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낙양해물탕"
중앙분수대 오른쪽 건물 2층에 있는 낙양해물탕에 "섞어찜"입니다.
범계에선 알아주는 해물찜가게죠~
역시..주말에 사람 많아요~
14일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친이랑 낙양해물탕집가서 아구찜이나 먹을라 했뜨만..
웬 사람들이 글케 많은지 ..
줄서서 기다리기에...걍~포기 하고 나왔습니다. 글서..매운갈비찜을 먹었다는..ㅋㅋ
어하튼..맛은 음 날마다 다른거 같아요~ㅋㅋ 해물에 신선도에 따라...ㅋㅋ
그래도 맛 있어요~ 그러니깐..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저 역시 또 같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겠죠?
가격은..잘 생각이 안나지만 (미안뇨~) 3만원대 였는데...
아구찜도 맛나고..섞어찜도 맛나요~
해물탕은 갠적으로 안좋아해서....
첫댓글 사진이 장난이 아니신데요... 이거 촌장님보다도 더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근데 이곳은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거 그게 문제인거죠^^
맞다. 낙양 해물탕. 아까 다른데서 글남길때 여기 이름이 기억이 안났는데..여기 정말 비싸더라구요. 맛도 여기만 한데는 서울엔 많은데 ... 5명이 가서 해물탕하고 아구찜 시켜서 소주먹고 나오는데 계산이 12만원인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비싸 비싸.ㅠㅠ
제 집에서 바로 3분 거리라 자주 갔었죠..이전에 한 3년 전에는 이곳이 안경점이었다가 그자리가 "암사해물탕"집으로 변신....암사해물탕이 체인점으로서는 왠만큼 되니까요...그때 사람들 많이 확보해 둔 것 같더라고요... 2인 먹는데 찜이나 탕은 3만원 인데 거기다 소주 두세병 먹으면 4마넌 나옵니다..^^*~~
제가 신도시 생긴 후 부터 와서 살아서 범계역 근처나 평촌역 근처 또는 평촌 먹자 골목쪽의 음식점들은 왠만해선 다아 갔는데 혹 평촌에도 짚불로 초벌 구이 하는 고기집이나 요즘 바베큐립하는 (구이경지) 같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