대당 1시간 정도 걸려요 ^^ "
먼저온 320D부터 작업 시작~!
작업장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관계로 ... 심플 ... 정리가 되면 ... 완전 심플(?) 할 듯 ^^; ㅋ~
심플~
정리되면 ... 완전 심플 할 듯 ... 휭~~ ^^;
부러운(?) ... 갖고 싶은 작업 선반 ...
작업 선반을 보니 웬지 정감이 가더군요@@~!
어린 시절 납땜도 많이 하고 핸드 드릴로 구명도 뚫고 과학상자며 라디오 조립이며 무선조정 자동차 등등등 ...
그때 이런 작업 선반을 갖고 싶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 나더라구요,
그 시절에는 ... 엑셀이며 파워포인트며 사이트 기획이며 마케팅 플렌이며 ...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
UFO보다 빠르고 강력한(?) 우주선을 납땜하며(?) 만들줄 알았는데 ... 쩝 ㅎㅎㅎ ^^;
사장님은 작업을 진행하시고 ^^
그러시는 동안 저는 사장님 자리에서 편안하게 선풍기를 휘휭~~ ^^ 아 시원해 ...
저 선풍기 덕분에 ~ 여기가 바로 명당자리~~
그런데 ... 갑자기 등장하신 택배아저씨@@~!
저기 위에 앉아 있는 저를 보며 ...
" 아저씨~ 여기가 온X베X스 맞아요? "
" ( 얼결에~ ) 네~ @@! "
" 아~ 간판이 없어서 한참 찾았어요~ 머라도 붙여 두세요~~ ( 약간 짜증을 내며 ) "
" 아 ... 네 ... 어제 오픈해서 아직 간판이 없어서요~ 죄송해요~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
" 아닙니다~ 택배 받으세요~"
" 네~ "
택배를 가져다 주시며
" 여기 성함 적어주세요! "
" 아 ... 저 ... (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사장님이을 바라보며 .. ) 사인이요? "
" 아니요! 성함 적어주세요! "
" 아 ... 네 ... ( 쓱쓱~ 내 이름을 적고 만 ... ) "
" 수고하세요~ "
택배 아저씨는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그 자리를 떠났다 ... ==;;; 응???!!
아 ~ 더운데 ... 간판도 없고 말야~~ =,.=;
택배 입니다~ ! " 아니요! 성함적어주세요! "
이름도(?) 받았겠다 자~ 그럼 다음 장소로~~!
음 ... 이렇게 ... 하여튼 ... 그랬다...
사장님은 계속 작업에 집중하시고 ...
4인치 스피커선에 페시브를 적용하고~
스피커 설치할 때 편하고 나중에 스피커 바꾸기도 편하게 작업중
미니에 설치될 4인치 보스턴 스피커와 페시브적용선~ 트위터가 가운데 있죠 ^^
선도 끼고~
다하고 나면 이런 모양~
스피커 캡을 손쉽게 벗겨(?)내기 위해 윤활재를 치치익~ --> 나중에 깔끔하게 닦아서 조립해 주시더군요 ㅎㅎ 초큼 걱정했다는 ㅎㅎㅎ
모습을 드러낸 순정~ 뒤에 자석(마그네틱)을 보면~ 얇다 ^^;
보스톤으로 바꾸어 끼는중 자석(마그네틱)의 두깨가 차이가 많이 나는게 보입니다. ㅎㅎ 왠지 뿌듯~
미니의 스피커 고정 부분은 3곳 그래서 4곳으로 고정하는 스피커는 2곳을 잘라내고~ 와샤를 이용해 이렇게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
순정의 자석(마그네틱) 얇다. 위 사진과 즉각 비교 가능~
고정하는 곳이 이렇게 3곳 그래서~ 약간의 작업이 필요 했던 것 ^^ --> 석쇠 가위로 자르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작업~ DIY 가능@@!
운전석 쪽은 백미러 리모컨 때문에 조심히 작업을 해야할 필요가 있더군요~
뜯은 다음에 안쪽에 백미러 리모콘 연결 단자를 빼주면 됨 --> 조립 할때 꼭 다시 껴놓는 것을 잊으면 안되요~
이렇게 4인치 스피커 업그레이드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 가지더~ 작업을 해야 하기에~~
간단히 말하면 전원 안정화 작업(?) ...
ㅎㅎㅎ 좀 검색해서 넓어진 살얼음 지식을 활용해 이야기 하자면 ~
" 알터네이터로부터 발생하는 노이즈를 차단하기위해 lelix cap33장착 작업!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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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먼 말인지 잘 모르겠다 ... =,.=/ 쿠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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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이 작업을 하기전 ... 점심 시간인 대다가 왠지 오늘 따라 배도 더고프고...
" 사장님 점심 안드세요?"
" 전 원래 작업중에 밥안 먹습니다! ( 단호 ! ) "
" 아 ... 네 ... "
" 저 ... 사장님 ... 혹시 여기 밥집이 ? "
" ( 사장님의 돌발 질문 ) 자장면 괜찮으세요? "
" 네~ 저야머 그냥 아무거나 괜찮아요~ ^^ ( 어차피 혼자 먹을거 아무거나 ... ) "
바로 전화를 따르르르릉~~~
" 자장면 집이죠?
응?? 아니라구요? "
뚜~~~...
주저 하지 않으시고 바로 다시 전화 따르르르릉~~~
" 자장면 집이죠?
여기 어디어디 인대 자장면2 그릇이요~! "
" 응 @@?! 식사 안하신다고? .... "
" 자장면 간단히 먹으면 되니까~요! ( 단호 ! ) "
" 아 ... 네 ... " 응 ... 먼가 이상해 .. ^^ .. ㅋㅋㅋ
그래서 도착한 자장면 ^^
자장면도 시켜주시고 ~ 오늘 너무 친절하시고~~
그래서 자장면은 " 제가 살께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
계산하시고 자리 셋팅하시고 ... 사는건 됬고 맛나게 먹으라고 ... 사장님이 쏘신다며 ...
...
..
.
힛~~ 감사히 먹겠습니다! ㅎㅎㅎ
역시 ... 자장면은 다른 사람이 사주는 자장면이 제맛~!!!
응... =,.= / 어느세 얻어 먹는 위치에 동화 되는중~
곱배기를 시킬걸 그랬나 ... ㅎㅎㅎ
단무지도 뜯어 주시고~~
전 이렇게 막 휘~~ 비벼서 냠냠~~!!!
차량 스키커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냠냠~
미니관련 스피커 업글에는 어떤게 좋겠냐는 이야기도 하면서 냠냠~~
오랜만에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 그런데 ... 할 이야기는 해야겠기에 ...
" 사장님 자장면집 다른 곳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여긴 좀 짠거 같아요 ^^;;; "
하여튼, 완전히 맛나게 함께 자장면을 먹은 후 다시 작업~
본넷을 열고~
점프 할때 조심해야 하는 군요 @@~! ( ?? 당연한걸 .. --;; ㅋ~ )
베터리에 연결해야 하니까~ 베터리 커버를 열고~
바로 요녀석을 베터리에 달아 주려는 겁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베터리에 연결~
혹시 모르니 퓨즈도 달아주고~
+ / - 모두 장착 완료~
안쪽으로 넣어서~
집타이로~ 깔끔하게 마무리~~!!
베터리 커버를 덥으면~ 원래 대로~~ ^^/ 장착 완료~~!!!
순수한 총 작업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만약 @@~ 미리 장착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면~
20분 정도면 충분한 작업 이었습니다. ^^
자~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으니~ ^^ 음악을 들어볼 순서!!
흠~ 좋은데 ^^;
일단 오늘 까지 스피커 부착후 한 7시간 정도 음악을 들었습니다.
엄청난 변화라기 보다 ... 확실한 효과가 " 시끄럽지 않다 " 입니다.
확실히 튜닝 후에 미니쿠퍼의 시끄럽던 음악소리가,
해상력의 증가와 더불어 보컬의 목소리가 듣기편해졌습니다.
스피커 + 페시브튜팅 = 18만원
helix cap 33 장착 = 10만원
총 비용이 28만원이 들었는데~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정말 비싼 ... 썬팅에 비하면 ... 가격대비 만족도의 차이는 비교 불가네요 ... ㅎㅎㅎ
거기다 페시브튜닝선과 helix cap 33이 장착되어 있으니
나중에 4인치 / 6인치 스피커중에 마음에 드는 걸루 DIY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에고 ... 날씨 정말 덥군요 ... =,.=
무슨놈의 밤 날씨가 ...
거기다 태환이도 ... ㅠㅠ ( 오옷~~ 살아났구나~~ 태환이 ~~~!!! )
오늘 정말 불쾌지수 ↑ 인 듯 ...
모두 더우 조심하시구요~~
참 ... 이것 저것 쓸 내용이 많은데 ... 좀더 시간좀 내봐야 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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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저도 7월 25일 오후 4시경 똑같은 작업 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앗~ 저도 25일날 했으면~ ㅎㅎㅎ 저도 만족 중입니다 ^^
작업업체에대한 정보좀 부탁드려요
이글읽고 뽐뿌 제대로오는군요ㅋ
쪽지드렸어요` ^^/
소리정말 궁금하네요. 저두 업체정보 부탁드려요
소리는 " 시끄럽지 않다 "가 저의 정확한(?) 느낌 입니다 ㅎㅎㅎ
쪽지 드렸어요 ^^
예전에 카오디오 잠시 미친적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스피커에 트윗이 들어있는 스피커를 코악셀타입이라고 하는데.. 코악셀타입은 미드(로우)와 하이를 함께 출력해주는데...제가 보기엔 패시브를 왜 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셋팅하면서 필요하다면 장착할 수 있겠지만 그냥 봤을때는 의미가 없을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존 패시브를 이용한게 아니라 콘덴서만 달아놓은거 같은데..(콘덴서가 패시브역할을 하긴한다고 알고있지만..)큰 효과는 없을꺼같습니다.cap 33모델 찾아보니 노이즈 캐패네요...헤드유닛에 사용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터나 배터리에 연결해서도 사용한다고 나오네요...
제가 한창 배울땐 노이즈 필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했는데..^^;; 이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피커 작업 후 노이즈 타면 그때 사용하셔도 될꺼같네요...패시브나 노이즈필터는 잘못 사용하면 본래 소리가 틀어질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 인스톨러는 작업환경에 변화를 줘서 노이즈를 최소화시키고 그래도 안되면 노이즈필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하지만 보통 업체들은 달아놓고 노이즈타면 그냥 필터 달아버리죠...ㅡㅡ;; 그리고 진짜 지극히 개인적으로 오됴는 스피커에서 스톱하세요~~ 헤드부터 배선, 방음, 앰프, 캐패, 필터, 패시브, 심지어 커넥터까지 1500이상 들인차 타봤는데 당시 제차에 들인 200만원 시스템
과 비교해서 물론 상당히 맘에 들고 소리도 좋긴했지만 1300만원어치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푹 빠지면 미세한 차이에 수백만원은 아깝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그때 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기존 순정(보스나, jbl 등은 제외)스피커에서 3만원짜리 코악셀만 넘어가도 사운드가 엄청 좋아집니다... 신차 나온지 몇일 안되서 라디오만 듣다보니 아직 스피커 생각 못하고 있는데... 소리한번 제대로 들어보고 저도 스피커 작업 생각해봐야겠네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저또한 미니를 구입한지가 얼마되지 않은오너 입니다 원래 베이스 차종은 오디오 세팅을 하고 타는 차량이라서 미니의 소리가 많이 아쉬은 상태라 어떻게 손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글쓴이님의 작업글을 보고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스피커라도 교체할 생각 있습니다 만약 한혁님께서 작업을 하신다면 동참할 생각이 있으니 쪽지 한번 주세요^^ 거주지는 수원이지만 평일오전오후 수도권 어디든 움직 일수있습니다..ㅎㅎ
음 ... 콘덴서는 고음을 분리 하는 역할을 하죠,
즉, 4인치 코악셀에서는 고음 부분만 담당하도록 한 것 입니다.
이것은 스피커의 수명에도 좋고, 크로스오버 네크워크가 없는 모든 차에 좋죠~
그런데, 6인치와 후면 스피커에 왜 코일을 적용하지 않았냐?
성능의 향상이 미미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helix cap33은 세단에서는 해드유닛에 사용하지만,
미니는 배터리도 미니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도와주고,
원래 시끄러운 미니에 스피커 만큼은 잡소리 없이 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즉, 결과는 "시끄럽지 않다! " ^^
그리고 이글 보시기전 "스피커 왜 이럼?" 이런적 없으신 분들~
업글 필요 없습니다 ^^ㅋ~
코악셀에서 미드 역할 줄이고 트윗 역할만 하실 생각이셨나보네요.... 모든 시스템은 개개인 취향이니 만족하면 모든 최고이긴하죠...^^ 제가 스피커 작업해놓으신 사진에 질투하나봅니다.. 솔직히 달고 싶긴한데...라디오만 듣고 있어서..;;;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
와~ 넘 부러워요!!! 칼라가 ㅎㄷㄷ>.<
글을 읽다보니 저도 급 관심!
쪽지 부탁드려요^^
여름에는 역시 블루~ ^^;
쪽지드렸습니다 ^^
좋은글, 좋은 사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거주지가 지방이구 막귀라 만족하고 듣고 댕기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상하님 오디오 들어보고 싶네요~
가까운 시일안에 기회가 오면 좋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