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소련쪽에 관심이 좀 있습니다.(관심만 있지 아는 건.......)
그래서 가끔 소련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고는 한데
그에 관련된 책이 거의다 레닌과 스탈린이 대부분이고
니키타 후르시초프(제대로 쓴거 맞나요?)는 스탈린 비판정도만 있고
그 뒤에 브레즈네프나 브레즈네프 뒤에 서기장들의 내용은 뻥 비워져 있다가
후에 고르바초프 때가서 관련 내용이 엄청 나게 많아지지요
(사실 이건 당연하겠지요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가 있으니 말이죠)
이런 식으로 자료의 균형이 안 맞다고 해야하나
즉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브레즈네프 이후의 서기장(고르바초프 제외)들의 비중이 낮은 이유가 궁금한것이지요 [제가 이상하게 쓴것 같은데 내용이해 가시지요?]
첫댓글 .. 그건 쉽게 생각하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고구려의 왕중에 우리가 아는 왕이 얼마나 되며. 신라의 왕중에 우리가 아는 왕이 얼마나 됩니까. 대표적인 왕만 몇명 알 뿐이죠. 그런 식으로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관련 업적이 많아야 비중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이디부터 소련에 관심 많으시겠네요 뭐 이유야 자은님 말씀대롭니다 우리도 고르바초프 동시대인 레이건은 알아도 그전대통령은 레이건에 비해 모르는건 사실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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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이나 스탈리이야 워낙에 세계사적으로 비중이 있는 인물이라 그렇고. 고르바쵸프 이후로는 소련을 말아먹었기 때문;;;입니다. 흐루시쵸프나 브레즈네프 같은 사람들은 그런데에 비하면 역사적으로 마구마구 중요하고 한 것은 아니죠. 중요한 인물들이긴 합니다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브레즈네프 이후 서기장(안드로포프,체르넨코)이 모두 단명했기 때문.... -_- 고르바초프 빼고요.
예카테리나 여왕이 러시아 정복왕 아니였나?
그리구 표토르 대제 3세도 정복왕으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