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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ノ자유행시방 세월아 비켜라
♥정아♥ 추천 3 조회 167 19.11.18 13: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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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1.18 13:40

    첫댓글 그 곱던 단풍도 이제 색깔이 많이 퇴색되었네요.
    좀 아쉬워지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19.11.18 15:07

    인생은 무명천길을 걸으머
    비단길을 꿈꾸기에
    열심히사는게 아닐까요
    비단길은 못 걷더라도
    가시밭길은 걷지않는 삶이길...바라며 사는1人

  • 작성자 19.11.18 15:54

    안녕하세요 강원남 님^^
    저도 가시밭길은 싫어요.ㅎㅎ
    너무 평온하면 좀 지루하고 권태로울 수 있어요.ㅎ.
    물론 큰 고민 없이 사는 게 감사하기도 하지만^^
    다녀가신 마음 감사드려요.
    오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9.11.18 15:43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그냥 생각없이 속편하게 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 작성자 19.11.18 16:14

    네..그쵸..너무 고민하며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ㅎ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오후도 즐겁게 지내시길요^^

  • 19.11.18 17:02

    세상의 길 걸어가며
    숱한 사연 가슴에 담고가지요
    이왕이면 마음 맞는 사람과
    동행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급은 삶의 성실성에 따라
    주어질 것이라는
    소박한 생각으로
    주어진 일 감사로
    이루어내야겠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나의 소망을 조금 더
    가치있는것에 뜻을 두고
    섬김 봉사 하고 싶네요

    이 세상 의미있게 살아라고
    생명으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
    신의 사랑에
    감사 드려야겠어요

  • 작성자 19.11.18 17:06

    네..끄덕끄덕 공감하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8 17:17

    아..삶의 짠맛은 어떻길래요...
    저는 음식은 좀 짭짤해야 맛있어요.
    단짠이 몸에는 안좋은데 말이죠...
    생은 고락의 윤회를 피할 수 없기에
    즐기며 살아야지요~
    오늘도 보람 된 하룻길 되셨나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 19.11.18 21:02

    안 비켜,,못 비켜,,,
    그 넘의 세월을 저 산 마루 고갯길에 파묻어 버려야 겠어요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붙들어 매어 두리라,,,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랍니다,,ㅎㅎ

  • 작성자 19.11.18 21:18

    아~네..갈매기 님..방가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식사는 잘 하시는지..
    늘 건강하시구요^^
    세월이 가든지 말든지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ㅎ
    마음은 청춘..그래야죠^^

  • 19.11.19 00:03

    정아님의 순수성과 서정적인 고운 글향이 넘 좋으네요
    그 덕분에 잠시 들어와서 감상 잘했네요 고맙구요 이밤도 평안히 잘 쉼하시길 바래요 ㅎ

  • 작성자 19.11.19 09:59

    남수 님..늦은 시각 피곤하실 텐데 다녀가셨네요^^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침 햇살이 눈부셔서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 19.11.20 19:20

    정아님! 어쩌다가 이 행시를 그냥 지나쳐버렸는데 제목을 보니 에고! 내가 못보고 그냥 지나쳤구나... 하는생각에
    부랴부랴 들어왔습니다.
    비키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게 세월입니다.
    인생살이가 평탄하면 사는 재미가 없다잖아요.
    굴곡이 있어야 인생의 참맛을 안다는 어느가수가 부른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쉼없이 흐르는 세월따라 가 보는수밖에요...
    그길이 험난한 가시밭길이라해도 운명이려니 하면서 말입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20 19:31

    네..그러게요
    흐르는 세월 앞에 별 도리가 없지유~~ㅎ
    란아 님 말씀 구구절절 다 맞네요.
    항상 정겨운 마음 내려주심에 깊은 감사드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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