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의 http://www.cyworld.com/stylishnbh
2)동의
매주토요일
am 9:00~pm 3:00까지
서초구청에서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양재역 8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이렇게
엄청큰 규모로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바글바글!
근데 대부분은 상인들 (벼룩시장안에서 장사하시는 분)이었어요.
이분들은 입심이 굉장히 세서 왠만해선 물건값도 안깍아 준다는;
그래도 계속 노하우를(?) 가지고 깍습니다 ㅋ
마감시간이 되니
여기저기서 떨이로 천원~을 불릅니다.
잽싸게 산더미같이 쌓인 옷 산을 뒤져내야 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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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진 옷들입니다.
위 블라우스는 파는 언니가 2만원에 팔라고 나왔던건데
아무튼 죽어라죽어라 깍아서 아래 조끼랑 블라우스 이렇게
1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블라우스는 실패를 봤습니다.
입어보니 예비신부 블라우스 같다는 ㅠㅠ
(감이 오시나요?ㅋ)
위 아래 천원씩.
모두 산같은 옷가지들을 헤쳐 찾았습니다..
보물찾기 하는 기분.
이 날은 제 스타일의 물건들이 많이 없어서,
요 4가지밖에 구매하지 못했네요.
이날 양재역갔다가 고속터미널도 들렸는데
물건들이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발품만 팔고 밥만 먹고 왔어요.
그래서 고속터미널샷은 없어요~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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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샷입니다/
홍대 nb가는길.
누가화방 건너편에 목걸이가 4900원이고
귀걸이가 900원이라는 파격가
목걸이 4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보너스샷!-----------------------------------------------
지살롱에서 페브리즈 대용량을 팔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저렇게 홈데코를 해보았습니다.
첫댓글 예비신부 블라우스...ㅋㅋㅋ 완전 웃었어요^^
저 옛날에 저기 가서 안입는옷 팔았었어요ㅋㅋㅋㅋ친구들 하고 가서 판매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규!ㅋ
저 페브리즈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향 이상한 페브리즈 아니예요? 이거 뿌리기 시러진다구~ 일단 있는것만 쓰고
저도혹시나해서 고속터미널가면 진짜 맨날 발품만 팔고 허탕 ㅋㅋㅋ
나두 고터 가면 그냥 발품...
이런 자료 넘 좋아요!!! 저도 양재벼룩시장 한번 가봐야겠다규! 고터는 정말 살거 없는듯...
벼룩시장도 살거 거의 없긔......구석진데 가면 할아버지가 옛날 골동품 파는데 있는데 거기도 구경가시라긔ㅋㅋㅋ
오늘 저 벼룩시장 다녀왔었는데 살거 없었어요..ㅎㅎㅎ 그나마 저번에 한번갔을땐 샀었는데.... 거긴 거의 아주머니들 옷이 많아서...
저도 좋아여 ㅋㅋ
오~오늘이네열??지금가면 늦겠군...다음주에가야겠어열
근데 첫부분 사진 필칸가요? 색감 너무 예쁘네여 ㅎㅎㅎ 카메라 기종좀 알려주세여^_^
저 여기서 장사도 해봤었어요. ㅋㅋㅋ
222 저도 ㅋㅋㅋ
오오~ 생기 넘치세요!! 이렇게 발품팔다 소중한 거 건진다구요!^0^
와, 잘봤어요! 하나라도 잘 건진다면.. 그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요 ^^
저 페브리즈 가짜 아니에요???? 저 가짜 사봤는데 냄새가 너무 안좋아서! 괜찮나요??
저 페브리즈 코스트코홀세일 물건이랑 같네요.......저거쓰면 울나라꺼 못쓴다는...양도디따많고 가격도싸고~
페브리즈 몸에 굉장히 안좋다던데 ^^;;;;; 까만색 베스트 너무이뻐요~
한 번 가봐야겠어요~^^
지살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시장이후로 대박이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물건 팔때요~ 자릿세 이런거 안내고 그냥 가서 앉아서 파는거에요? 알려주세요 ~~~
우와 전 벼룩시장같은데 한번도 안가봤는뎅.... 거기 옷 질은 괜찮나요? 한번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