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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 17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안내/후기-앨범 제86회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행후기(2)
김 희태 추천 0 조회 345 07.08.17 17: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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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8 08:13

    첫댓글 이번 키나발루산행을 주도한 김희태대장과 사진촬영을해준 박종옥산우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끝까지 아무탈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일행들에게 행운과 건강이 같이하기를 바라며, 군성17회 산요회 화이팅 !!!!!

  • 07.08.18 10:29

    산요회 회원들의 일체감을 고취하는데 乃서로가 먼저 나서고 양보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번 트레킹이야말로 乃심신수양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므흣만세, 또한 악전고투 할 수 있는 각자의 체력과 체질을 점검하고 단련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합니다므흣.만세 단 한 사람의 부상자와 낙오자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가한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OTL 이번 기획을 담당한 김희태 산행대장의 노고는 누가 대신보상할까요?

  • 07.08.18 10:53

    수고들 많았읍니다. 같이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사진도 더많이 올려주요,,

  • 07.08.18 11:02

    인간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도전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성취감을 맛보며 앞으로 나아가는가 보다. 장엄한 자연의 웅대함에 숙연히 머리숙이며 인간의 나약함에 스스로 부족함을 깨달아 겸손함을 배우라는가 보다. 이번 산행을 기획하며 무사귀국까지 노심초사 마음을 조린 김희태 산행대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소증의 위험을 무릅쓰고 기록을 위해 사진촬영에 헌신한 박종옥 전임 산악대장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같이 산행에 참가한 전원 모두의 강인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기회에는 모든 동기분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산행에 참가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07.08.18 11:19

    정상은 역시 힘이 듭니다!

  • 07.08.18 14:27

    국위선양하고 무사 귀국을 환영합니다. 태극기는 꽂았소? 공항에 마중나가 환영식을 해야하는건데

  • 07.08.18 20:57

    만세삼창 하는 사진을 볼때는 ~~~~나도 같이 만세를 불렀다(속으로)~~~~~^^*

  • 07.08.18 23:05

    여기는 정상 ! 온통 거대한 바위 덩어리다! 정상공격조 그대들에게 하늘도 감동 했다! 21시간이 넘는 사투끝에 정상 정복이라..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각자의 한계도전에 가슴벅찬 희열을 안고온 무한도전의 산사나이들! 그 지구력, 체력, 강인한 정신력, 자신감 이 모든 걸 검증확인하고 무사귀환한 꿈을 이룬 동기들의 당당한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장마와 폭염속에 시달리며 지켜봐온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청량제를 쏟아 부어주심에 만땅 감사합니다. 다음 해외원정 4차 도전거사는 어디뫼인지 거것이 숙제로다. 매년 고도를 천단위씩 올리는걸 보니 내년은 5천대라...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 되고 싶진 않으신지?

  • 07.08.18 23:06

    앞으로 실버원정대로 멀리 넓게 지경을 넓혀 산요회의 무궁한 발전이루소서. 우리 인생 하산끝까지 !

  • 07.08.20 10:37

    五覺 중심의 삶이 얼마나 단편적이며, 일면적인가를 생각하는 트레킹이었다. 며칠간 삶의 공간을 공란으로 만들어서 五感만으로 사물을 대하는데서 벗어 난 산행이었다. 엄숙하고 장엄한 대자연의 조화에서 그저 멍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느낀 것을 표현할 수 없어서였다. 六感과 五性을 빌어 感性과 理性으로 승화시켜 悟性으로 審美眼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07.08.20 11:02

    매년 해외 원정산행의 높이를 올림에 따라 이번 키나발루등정은 나에게 또는 산요회 회원들에게 고산등정에 대한 체력을 체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것 같습니다. 이번 산행을 위하여 치밀한 계획과 진행을 행하여 참가자 전원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등정을 이끌어 주신 김 희태 산요회장, 한컷의 경관도 놓치지 않으려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좋은 사진촬영을 위하여 고생한 박 종옥 전임 산행대장께 감사하며 다음 산행에는 동기 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 질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 07.08.20 14:13

    참참참 그만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19명 전원 해발3273m 점령하고 11명 건아들 4095.2m 정상에서 만세를 불렀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더 중요한 것은 5일을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를 배려하고 염려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앞으로 우리들에게 더욱더 필요한 거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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