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상대방이 말할때 집중하라. 당연한 야그...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 자기 생각을 일단 머리속에 영어로 그려 본다면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 잘못 하면 동문서답
두번째,,,천천히 말하라.. 자신의 영어 약점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말을 빨리하는 경우가 있다. 약간 느리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말하라... 어차피 모국어는 아니니까..
세번째,, 또박 또박 말하라.. 괜히 현지인 발음과 유사하게 한답시고 마구 혀를 돌려대면 오히려 상대방이 못알아 듣는다. 남의 이목을 의식하지 마라. 물론 발음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사전에 나온대로 발음을 하되 자기 멋대로 혀 꼬부라진 소리를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네번째,, 짧게 말하라. 상담회화에서는 특히 과감한 생략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Coffee? 하면 될 것을 Would you like a cup of coffee? 라고 할 필요가 없다. 괜히 생각만 복잡하다. 물론 너무 자를 경우 정중하지 못하다고 할수 있으나 적당한 웃음, 표정 등을 함께 구사하면 큰 무리는 없다.
다섯번째,, 문법을 잊어라. 문법적인 면을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또한 말하면서 문법에 맞을까?하는 생각도 버려라.. 문법을 의식하여 항상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려고 하면 평생가도 못 배운다. 물론 문법을 완전히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나 문법에 대한 구속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