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올라 가셨나요? 면접은 잘 보셨구요?^^
저 26번 B방에 기거했던 부산 아저씨임다. 혹시 카페 들어 오시면 인사라도 나눠요~~
25번 방 오후에 면접 보신 분들, 그리고 26번방 '오시장님'^^ 도 잘 보셨겠죠? 오후 문제는 어렵지 않았나요??!!
정말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셔서 3월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ㅎㅎ 경쟁자들 치고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네요
벌써 합격해서 같은과 동기생들 된 것처럼...ㅋㅋ
순천대 면접 보면서 면접생들을 배려하고 대우해주시는 듯한 인상에 정말 대접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약대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 사전 준비도 많이 하신 것 같구욤
달력도 주시던데... ㅋㅋ 제발 달력만 남는 일은 없길 .... 가슴 졸이고 있슴다.
다들 건승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으~~~아~~~~ 드 뎌 할 수 있는일이 다 끝났습니당. 푹 쉬시고... 저도 담주에 부모님 모시고 스키장 갑니다. ^^
재미난 시간 보네세요~~~
첫댓글 아! 정말 반갑습니다. 저 25번 A방 ... ㅎㅎ 오는길에 저 차 태워주신분 맞으시죠? 덕분에 잘 올라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후반이었던 제 룸메이트 명수랑 오늘 통화했는데 지성 잘 봤다고 하네요... 오전과 비슷한 난이도였던것 같아요. 슈퍼 약판매 나오구...
정식 통성명이 없었던거 같네요. 전 신성철입니다. 반갑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아이고 형님 비방 33살 입니다 면접 4시간 기달렸더니 진이 훅 빠져서 멍하게 보고나왔내요 ㅋㅋ 완전 부러웠어요
ㅋㅋ 형님 ... 그러게요. 그냥 '형님'이라고만 부르고 통성명을 못했네요...박형덕입니다. 합격해서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당~~^^
"제발ㅠㅠ" 가 너였구나~ 근데 이름을 모르겠넹! 쏘리 ㅋㅋ 엘더스님 1번, 나 2번으로 면접보구 엘더스님 차 타구 터미날까지 갔다...
먼저 면접보는게 별로 좋지는 않은데... 넌 오래 기다렸다니 고생했네~ 잘 봤어? 난 지성 좀 망한듯..ㅋㅋ
기초는 유기하고 심화는.... 시약 5개 모두 맞출 자신이 없어서 생물 선택했는데....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ㅋㅋ
내 룸메이트 명수는 유기만 2개 선택해서 풀었다구 함.
설마 유기 하신건 아니시죠?? 생물은 지성이라기보단 그냥 인성문제던데 중간에 교수님들 휴식하고 머 이래서 꾸벅꾸벅 졸다가 들어가서 헛소리 흐물흐물 하다가 나왔지요 ㅋㅋ 변별력은 크게 없을듯요 끝나고 터미널서도 1시간 기달리고 하루죙일 기달리기만 한듯하내요 ㅋㅋ 인제 끝낫으니 맘편히 있다가 왠만 하면 가군가시고 안되시면 나군서 3월에 뵈요 ㅋ
형님 소믈리에 이론(?)때문에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 제발... 혹시 첫번에 면접 본 녀석이 생각보다 괜찮네 하고... 교수님들
점수 좀 올려 주시지는 않을까염??>.. 쩝~~ ㅠ.ㅠ.. 암튼...2월 1일이 너무 멀게 느껴짐다. ㅋㅋ 제 점수 올려 주시면
형님 점수도 같이 올라 갑니다. 화이팅!!!!
크크크... 근데 면접 1,2번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어쨌든 잘 봐주시길 바라며 화이팅임니다...!
계속 글 보구 싶은데 나가야 해서... 저녁에 또 들어올께요~
아하하 분위기 훈훈하네용. 저도 오전반이었는데 1,2번분들 기억납니당. ㅋㅋㅋ모두 좋운 결과 얻으시길 바라요ㅡ
전 오후반이었는데도 기숙사에서 지냈다는 ㅋㅋㅋㅋㅋ 정말 붙었으면 좋겠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