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4 보은농업기술센터
지역마다 몇개의 조직이 자생하여 있던 보은의 야생화재배(동호)자들을 한데 모아
속리산들꽃사랑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시대에도 행정이 할 일은 분명히 있습니다. 멍석 펴주는 거요.
화분에 심었다간 뭐든지 죽이는 위인이지만(--;), 안 죽이고 기르는 법도 배울겸 저도 끼어봤습니다.
뒷자리부터 차는 지방색, 요번엔 보일 새 없이 꽉 찼네요. 오메나~
우헤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십니다. 또 뵙게 되네요.
지난 3년동안 지지고 볶은 양진호 계장님. 으하하, 깨몽~ !! 끝나지 않았습니다. ^0^
추진위원장 맡으셨던 죄로... 다수의 횡포에 의해 걍~ 초대회장이 되신 서흥복샘.
함자가 낯이 익다 했더니 울집 부라더스 초등학교때 교장선생님이시군요. -_-;
가능골농원 김정섭샘과 하늘빛식물원 이현숙샘을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돌꽃야생화 염희원샘과 정기옥샘을 감사로
류재완,함영자, 속리산야생화 김창임, 조옥순, 정원수샘을 운영위원으로
구병리 하늘정원 박희정샘을 총무로 선출하얐습니다.
으히히^^ 이제 야생화전시회 때 촌서기의 쪼매 엽기적인 작품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