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 참 복잡한 주제입니다만 많은 노래들이 사랑을 노래하는게 참 많습니다. 뭐 당신이 어쩌구 저쩌구 또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 때문에 가슴아파 하다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라 하다가
사랑에 관련된 노래 주제는 참 많은데 우리 인생 자체를 노래하는 노래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인생은 노래하기에 만만찮아요 노래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서요 뭔가 희망찬게 있으면 노래할 수 있는데 뭔가 노래하긴 만만찮다는거에요
여러분의 생애는 노래할게 많습니까? 아니면 인생은 나그네길 왔다가...
인생을 얘기하면 결국 절망으로 가는데 인생을 과연 노래할 수 있는가?
오늘을 사는 여러분께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소망은 알고보면 가까운데 있습니다
낙망할 만한 자리에서 절망할 자리에서 고통 가운데 오히려 소망은 가까운걸 봅니다.
오늘 성경을 봅시다. 성경말씀 시편 71편 5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여기 보면 우리 인생가운데 과연 노래할만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데 오히려 주변에 흉악한 자들이 많이 내 주위에 맴돌고 있는데 과연 그 어느 순간에 노래할 수 있는가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이 시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게 보입니다.
예수를 믿던 안믿던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 노력하는 것도 다르고 그러나 누구든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노력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늦게 눕고 쉼없이 일을 하면서 삽니다. 그러고 보면 노력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논리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은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면 생각하는 습관이 다릅니다.
습관에 문제가 있다는거에요
습관은 사고의 방식입니다,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그 습관이 결국은 다른 생각을 만들어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사람은 이름을 기억하라 사람을 어떻게 하라 성공에 대한 지침서가 서점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성공에 대한 지침서를 읽어보면 야 내가 이걸 놓치고 있었구나 이런게 있나요?
없어요 내가 다 알던 얘기에요 그런데 그 어느 책에도 있지 않는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래서 한동안
Yes I can 운동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I can do it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어. 나도 할수 있다 하고 쉼없이 외치고 있는데 할 수 없다 라고 믿는 사람보다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Positive thinking 이라고하죠?
가능하다고 믿는 사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나는 안돼 나는 실패한 인생이야 나는 가치없는 존재야 라고 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닌 것처럼 인생은 한계에 부딪힌다는 사실입니다.
적극적 사고로 뛰어 다니는 사람이 인생의 한계 상황에 부딪히면 결국 꼼짝없이 항복하고 주저앉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의지가 되는 사람은 노래할 수 있습니다.
6절을 자세히 보십시다.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기요, 이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는가하면 나는 항상 노래할 수 있다는 거에요 무엇 때문에
나의 하나님이 나의 어릴때부터 의지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 나를 붙들어주셨어요
하나님이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엄마뱃속에서 만들어지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나를 붙들셨던 거에요 너는 내꺼야. 내가 너를 태중에 짓기전에 알았고 날이 한날이 되기 전에 알았다는 거에요
한날이 되기 전이란 생물학적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수정란이 만들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자기 사람으로 사로잡으셨다는 거에요
인생을 살아보면 만만치 않는 것을 여러분이 다 아세요
어린 아이들도 엄마 너무 힘들어 그러는데 중학생쯤 되면 사는게 너무 너무 괴로워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가면 도저히 못살겠다 가출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누구나 기분좋게 시작해서 멋지게 Happy Birthday To You 그러면서 생일축하 받으면서 미역국 먹고 출발했는데 왜 이렇게 살다보면 금방 좌절하고 금방 무너지기 시작합니까?
만만치 않는 여러분이 인생을 놓고 볼 때 먼저 뿌리는 보십시오.
아버지도 모르고 우리 엄마가 아빠가 오다가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쩌다 생겨서 참으로 가치없이 그러다가 죽지못해 살아 지금까지 살아온 팔자를 타고난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이럽니다.
너의 부모가 어떻게 낳았던지 내가 너를 태중에서 너를 붙들었다.
너의 어미의 만들어지는 그날 내가 붙들었고 내 어미의 배에서 너를 취하여 무슨 뜻입니까?
취하여 란 선택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머니의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도록 꺼집어냈다는 거에요
뱃속에서 그냥 흘러내린게 아니고 뱃속에서 죽어버린게 아니고 뱃속에서부터 취해서 내가 잡아서 꺼집어냈다
생명을 주고 너를 이끌어 지금까지 왔다는거에요
내 생명이 내가 보기엔 별거아닌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붙드셨고 하나님의 장중에 하나님의 그 손이 나를 취하여서 이 땅 가운데 살게하신 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내가 항상 주를 찬송한다고 했어요
오늘 여러분들의 삶에 놓치기 말아야 할 생명이 있어요
내가 나의 생명이 내 어미 뱃속에 있을때부터 나를 붙드셨고 어머니가 실수로 나를 나으신 것이 아니어요
옛날에는 Happy Birthday To You 그랬는데 요즘은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왜 죽지않고 태어났을까요? 왜 태어났다고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미안하다 잘못태어났어 라고 해야 할까요?
나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태중에서 붙드셨고 조건이 나서 보니까 열악한 조건인데도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내셔서 나에게 오늘까지 생명을 주셔서 산다. 그런데 니가 나보고 왜 태어났냐고 물으면 나도 모르니 하나님께 물어봐라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를 택하시고 이끄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이니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동참키 위한 것인줄 내가 아노라 그래서 나는 항상 할 일이 있다면 주를 찬송할 것이라 할렐루야
여러분 찬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알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반론을 제시합니다 그건 맞는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태어나게 했으면 부모가 못하면 하나님께서라도 나를 밀어주셔서 머리가 좋게 해서 책 한번만 보면 모두 싹 외워지고 두 번만 읽으면 머리속에 기록되고 아이큐 170정도 되게 하시고 체력은 냉수 한그릇만 먹으면 운동장 다섯바퀴 뛰는 강력한 힘을 안주시고 나를 이렇게 보잘 것 없게 만드셨을까?
남들은 지식도 있는데 나는 지식도 없고 남들은 건강한데 나는 건강도 없고 남들은 돈도 많은데 나는 돈도 없고 나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요
하나님 만들려면 기왕 쓰시는 김에 팍팍 쓰시지 나의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이게 되어 있습니까?
나도 찬송하고 싶고 노래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찬송할 껀데기가 있어야 찬송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뭡니까? 우리 마음속에 사탄이 심어주는 생각 가운데 사탄이 우리 머리속에 넣어주는 것 가운데 지금도 효과를 잘 발휘하는 독약이 있다면 그것은 두고 두고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인간에게 시험할 때 아담에게 무슨 시험을 했죠? 선악과 따먹으라고
그 시험의 이면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회의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회의하게 만들었어요
선악과 안먹어도 좋다니까 반대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나에게 뭔가 속이는게 있는 것 같아 이것 먹으면 똑똑해져서 하나님과 야자할 수 있다는 거에요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돌로 떡 만들어먹어라 뛰어내려라 아니에요
그것은 시험에 여러 가지 변형된 문제에요
너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너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니? 정말 그렇다면 니가 배고플 때 하나님이 떡 주시겠네 떡 어디있니? 여기 돌 있네 이 돌로 떡 만들어먹어라 하나님 아들이면 니가 능력있을거니까 니가 떡 만들어먹어라 하니 웃기지 말라 인석아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그랬어요
사탄이 한바퀴 돌고나서 니가 하나님 만약 아들이면 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렸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저가 그 발을 받들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저가 발끝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겠다 그러지 않으셨나? 니가 하나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라 그럼 저가 너를 영화롭게 하시리라
사탄이 끊임없이 물고 넘어지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하라 본질에 대해 의심을 가지라고 시험했어요
예수님은 넘어가지 않았지만 첫 번째 아담은 그 말에 넘어갔습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풀어주고 있는 첫 번째 의심 그것은 내 인생은 정말 가치있게 태어났을까?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날때부터 어쩌고 저쩌고 했으면 내가 살아가는 인생동안 뭔가 길이 열리고 착착되어야 하는데 내 꼴을 보라 혀를 꽉 깨물고 죽어버리고 싶다.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그러면서 지금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가? 사탄의 거짓말을 듣고 있는거에요
하나님이 나를 존귀하게 만드신 것이 아니고 뭔가 함정에 빠뜨리고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형들 가운데서 왕이 되게하지 않으시고 요셉은 애굽에 내려가서 고생도 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도자로 훈련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사람이 되는 방법입니다.
절대로 그저되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겪어서 리더쉽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내 약함과 부족함을 고치려고 하니까 해결하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련과 시험들을 허락하시는 거에요
그것을 통해 우리가 아름답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존재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님께 의해 만들어졌고 태어났고 오늘날 내가 있음을 믿으시고 오늘 내가 실패한 이 자리도 하나님과 무관하지 않음을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 잘 아는 에디슨이란 사람도 성공하기로 유명한 사람아닙니까?
이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인정한 사람은 다시 일어나지 않습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패는 시행착오입니다.
시행착오는 누구나 가지고누구나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역사상 대부분의 위대한 발견은 시행착오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만들어내겠다 몰두하고 나아가다 뭔가를 개발하는게 아니고 다른걸 하려다 실수로 뭔가를 발견했는데 그게 과학의 역사를 바꾼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상하죠?
에디슨이 어느날 고민고민하면서 연구실에 앉아있는데 문제는 불이 나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가 그동안 모아둔 설계도 계획서 등등 몽땅 태워버리고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랬을 때 뭐라고 말했겠어요 아마 믿음좋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기도를 많이 하시는 집사님은 이렇게 말할지 몰라요
"이번에 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지 마세요" 아주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다. 하나님의 인도가 아닌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쉽게 말해버립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 인도는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달콤하게 녹게 그렇게 인도하십니까?
하나님의 인도는 오히려 쓰디쓴 맛을 만들어주고 실패를 만들어주고 좌절감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지난 나의 실패의 모든 흔적들을 다 태워주셨구나" 감사했어요 찬송하면서 다시금 연구실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두주 후에 몽땅 타버린 그 자리에서 축음기를 만들었어요
축음기의 원리는 그거였어요 나무테 사이에 불에 그슬리고 나면 나무테에 따라 홈이 이렇게 파지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보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소리를 판에 긁었어요 팠어요
그 긁히는 자리에서 소리가 나서 그것이 노래로 만들어진거에요
그래서 축음기 우리말로 전축이 만들어진거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믿음 좋은 사람이 하나님 뜻이다 아니다 하지말고 실패 앞에서도 하나님 인도가 없다 뜻이 아닌갑다. 이런 소리 하지말고 그 자리에서 찬송하며 일어서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불로 모든 나의 잘못된 기업들을 날려버리시고 또한 새로운 멋진 연구실을 만들게 하심을 감사하고 멋지게 다시 만들면 되잖아요?
물러서지 않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고 알았거든 인도가 분명하다고 알았거든 어려움이라고 고난이라고 뒤로 물러서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신 일이 분명하면 아무리 어려움을 만나도 물러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출발했는데 가다가 보니까 어려움이 발생하니까 원망하며 뒤로 돌아선거에요
그 사람이 누구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은 분명히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한다고 홍해를 건넜어요 아 할렐루야 하나님이 인도해주셨구나 감사하다고 비석까지 세우고 홍해를 건넜는데 건너고 보니까 멋진 땅이 아니라 사막입니다.
아이씨 하나님이 우리를 어찌하여 이 땅에 데리고 왔는가? 우리 보고 죽으란 말인가? 어떻게 살란 말인가?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나 돌아갈래 그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맙니다. 왜?
하나님의 약속한 땅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인도가 분명하면 어려움이 발생해요 그 속에서 또 하나님의 인도가 있을줄로 믿고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사막에 먹을게 없으면 하나님께서 스톱하셨겠죠?
사막에 먹을게 없으면 맛나와 메추라기 던져보낼 계획 가지고 계셨겠죠?
미리 속된말로 초치지말고 미리 재뿌리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앞에서 맞았으면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내가 온 것이 분명했으면 하나님께 물어야겠죠?
하나님 여기서 어떻게 하라고 이 일을 주셨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다음 단계를 보게 하십니다.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가 분명했으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분명했으면 하나님이 나를 세운게 분명히 맞으면 하나님이 나를 이 곳에 보내신 것이 분명하면 어떤 어려움과 역경이 있어도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어떻게 나아갈 지 묻고 나아가면 그 다음 승리를 보이실 것입니다.
7절 말씀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하나님을 찬송할 두 번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으면 누구나 이상해집니다.
여러분 사막에 있는 선인장을 보면 선인장에 뭐가 있죠? 가시가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면 살아날 수 밖에 없으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겠죠? 이파리가 있으면 다 타고 없어졌겠죠?
선인장 가시에 뭐가 있어요?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독이 있어요 누구든지 나 뜯어먹어? 먹기만 먹어봐
뼈를 깍는 후회를 하는거에요
다시 말해 살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 가시가 생겨요
누구든지 걸리기만 걸려 이런 사람 무서운 사람이니 가까이 가지 마십시오.
이런 사람은 성공합니다. 목적 달성 분명히 해냅니다. 끈질기고 잘 살고
그러나 오래가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선인장은 친구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오지마라 악독하면 살아날 수 있지만 오직 혼자만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설악산 가다보면 깍아 세운 절별 사이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기가 막히죠 입이 벌어져요
이런 소나무 분재하면 맞습니다. 그런데 뭐가 안됩니까?
그 나무 옮겨오면 죽습니다.
요즘 분재는 처음부터 분재목으로 길러버립니다. 못자라게 만듭니다. 가짜 분재 만든분재
암벽 사이 소나무 그 나무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 나무 얼마나 비싼지알아요? 옛날 대통령실에 있던 분재는 몇억짜리에요
그러나 그 나무가 가치있는 이유가 뭐에요? 지독하니까 그런거에요
그 나무가 가치있는 게 아니에요 나무는 그늘이 있어야되고 나무는 죽어서 많은 재목이 만들어지고 그 나무에 새집을 짓고 열매가 있고 나누어줄게 많아야 진짜 나무입니다.
지독한 사람이 되면 이상하게 지독해지면 그 사람은 무섭고 가치없는 사람이 되고 그 사람 기도는 독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소나무 밑에는 다른 나무가 자라지 못합니다. 다 죽습니다
여기에 이상함이 되는 것이 지독함으로 이상함이 되면 우리 인격이 망가집니다.
7절 다시한번 보십시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찬송할 수 있습니까?
이 사람도 어려움이 많고 고난이 많은데 어떻게 찬송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모셔서 그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이상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 안하고 지독한 사람이 되어 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독을 풀어내고 찌그러진 인상을 풀고 하나님이 피난처 되시는 이상한 사람
이 사람은 용기있습니다. 이 사람은 담대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역사를 바꾸십니다. 우리의 실패의 자리가 찬송의 자리가 되고 그 자리가 영광의 자리가 되고 그 사람의 가진 마음이 하나님에 따라 바뀔 것입니다. 코카콜라의 창업자 아사 켄들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항상 술주저뱅이 였고 의지도 약했고 끊임없이 실패만 했고 단 한번도 술을 끊어버리지 못한 사람인데 하루는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거리는 데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어요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말이 귀에 팍 꼽혔습니다. 이 비틀거리던 켄들러가 집에 와서 "여보 마누라 오늘 내가 이런 소리를 들었소" "여보 내가 그 시간에 당신의 금주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시간이군요" 이 말을 하며 아내가 눈물을 흘리니 그제서야 켄들러가 정신을 차리고 아차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구나 나의 본능적 욕구를 거절하라 그래서 그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이제부터 내가 술을 주의 이름으로 끊겠나이다 나를 고쳐주소서" 술을 끊으려고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하고 그 술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켄들러는 자기가 하나님앞에서 결심한게 이제는 십일조부터 하겠습니다. 철저하게 헌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자기의 의지의 표시였습니다. 그 다음 그가 술 먹는 대신 뭐 먹을 수 있을까?
술 말고 뭘 찾다가 생각해낸게 바로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 안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처절한 실패를 영광스런 성공으로 바꾸어 주셨는 귀중한 실패였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그 앞에 서십시오 찬송하십시오
실패한 자리에서도 이 실패한 자리에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송하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술 대신 먹을게 보이게 하신 것처럼 ...
또 한사람 더 얘기할까요?
윌리암 리바인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정육점을 하던 사람인데 어느날 강도가 들어와서 땅 이렇게 한달에 강도를 네 번이나 당했어요 장사할 맛이 날까요?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구나 그렇게 말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어찌된겁니까?
이 사람이 고기 장사 계속하려면총 쏘아도 안죽는 방탄복을 입었어요
너 총쏴도 괜찮아 나 조끼 입었어 그러나 나도 나도 뉴욕 사람 다 방탄복 입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사람은 방탄조끼 만드는 사장님 되었어요 정육점 치우고, 안한 것 같아요.
한달에 네 번 권총 강도가 든 것이 그의 인생에..만약에 강도 안들었으면 지금도 역시 정육점할거에요 정육점도 괜찮긴 한데 그에게 강도가 네 번 든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던 거에요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가 나의 생명의 뿌리에 있었고 할렐루야
나의 사는 날에 인도가 있었고 나의 오늘의 실패에도 하나님의 인도가 있음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찬송하려고 마음 바꾸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다시 뒤집어서 승리의 밑천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하나님 앞에서 찬송이 있는거에요 예수 믿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언제나 내 주여 뜻대로 그러면서 희죽희죽 웃고만 있는 바보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그의 보호와 피난처 되심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여 하나님앞에 찬송하는 사람이 실패도 뒤집어서 성공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일곱 번 동안 말했던 소망시리즈를 마칠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소망이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어떻게해서 진정한 소망이 만들어지나요?
참으로 그것이 내 손에 붙들리는 소망이 진정한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있으려면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하나님이 나의 방패와 보호자되심을 믿고 그의 앞에 무릎꿇고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승리케 하시고 끝내 이기는자 되게 하심을 믿고 실패에 굴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6절 다시 읽고 마치겠습니다.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찬송하기로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깊은 곤고의 자리에서도 찬송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든 흉악한 장중에서 피하게 하시고 끝내 여러분을 높은 바위 위에 세워주실 하나님입니다.
이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굳게 따라가서 그에게 배우고 굴복하고 살려고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존귀케 하실 일이 기필코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