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윤호빈을 깨끗히 잘랐건만, 아직까지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고 있다", "검찰이 조만간 철퇴아닌 철퇴를 맞을 것이라고 예고"한 대로 며칠 전 새벽부터 사건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고마우신 열린우리당 선병렬의원님 이전부터 한나라당의 모의원님께서는 이미 그 전부터 JMS문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셨습니다.
조만간 그 결과가 또다시 나올 것입니다.
현재,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당한 JMS 지도부는 벼라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모든 메이저 신문이 인터넷은 물론, 지면상으로 모두 보도했으니, 그저 안쓰러울 뿐입니다.....(말 그대로 소위 조.중.동.이 모두 "JMS", "정명석"을 실명으로 보도했으니, 예고한대로 "반JMS 역사상 전무후무했던"일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저희가 예고한 것은 그보다 더 큰 일입니다. 조만간 벌어질 것입니다. ^^ )
그런데, 하물며 울고 싶은 JMS 아해들을 모 의원님께서 또 뺨떄려주신답니다^^
지난 1~2 달 동안 정신없을 정도의 시간을 보낸 저희가 자그나하나마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며칠 전, 법사위 국감 이후, 상황실 사람들 모조리 "아홍홍~~~"하며 며칠이라도 휴가 보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또 다시 새로운 일은 계속 터지는 군요.(결과는 언론을 통해서 곧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월명호떡집 지금 정신없습니다.^^
덩달아, 저희도 더 큰 펀치를 날리기 위하여 정신없습니다.
아울러서 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현재 상황실 잔고 130입니다.(단 며칠 만에 10배가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일히 인사를 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달 써버비 60외에 현재 내일 당장 지출해야 할 돈이 50 정도입니다.
그외 녹취록 작성에 최소 40이 들 예정입니다.
없어도 저희는 밥 굶으면서도 갑니다, 무조건 "못 먹어도 고!!!"입니다.
지난 4월 기자회견 시에는 복사비만 60이 넘었지만 빚지면서 다 했습니다.
일본 갈 때에도 부족한 비행기 값 무조건 카드로 긁어버리고 저지르고 보았습니다.
근데, 계속 터지니 쪼금은 힘드네요........까짓거 사채도 써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세상에 JMS 신도만 남아도 저희는 어떻게든 갈 각오입니다만, 여러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더 기쁜 소식, 엔돌핀이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P.S. 이양호 검새에게 전합니다.
당신 하나 때문에 서울고검장님과 이하 서울중앙지검장님 및 서울북부지검장님이 망신을 당하셨건만,
아직도 버티시는 당신을 보며 "경악"의 단계를 넘어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의 명예에 똥칠을 한 것만으로도, EXODUS를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도 용서가 되지 아니할 진대,
아직까지 "검사의 직을 유지하겠다고 버티는 걸 보니" 어디, 얼마나 버티는지 한 번 봅시다.
당신이, 지금까지 JMS로부터 피해를 입은 수 많은 피해자들을 "매장시키기 위하여" 뒤에서 벼라별 호작짓을 다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행여나, 억울하게 생각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그저 "행한 대로 값아 준다"라는 하나님의 말씀만 기억하기 바랍니다.
99년에 김도형씨에게 전화하여 "인생 망가지기 싫으면 조심해라"라고 협박을 해대던 그 당당한 모습이 그립군요.
(그 녹음 내용을 싸이트에 공개해 버릴까 고민 했지만, 대한민국 검찰의 명예를 생각해서 참고 있습니다.)
조만간,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 때도 당당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지난 수 년간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우리는 짧은 기간에 화끈하게 갚아준다는 것만 기억하시고,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우리는 당신이 검사직을 그만 둔다고 당신에 대한 관심을 접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검사직을 그만 두는 것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형사처벌? 택도 없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합니다!!!!!!!!!!!!!!!!!!!!
검사의 직을 이용해 저지른 당신의 범죄에 대하여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지금 네 상황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말을 전한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산으로 올라가 소리질러 봐"
O.K?
"정명석 주님, 살려 주세요~~~"라고 외치던, 평소하던대로 우리에게 마음껏 저주를 퍼부어보던, 그건 니 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