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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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VfL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와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에 대한 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경질할 생각도 없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에 파트리스 에브라가 팀을 떠날 경우에 대비해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왼쪽 수비수 파비우 코엔트랑을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러나 맨유는 코엔트랑을 데려오기 위해 지역 라이벌 맨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으며, 그에게 2,000만 파운드(약 364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를 긴장시켰습니다. 팀의 스타 플레이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오는 2012년에 만료되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에 이적시킬 수 있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한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놓고 아스톤 빌라와 경쟁할 것입니다. (IM Scouting)
700만 파운드(약 127억 원)로 평가받는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가 내년 1월에 팀을 떠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이라기보다는 독일의 함부르크 SV인 것 같습니다. HSV는 그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
26세의 윙어 데이비드 벤틀리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풀럼이 그를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를 800만 파운드(약 145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이며,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도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러나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캐롤을 붙잡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애쉴리 구단주는 '캐롤은 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뉴캐슬의 미드필더 니키 버트가 무려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홍콩 리그의 우승팀인 사우스 차이나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에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골키퍼 스콧 로치를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3번째로 해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그에게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내년 1월에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욘 카류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빌라는 카류를 내보내고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아마우리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아마우리는 약 500만 파운드 정도에 영입이 가능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내년 1월에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에게도 제의할 것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첼시는 부상을 입은 팀의 주장 존 테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선수로 블랙번의 수비수 필 존스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가 내년 1월에 볼튼 원더러스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1,500만 파운드(약 273억 원)에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 옵니다. 이들은 테리가 고질적인 등 부상으로 인해 내년 3월까지 결장할지 모른다고 우려한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리버풀은 빌라의 윙어 애쉬릴 영을 1,800만 파운드(약 327억 원)에 데려오기 위해 팀의 공격수 라이언 바벨을 제시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은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FC 바젤의 윙어 셰르단 샤키리가 인테르 밀란과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인테르는 500만 파운드(약 91억 원)에 그의 영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IM Scouting)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미드필더 칼 헨리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자신이 새로운 소속팀 빌라에서 '새로운 삶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울리에 감독은 자신이 심장 질환을 겪은 후 리버풀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힘든' 2년동안 형편없는 선수들을 데려왔다고 인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불만을 품고 있는 팀의 선수 4명과 훈련장에서 격렬한 말다툼을 벌였답니다. 이 선수들은 만치니 감독이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편애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동료들이 팀을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투레는 동료들이 서로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팀이 우승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한편 만치니 감독은 내년 1월에 쓸 이적 예산으로 8,000만 파운드(약 1,455억 원)를 추가로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에는 경질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레이 팔러는 아스날이 어제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에게 2-3으로 역전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과연 우수한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폴 스콜스와 라이언 긱스는 앞으로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를 원하는 구단 측으로부터 1년 재계약을 제안받을 겅십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 구단의 내부 관계자들은 올 시즌이 끝나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떠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과 구단 사이의 갈등의 징조가 처음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구단주는 지난 토요일에 팀이 리버풀에게 0-3으로 완패했는데도 아브람 그랜트 감독에게 현재로서는 감독직이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위건 애슬래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적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팀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불과 2년 전에 우고 로다예가가 팀에 영입된 이후, 위건의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빠짐없이 챙겨보는 상당한 수의 콜롬비아인들이 위건의 유니폼을 입고 고국 땅을 활보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날이 홈구장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의 일반석 입장권 가격 부문에서 축구사의 신기원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내년이 되면 일반석의 입장권 가격이 마침내 100파운드(약 18만 원)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제발!!!중미하나랑 애쉴리영 딱좋다!!!!!!!!!
크란차르 애쉴리 영이면 ........정말 좋겠는데..... 수미 좋은 넘 하나 필요하구...
코엔트랑은 밀란 가야죠
코엔트랑 드디어~
구라 오브 더 월드가 별 소리를 다 하는구나. 안감독은 잘하던 못하던 최소 5년은 첼시에 있을것이야~
애쉴리영 !! 근데 구라오브더월드네
18만원이나 내는데 젠장 이리 져봐-_-
코엔트랑을 그냥 왼쪽윙어로 영입하는게 좋을듯. 베일처럼.. 빌라는 아마우리 영입하면 괜찮을듯 윙들이 크로스가 좋으니까 ㅋ
20m? 넣어둬~
코엔트랑 좋은데 ㅋㅋ
크란차르 리버풀로와~
코엔트랑 너무 비싸군.. 에브라 몸값은 껌값수준이었어..
VDV 추천으로 함부르크 가면 좋겠네 크란챠르
애쉬릴 영을, 겅십니다. 오타있어요... (태클은 아니구요)
아마우리가 500만파운드 밖에 안하나..
지금 상태론 500도 비싸보이네요..
아 진짜 안감독님마저 떠나봐....진짜 첼시팬접는다..ㅠㅠㅠㅠ
루머이길바라야죠 미들진하고수비영입하고 다시 상승세타길
ㅋㅋㅋ전 무리뉴 감독님 떠났을때도 안접었습니다 아마 전 안접을듯 ㅋ
웨스트햄 강등당하려면 어쩌려고 그랜트 감독의 자리가 안전하다는 거지;; 리버풀전 0:3 패했는데도;;
코엔트랑 좋은데 에브라 대체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