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토양
모래.. ....................0.05 ~ 2ml 굵기로 양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수가 잘된다.
참흙.... ..................모래와 찰흙이 반반씩 섞인 토양이다.
찰흙... ...................논 흙처럼 흑갈색의 기름진 흙, 통기성은 별로 좋지 않자만
보수력(수분을 보존하는 능력)은 좋다.
특수 토양
속돌... ..................화산 기슭에서 난 돌, 작은 구멍이 뻥뻥 나 있어서
통기성이 매우 좋고 보수력도 다소 있다.
난 화분에서 쉽게 볼수 있는 돌이다.
마사토... ..............모래 보다 굵은 알갱이의 흙으로 보수력은 없지만 통기성은 좋다.
피트모스..... ........습지의 물이끼 등이 퇴적해 썩은것.
(토탄이끼) 섬유질이 남아 있어서 보수력과 통기성이 좋다.
말라 있는 상태보다 15배 정도 수분을 흡수한다.
질소 성분이 약간 있다.
물이끼(수태)........습지대에 사는 물이끼를 건소 시킨 것.
물주머니가 있어 마른 상태의 10~20배까지 수분을 흡수 할수있다.
강산성이며 난을 심을때 주로 이용한다
부엽토........... ......낙엽을 쌓아 썩힌것. 보수력,통기성 모두 좋다.
버미큘라이트.... .운모의 파편이 모아진 질석이라고 불리는 돌을 760℃ 고온에서 살균한것.
보수력과 통기성이 좋다. 칼륨이 6% 마그네슘이 20% 포함되어 있다.
펄라이트.............진주암이라고 불리는 돌을 구운것.
870℃ 고온에서 가열하여 만든 것으로
비료 성분은 없지만 속돌처럼 구멍이 많고 보수력,통기성 모두 좋다.
배양토... ............위의 여러 가지 재료를 적당히 배합해서
원예 식물을 기르기 좋은 흙으로 배양토를 만들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비료 들에 대해서 알아 보자.
퇴비...................식물 성분, 동물 성분을 함께 섞어서 썩힌 것이며 땅의 힘을 길러 준다.
밑거름(심기 전에 주는 비료)용이므로 듬뿍 넣어준다.
깻묵 ..................유채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를 으깬 것. 콩을 쓰기도한다.
질소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닭똥...................닭 똥을 말린 것 발효 시켜서 냄새를 안 나게 만든 것도 있다.
질소와 인 성분이 많다.
소똥...................질소, 인산, 칼륨이 있다. 퇴비와 함께 써야 효과가 있다.
뼛가루...............동물의 뼈를 찐 다음, 가루로 만든 것. 인산이 많다.
쌀겨..................벼 찌꺼기.퇴비에 넣어도 좋다.
석회고토...........마그네슘(고토)을 석회.산성 땅을 중성에 가깝게 만드는데 사용
대규모 농장에서 주로 사용 한다.
소석회(분회)....마그네슘 성분은 없지만 석회고토와 같은 일을 한다.
대규모 농장에서 주로 사용한다.
고형 화확 비료..효과는 천천히 나타나지만 오래 가므로 밑 거름으로 사용 한다.
액체 비료..........액체 비료 중에는 그대로 쓰는 것과 물에 타서 쓰는 것이있다.
효과가 강해서 너무 진하면 뿌리를 손상 시키는 경우가 있다.
액체 비료의 좋은점은 작물이 자라고 있는 중간에 추가로 주어서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
액체 깻묵.........유기 비료를 물에 녹여서 그 액체를 사용 한다.
만들기 예를 들면 액체 깻묵의 경우, 양동이에 깻묵 1에 대해서
물 10을 넣고 뚜껑을 덮어 썩힌다. 2~5개월(기온이 높은
여름철은 빨리 썩는다) 후에 윗 물을 걷어 10배의 물에 타서 사용 한다.
그 정도 농도로도 효과는 충분하다.
냄새는 좀 나지만 오랫 동안 사용되어 온 효과적인 비료다.
... 원예 도감 책에서 옴김.
첫댓글 데이지님. 타이핑 한참하셨네요. 잘 봤어요.. 감사해요.
ㅋㅋ 타이핑하느라 시간 좀 잡아 먹었지요.....
오타도 별루 없으시궁. ㅎㅎ
히히~~~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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