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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중 훈 련 일 지 | |||
요 일 |
훈 련 예 정 |
달리기 |
훈 련 내 용 |
2월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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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 |
사물실에서 근무복 바지를 널널하게 입기 위하여 |
월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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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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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
동네한바퀴 |
15/15 |
제목 : 방님과 함께 날씨가 너미 좋아서 더 늦게 잠을 잘수 없다. 방님을 깨워서 황새왓길 - 신고앞 - 아라초등교앞 - 영지학교 - 집 윗몸일으키기 : 40번 |
2 월 |
우리집 마당 |
줄넘기 40분 |
늦은시간(21:00-21:40) 마당엘 나갔다 헥헥, 지난 여름 그렇게 신나게 가볍게 했었는데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이것이 아니지 집중하고 넘고 또 넘었다. 윗몸일으키기 : 60번 잔잔하게 땀이 났다. 기분도 짱이다. |
3 화 |
건너뛰기 |
15/15 |
안하다 연이틀 운동이라고 했더니 어깨, 아랫배가 장난이 아니다. 저녁을 너미 만니 먹었나. 조금만 자다가 시간되면(21;00) 줄넘기라도 해야쥐 했다. 일어나라는 소리에 일어나 보니(23:30), 그래 오늘은 쉬어도 되겠쥐 ㅋㅋㅋ |
4 수 |
건너뛰기 |
15/15 |
삼실일이 밀려 직원들과 저녁먹고 같이 하다보니 귀가 늦은 10:00 역쉬나 오늘도 훈련은 그래도 땀이라도 흘려야지 하고는 딸과 함께 도련찜방에서 2시간 |
5 목 |
건너뛰기 |
15/15 |
윗몸일으키기 100번으로 --- |
6 금 |
줄넘기 |
15/15 |
2/8일은 땅끝마을 해남달리기대회(제7회)엘 참가한다. 하프를 신청했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늦었지만 마당에서 줄넘기로 근력이라도 키워본다. |
7 토 |
출발 |
5/20 |
아침 07시30분 부두도착 08시30분 배로 완도로 출발, 배안에서 아침(김밥등)을 먹고 11시30분경에 완도 도착 - 점심 - 관광(2개소) - 숙소 - 저녁(오리)- 숙소와의 거리는 약5키로 추억도 만들겸 뛰어서 갑시다. 결국 우린(7명) 무거운 배를 움켜쥐고 헉헉대면서 숙소까지 뛰었다. 미쳤지 |
8 일 |
해남대회 하프참가 |
21.0975/40.0975 |
두렵다. 한달이상을 훈련을 못했는데 하프 해낼수 있을까? 여기서 포기는 못하쥐, 출발 - 힘들다(4키로) - 다리가 무겁다(9키로) - 같이가요(10키로부터) - 너무힘들다(13키로) - 난 해낼수 있다(18키로) - 완주라인엔 방님이 기다린다(20키로) - 함성이 들린다(21키로) - 해냈다(21.0975) : 1시간 58분 - 정말 힘들었다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실감, 방님왈(잘했다. 넌 한달동안 훈련한번 못했잖냐?) 고마운 방님의 위로가 나의 엄청난 피곤을 풀어 주었다. |
9 월 |
휴식 |
40.0975/40.0975 |
윗몸일으키기(100회), 푹 잤다. 낼부터는 뭔가 해봐야쥐 |
10화 |
오늘도 |
40.0975/40.0975 |
이러다가 2월부터 목표량 다 못 채우는건 아니지? |
11수 |
운동장 |
10/50.09754 |
둥그런 달님과 혼자서 열쉼히 |
12목 |
마당에서 |
50/50 |
가로등이 비치는 우리집 마당 한 귀퉁이서 줄넘기 30분 |
13금 |
조용히 |
50/50 |
도련황토숯가마에서 2시간 놀다가 옴(딸,시어머니) |
14토 |
토달을 도르미회원과 |
30/80 |
해낼수 있을까 했는데 난---, 주로에서 영대님네 옆지기를 만났다. |
15일 |
휴식 |
80/80 |
방정리(책,가구배치)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
16월 |
오늘도 |
-/80 |
월요일이라 휴식, |
17화 |
또 휴식 |
-/80 |
나 담달부터 일지 작성 안할래 매일 휴식이니 --- |
18수 |
운동장에서 |
10/90 |
오늘까지 휴식하면 안되쥐 겨우 달렸다. |
19목 |
찜방 |
-/90 |
딸이랑 찜방에서 --- |
20금 |
간벌 |
-/90 |
오후에 갑자기 간벌참여, 사우나 후 곤히 자다 |
21토 |
석굴암 |
-/90 |
늦잠자고 석굴암엘 |
22일 |
성이시돌젊음의집 |
-/90 |
딸 견진성사 땜에 오전을 할애하다보니--- |
23월 |
걷기 |
-/90 |
낼이 제사라서 동문시장엘--- |
24화 |
제사 |
-/90 |
운동도 못하는데 음식이라도 적게--- |
25수 |
모임 |
-/90 |
난 몰라 3일밖에 남지 않았는디--- |
26목 |
자매결연단체와의 간담회(한솔팔각회) |
-/90 |
서장님이 참석하는 행사라 안가지도 못하고-- |
27금 |
연동의소대간담회 |
-/90 |
오늘도 서장이하 간부 전원이 참석하다 보니, 미치겠다. |
28토 |
장거리(28키로미터) |
28/118 |
겨우 100키로 넘겼다. |
3/1(일) |
조금 |
15/133 |
오늘까지 해도 목표는 달성을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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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야나님 화이팅~!!!!
화이팅!! 훈련일지작성 추카....
목표를 200정도로 올려야지요...힘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고 하영 바쁘관계로 목표를 쬐금 낮게----
보기가 좋군요 ..열심히 합시다
계속 건너뛰기
오늘도 어김없이 건너뛰기...그래도 해남가서는 뛸테쥬..
해남에서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요즘 며칠간 운동량이 없네요....힘!!!!!
줄넘기 30분 이상 허는것도 고통인디...대단하십니다...달리기할때 10km를 뛰면서 중간에 한번씩 빠르게 100~400m 정도를 뛰어 주시면 스피드훈련에 좋아요..(심심할때 한번씩 빠르게 4~6회정도)
줄넘기 한 시간인가요?.....줄넘기는 20분 이상이면 효과가 좋답니다....나도 해볼까?....
그럼요 계속해서 줄넘기를 한 시간입니다.
장거리 수고했는데 시간이 없네요...어째거나 수고했네요
시간은 무신 시간이꽝? 겨우 완주 했는디
누계가 없어요...
맞어 담부터 휴식일지를 써야지
그 열심히 하시는 민자씨 요새는 어치된 일이요 ....
하고 잡어도 통 시간을 내질 못 합니다.
그래도 써야지 조금이라도 운동하게 됩니다.
화이팅.......
이번주 장거리주 한번하면 어영부영 150은 채우겠네요..
힘내세요....힘!!!!!
고맙습니다.
걱정이우다...MBC때에 2시간 안에 못 뛸것 같은디요..
휴식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게 마씸, 이를 어쩜 좋아, 날씨까지 절 외면하네여
훈련일지도 안쓰고...너무 쑥스러우면..운동 쪼매 합시다..
무신 말씀 헐때꺼정 해 봐사주 마씸, 무신 날씬 영 안 좋은고?
기본 실력으로.....
제사 맹길멍 먹고 제사 끝낭 먹고...경허당 보민 허벅지하고 그위에까정 넓어지기 시작...
경허난? 미치켜게
오늘부터 3일동안 빡세게 해봄이 어떨런지요?...ㅎㅎㅎㅎ
이제 이틀입니다....힘내십시요....그래도 할수 있다!....
사람이 양심이 이시민 중간에 혼번쯤은 도를락해사주.....개매 오늘 장거리주 허는가 보주..
어째든 2월이 지나가 불었네요....3월부터라도 ....화이팅 하십시요...힘!!!
고맙소! 내 3월에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야 말겠소
3월엔 분발헙써...대회도 있고허난..
그래! 3월을 기대해시게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MBC에서는 가볍게 뛰는모습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