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순종의 삶]

에스라하우스 샤론장로교회 노우호

목사님!


창세기 11:1~9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위 본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벨탑이 건설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때의 년도는 알 수 없습니다

창세기 11장에 기록이 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천지창조 후 그리 멀지

않은 시간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시간대도 짐작을 할 수 없습니다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랬었다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 때는 사람의 년 수가 약 1.000년을

살던 때가 됩니다

지금의 개념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대로 짐작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시날 땅에 바벨탑이라는

것이 세워집니다

지금은 A.D 2.000년입니다

바벨탑이 세워진 때를 유추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때는 약 1.000년씩 살던 시대인데

우리가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서

바벨탑이 세워진 년대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기에

그랬었다라고 믿는 것이지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벨탑에 관한 모든 것은

위 본문의 기록이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벨탑에 관한 그림이나

모형을 만듭니다

이러한 그림이나 모형은 상상의

결과물이 됩니다

흙으로 벽돌을 구워 역청을 발라

바벨탑을 쌓았다라고 하는데서 출발한

상상력!

그것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바벨탑의

그림이고 바벨탑의 모형이 됩니다

근거가 하나도 없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그림과 모형이 됩니다

없다보니 상상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바벨탑이 이렇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것을 말씀에 적용을 해

버리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이것이 바벨탑이다

이 바벨탑이 유럽의회에 그대로

세워졌다

그 유럽의회 속에 666이라는 숫자의

의자는 비어 있다

그것은 666이라는 존재가 앉을

자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짐승은 유럽의회

유럽연합이다

교황이다

혹시 모르니까 교황은 예비보험으로!

이러한 황당한 결론을 지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은가?

바벨탑의 바자도 보지 못한 우리가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바벨탑의

그림과 모형을 바벨탑이라고 믿고

그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바벨탑을

가지고 말씀을 해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본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럼 시중에 돌아 다니는

바벨탑이라는 그림과 모형은 사람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됩니다

우리는 바벨탑이 어떤 모양이었는지?

어떤 형태이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벨탑이라는 어떤 모양 어떤 형태의

상상의 결과물을 가져다가

바벨탑이다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바벨탑의

모양을 유럽의회가 카피를 한 것을

가지고 유럽의회가 바벨탑을 카피를

한 것은 성경의 짐승이 나타날

곳이다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바벨탑이라고 하는 유럽의회의 모형이

666의 본거지다

666의 자리가 비어 있는데 짐승이

앉을 자리가 될 것이다

666 번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노우호 목사님이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 가르치는가?

이것이 옳은가?

얼마나 황당한 가르침입니까?

지금 교회의 가르침이 이러는데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짐승은 유럽연합이다

거기에 예비보험으로 교황도 꼽사리

끼워 주자

혹시 모르니까?

이것이 옳은 가르침인가?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허구의

그림이나 모형을 가져다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옳은가?

바벨탑을 본 사람이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돌아 다니는

바벨탑이라는 그림과 모형과 유럽의회

건물은?

사람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바벨탑이라는 것이 말씀에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이것이 바벨탑이다라고

만들어 낸 상상물!

이러한 것을 가져다가 절대로 말씀을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을 가져다가 절대로

말씀을 해석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기록된 말씀에 더하는 행위가 됩니다

재앙을 더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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