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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충청/강원도 여행후기 이종원 젊은날의 추억 강촌 그리고 문배마을
이종원 추천 0 조회 519 04.10.05 18: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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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2 12:05

    첫댓글 대장님 축하드립니다. 3<1 ...^^

  • 04.10.02 12:12

    야! 너무 재있겠네요.우리도 내일 떠나야 할까봐요.

  • 04.10.02 15:27

    예전엔 강촌역 바로 밑에 술집이 있었습니다. 막차를 30분 남겨놓고 막걸리를 마시다 기차를 놓쳤지요. 결과는 무단외박... 쫓겨날 줄 알았는데 별로 혼나지 않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죠. 구곡폭포 앞 민박집에서 밤새 들었던 겨울 바람에 낙엽 구르던 소리가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 04.10.02 16:47

    내일(10/03) 강촌에 갑니다. 울 대장이 아끼고 아끼는 그곳의 아름다움과 정기를 아주 조금만 갖어 올랍니다.ㅎㅎㅎ.

  • 04.10.02 21:52

    대장님! 승진시험에 떨어진게 다행입니다. 직장에 계속 있었으면 모놀도없었고, 여행작가도 아니되었을테니... 토깽이 같은 아이들과 마음넓은 정수맘과 행복하시이소~~~

  • 작성자 04.10.02 21:58

    승진시험 떨어진 것은 5년전의 일인데요. 시험에 합격한 친구들 역시 인사명령이 나지 않아..다음해 함께 승진했지요. 지금 여행작가가 될 줄 알았으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을 걸..... ^^ 인생이 다 이런 것 같습니다.

  • 04.10.03 19:56

    종원님 넘 멋지네요..정수엄마와 이렇게 애틋한 연애의 추억이 담긴곳 강촌에 함 가고 싶네요...

  • 04.10.06 10:53

    강촌에 정말.. 가고싶네요~~ 신랑의 시간을 쫓아..살다보니~ 여행은, 꿈인거 같은.. 요즘입니다....

  • 04.10.06 12:00

    증말 부럽네여,,*^^* 난두 랑이 졸라 다녀와야징,,,~~~~ 애덜 대불고,,,*^^* 학창시절도 생각나고,,

  • 04.10.06 16:21

    정수엄마가 사람보는 눈이 있었네요. 강촌은 청춘을 거쳐간 곳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머물다갑니다.

  • 04.10.06 19:21

    대학1학년때 구곡폭포로 하이킹 갔다가..울꽈 친구들 모두 자전거사고났던곳! 또 오년전쯤 눈이 엄청 내린 담날 갔을땐..눈쌓인 강촌..넘 이뻤는데..칼바람맞으며 놀이기구도 탔던곳!..모두 사연이 많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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