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
가을애 추천 0 조회 217 15.01.04 21: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1.04 21:38

    첫댓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퍼왔습니다.
    무심코하는 관행들 한번쯤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 15.01.04 22:51

    우와~소생이랑 비슷한 의문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을 발견해 약간 어깨가 으쓱합니다·두고두고 궁리하겠습니다· 차에 성경책을 두고 다니다가 사고 나면 빨랑 성경책을 치우는 대목은 연극 무대에서 잠깐 써도 히트 칠겁니다‥고맙습니다

  • 15.01.04 22:24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가 상당했을때 일입니다
    저의 여동생이 큰교회(장로) 권사인지 집사인지 한데 떼로 몰려와서 성경에도 없는
    이런저런 예배를 수없이 하는겁니다.그것까지는 용납이 되는데 인도한 부목사 한테
    사례를 해야한다는 겁니다.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제가 부목사하고 그일행들한테
    설교를 역으로 했습니다.특히 상가집에 가서 돈받는일을 하면 안되고 하나님한테 드린다면
    신자가 교회에 헌금하면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 15.01.04 22:53

    예·협력자 성도님께서 잘 인도하셨네요·그러고 보니 우리 카페에 용기있는 성도님들이 적지 않으십니다‥이렇게 좋을 수가~고맙습니다

  • 15.01.05 11:50

    @jsfo 님 목사의 기도 없어도 천국갈 사람은 그가 믿고 행한대로 갑니다. 다른목사들은 와서 부조금 내고 조용히 있다 가는데 뭐 잘났다고 돈을 받을려고 하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제가 뿔난것은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다 돌아와보니 여동생이 교회의 직분이 있음에도 부모님이 연로하신대도 전도에 소극적이고 자신의 자식에만 매여 사는모습이 보였습니다.제가 3년간 특수전도(협력전도) 방법을 동원하여 전도되었고 믿음 갖고 살다가 부모님이
    여러명 전도하는 사명 감당하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품에 안기게 된 사건입니다..

  • 15.01.05 12:40

    @협력자 예·그러시군요·우리 어머님께서는83세 시네요·신장이 안좋으셔서 투석 치료하고 계시나 말씀도 목소리도 짜랑짜랑 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으로 크레아틴 수치가 낮음에도 부종도 없으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지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 15.01.05 00:50

    누군지 많이, 잘 정리했네요.
    이보다 더 많이 있을거고 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군요

    스티커
  • 15.01.05 18:34

    그러므로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쪽으로 가는 것 역시 또 다른 강박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요.^^
    저는 방문하는 곳에서 늘 기도부터 합니다 그곳의 샬롬을 바라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시며 그리 하라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을 때 성경책 부터 치우는 것은 종교적 관습이라기보다
    일종의 예의차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예배 관습이라든가 목사의 권위와 관계된 일들은 다분이 이교도적인 면이 인정 됩니다.

  • 작성자 15.01.05 19:43

    좋은 지적이십니다 ~ ^^
    종교적 관습이 애시당초 잘못된것이 있고 좋은 의미로 시작되었으나 변질된것이 있고 지금도 좋은 관습이지만 속 내용이 빠진 빈껍질만 남은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전통과 관습이라면 의미와 내용을 잘살려 계승 발전시킬 수도 있을것입니다

  • 작성자 15.01.05 19:45

    모이면 서로 섬기고 서로 나누고 서로 칭찬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종교적 관습이 정착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 15.01.06 00:19

    @가을애 예·그것이 하나님나라죠·쉽진 않으나 맨들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일터에서,마을에서..고맙습니다

  • 15.01.05 19:45

    무엇이든지 의식적으로 하면 외식이 되는 것입니다. 경건은 능력에 있는 것이지 모양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이 잘못 되었다고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무조건 나쁘기 때문에 없애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접근하면 진정으로 하는 수고나 애씀마저도 싸잡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개혁은 무너뜨리는 것부터가 아니라 바로 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가끔씩 글을 읽노라면 옳은 것을 추구한다는 핑계로 비판할 거리만 찾는 것 같아 씁쓸해 보입니다.

  • 작성자 15.01.05 19:55

    글 내용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관습이라는게 뿌리가 깊게 박히는 법이지요 개혁은 무너뜨리는게 아니라 바로 세우는것부터 시작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 15.01.05 23:49

    그러시군요‥좋습니다

  • 15.01.05 23:27

    관습으로 용인되어도 괜찮은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안별로 판단하기보다는 마지막에 기술해 놓은
    "하나님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그 자리를 사람이 만든 관습과 전통이 대신 차지하게 됩니다." 라는
    부분에 의미를 두고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사소한 관습이 오래되면 그게 바로
    우리의 '고르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5.01.06 08:09

    아~한국교회여 그리고 한국교회 성도들이여
    우리 이제 성경으로 톨아가자

  • 15.01.06 08:37

    새벽기도회에 참석 안하면 장로,권사 안시키는 교회~~
    육신의 죽기까지,똥고집으로라도 새벽에 나오라는 한국교회~

  • 15.01.06 12:07

    집에서 일어나서 전능하신 아버지께 인사하고 기도도 하면 교회 나가 쌩고생 할 필요가 없읍죠
    그러나 대다수가 기도생활을 안한다고 생각하고 교회나오게 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은 렬심히 기도생활하는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