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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사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까 그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여자가 자꾸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
를 부렸다고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라고 계속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 라고 속삭인거ㅋㅋㅋㅋㅋㅋㅋ
6.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7.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ㄴ자로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탈락
8.
어떤사람이 친구분이랑 원래 북한말투 자주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라우. 뭐 씨원하게 안주물러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 꺼내는척ㅋㅋ하면서 친구 봣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 있었고 뒷자리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주무르고있던겈ㅋㅋㅋ
9.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10.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같이 그거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어떤분이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꼈음
근데 냄새가 이건진짜 맡아본적이없는 그런 독가스인거임.
그분이 너무 독해서 이건그냥방귀가아니고 똥방구다 이러고 막
소리쳤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임. 확인해보니까 지하철 같이 탄
친구였는데 내용이ㅋㅋ '나니까 닥쳐'
12.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걸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
13.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탔음.
그 중 한명이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동작 멈추니까 사람들이 '뭐지'
하고 궁금하게 쳐다봄.
근데 걔가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어떤분이 엄마랑같이 베스킨라벤스에 갔는데 자기꺼 고르기전에
엄마는 뭐드실건지 물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됐다고하심.
그래서 점원한테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러니까 뒤에서 엄마가
'엄마는 됐다고했지!' 설레발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옛날에 NII 옷 유행할 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었음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까 듣고있던
엄마가 '아니야 엄마꺼야'
16.
가게점원이 성경읽고있었는데 손님이 들어옴
순간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학교에서 애들이 엄청떠들어서 수학선생이 빡쳐서 분필던졌는데
천장맞고 튕겨서
자기다시맞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수학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미리계산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자 차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
20.
어떤여자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데이트하러 나갔는데
남친이 '너 영의정같다' 한거ㅋㅋㅋㅋㅋㅋㅋ
21.
지마켓에서 어그부츠 완전싼거 주문했는데 명동한복판에서 신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거
22.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웃겨서 무릎꿇은거
23.
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아는 선배한테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ㅋㅋㅋ
24.
어떤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오시는소리에 얼른 누워서 자는척
했는데 술취한 아빠가 그님 자는줄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딸...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ㅋㅋㅋㅋㅋ그님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ㅋㅋㅋㅋㅋ
25.
한참 카카오 99% 유행할때 어떤분이 그거 한알을 술드시고 잠든
아빠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다음날 아침 드시면서 아빠가 엄마
한테 하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예전에ㅋㅋㅋㅋㅋㅋ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 다 밥먹으러
나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음.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셨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ㅋ
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
28.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물으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겨울에 어떤분이 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어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30.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
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
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가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있었대긔ㅋㅋㅋ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왠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다시파내서 씻겨놨다고 ㅋㅋㅋㅋ
32.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탔음. 택시아저씨가 "어디로모실까요 할머님."
했는데 할머니가ㅋㅋㅋㅋ"저 뭐시여...그닝께 그게 아파튼디..호..
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어떤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를 봤다고 글올린거ㅋㅋ어떤 커플이
지하철에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랬음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앉아서
가고있는데 붙어앉고싶어서 가운데앉으신 여자분께 자리좀 비켜달
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게 자비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라고 소리질렀더니 여자가 남자분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해 이새끼야" 라고 패륜드립한거ㅋㅋㅋㅋㅋ
35.
컬투 라디오사연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한닭ㅋㅋㅋㅋㅋ그래서 사연자가
어떡하냐고 막 그러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라고 소리쳤
다고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ㅋㅋ여자는 술취해서 쓰러졌던거고ㅋㅋㅋ
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잇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악!!!!!!!!!!!!귀신이야!!!꺼져!!!!!!!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어떤분이 본드 흡입하면 환각일어난다고 해서 한번 흡입해봣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 아 뭐야.. 아무일도 안일어나네 " 이럼서 베란다에 바람이나 쐬러가자 하고 베란다로 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2마리가 갑자기 지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어떤분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갑자기 컴퓨터 키더니 로이월드 옷입히기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어떤분이 컴퓨터하는데 오빠가 괴롭혀서 막
"하지말라고!!!!"해야되는대
"하지말라!!!!!"해서 오빠가 "예장군"면서 처비웃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어떤분이 초육때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서
내복입고
부츠차림으로 학교간거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댓글
"패션계의혁명"ㅋㅋㅋㅋㅋㅋㅋㅋ
41.
지상렬이 장애우 봉사활동가서
너무힘들어서 쉬고있는대
갑자기 사람들이와서 씻겨주고 밥멱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
42.
어떤분 친구가 막 롯대리아가서
빅맥인대 빅뱅달라고소리쳐서
직원이 저년뭐야 하는 눈빛으로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하는말이 빅백이야 슈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어떤사람이 장난전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막흐끄흐끄흐끄우는척했는대
갑자기 전화받은사람이 정색하면서
"뭐드실꺼예요"
해서 그냥 짬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고등학교에서 어떤 애가선생님하테
개밥줘야된다면서
조퇴시켜달라고함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선생이 허락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어떤분이 동생이랑 길거리에서 싸웠는데
교장선생님봐서
인사해야지 하면서
"안녕하세요 ㅅㅂ"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어떤분이 똥누는데 누가 불꺼서
"아씨.발어떤새.끼이야"하니까
아빠가
"아빠다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어떤사람이 버스에서 장갑벋다가
옆에있는할아버지
귀싸대기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어떤분언니가
컴퓨터 할때 더워서 수영모자쓰고함ㅋㅋㅋㅋㅋㅋㅋ
49.
어떤사람이 물구나무스면서 재체기 하다가
코로 토나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제 코에서 토냄세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어떤분이 친구랑 설거지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칼들면서
"야 이거 어디다 꼿을까???"하니까
그분이
"니 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하다ㅋㅋㅋㅋㅋ
51.
어떤분이 시험망쳐서
기분않좋아서
자기가쓰고있던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어떤선생님이
"아, 니들오랫만에 수업잘들어서 좋다.내가 아이스크림사줄께 그그그...뭐지..망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설임에눈이와ㅋㅋㅋㅋㅋㅋㅋ
53.
붕어빵 삼천원어치 주세요 해야되는데
붕어빵 삼천마리 주세요한거ㅋㅋㅋㅋㅋㅋㅋ
54.
휴계소직원이
애들이 막시끄럽게 먹어서 빡쳐서
애들하테
"야!!니네는 밥을 입으로 먹냐!!!"
하고 쪽팔려서 조용히 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
55.
어떤할머니가새우젓들고 버스에탔는데
막움직이니까
"아이고!!내.젓.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56.
어떤분이 방구 빡꿨는데
엄마가나오면서
아..요즘폭주족이많네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57.
어떤분엄마께서 방귀
꽹가리쳐럼
끼니까
아빠가 갑지기
황진이 춤추면서 풍악을올려라!~~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직원이
바지M으로드릴께요하니까
어떤분이 아니예요 더큰거주세요 하반신마비라한거ㅋㅋㅋㅋㅋㅋ
59.
반에서 정전됬는데
갑자기 자던에가 일어나더니
"야!!!!!나눈이않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카페에
아웃싸이더 들어왔는데
어떤분이 이름이 생각않나서
"어!!!!!외톨이다!!!!!!!!!!"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미술 평가에서
슈베르트의 숭어인대
어떤분이
베토벤의 붕어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어떤사람이 수녀님??
발밟고
죄송합니다 스님..
했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어떤분이 부풰에서 배터지게 먹고
신발끈 묵을려다
토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된장님 원장찌게 배달왔어요
65.
어떤분이 길가다 넘어졌는데
걷는법까먹어서
싫어하는애 이름외치면서
나는○○입니다!!!소리치면서
10m기어서 집에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스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66.
어떤분이 망토입고슈퍼갔는데
계산하고 아줌마가 팔없는앤줄알고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목에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
67.
더웃긴건 그분이 아줌마 실망시키지않을려고
머리으로 문밀고 나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애가 갑자기 벌덕일어나서
우리들이좋아하는 카프리썬!!!
해서 선생이빡쳐서 때렸는데
그때 카프리썬배달온거ㅋㅋㅋㅋ
알고보니 개가쏘는거ㅋㅋㅋㅋㅋㅋ
69.
어떤장난끼 만은분이 어쪄다가 맞게됬는데
선생님이 때리는데 막 방귀가나와서
선생님이 빡쳐서
"야!!!너나조롱하냐????"
하고 더때린거ㅋㅋㅋㅋㅋㅋㅋ
70.
어떤분이
문자로 친구랑싸우다
"너지금나랑장난하는거냐?"
라고해야되는데
"너지금나랑장난하는거냐♡"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어떤아줌마들이 수다떨다가
그 차들어올때만 올리는 거 그런거에 맞고 쓰러졌음ㅋㅋㅋㅋㅋㅋ
72.
이건내이야기
졸업사진찍는대
사진사아져씨가
김치말고 즐하라고해서
사진찍을때 단체로
"즐"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완전당황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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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에 나온글을 아는글들이라 아는거구나 싶었는데 뒤쪽은 다 모르는거.. ㅋㅋ 아침부터 즐거이 웃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