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예비신부 입니다^^,
저는 금마루 에서 했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가격은 20000~50000)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 같던데
예랑이가 예약하고 계산을 했는데 얼마짜리인지는 못물어 봤어요,
음식 다양하게 잘 나왔구요, (쉴세없이 계속 나오드라구요 ㅎㅎ)
위치는 아양고 앞이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요,
위치 선정은 양가 집에서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정하려고 했어요.
한식집은 들안길 쪽에도 많아서 그리로도 생각했는데..
양가 가족들이 차를 몰고 올수 있는 최대한 편한 장소로 정해서 금마루로 정했구요,
저희 집에서 좀더 가까운 곳으로 예랑이가 정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따로 상련례 할 수 있는 방이 있어서 예약하고 갔어요.
인터넷 예약도 가능한것 같던데..
그리고 처음 도착했을 때 예랑이 가족들이 먼저 와있었는데,,
어느 쪽이 먼저 와 기다리고 이런것은 없겠지요? ^^:;
마치고는 저희 쪽이 먼저 출발했어요.
서로 먼저들 가시라고 하다가 예랑이가 그래도 가시는거 보겠다고 해서,
제가 이러다 아무도 못가겠다 싶어서.. ^^;
아무튼 무사히 잘 끝내고 날 잡았답니다. ㅎㅎ
사진 첨부합니다^^ 다들 상견례 잘하세요~ ㅎ
(아참! 밥이 예쁘게 싸서 나오는데 맛도 있고 특이해서 인상에 남아요^^)
홍보성 글은 아니고 제가 다녀와서 후기로 남기는 것이니 오해는 마세요~!
첫댓글 저도 상견례하기 전에 갔었는데 지저분한 그릇이 보이더라구요...
두번인가 세번 불러서 바꾼적이 있었어요... 제가 운이 나빳던 것일수도...
정말요?? 헉;;; 저는 못봤는데. 그렇군요~ 못보고 그냥 해버려서 ㅋㅋ 위생이 제일 중요한건데.. 나름 이름 있는 식당에서..
담달에 저도 여기서 상견례하려구하는뎁.........드신게 뭔지 궁금하네요..^^
신랑이 신청해서 잘 모르겠는데.. 한 3만원~4만원선 짜리인거 같았어요 ^^ 저는 나름 잘 나오고 맛있어서 만족헸는데.. 윗분 말씀 들으니깐 추천해드릴려니 ^^;;;; 암튼 상견례 잘하세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