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으로 본 과학』은 과학 시대에 창세기 1장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는 신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담아낸 책이다. 1장에서는 창세기 1장의 엿새 동안 하나님께서 만드신 시간과 공간, 빛, 물질, 우주, 생명체, 인간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룬다. 2장에서는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날’에 대한 과학계의 여러 해석들을 소개하면서 그 주장들을 성경의 눈으로 평가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창세기 1장 1, 2절의 주해를 통하여 성경으로 과학을 보는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저자 소개: 성영은 외
성영은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새로운 에너지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다. 연료전지, 배터리,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다수의 논문으로 썼다. 신앙과 과학에 관한 저서로는 『케플러 신앙의 빛으로 우주의 신비를 보다』(성약, 2011), 『창세기 1장으로 본 과학』(성영은, 베른 S. 포이트레스, 코넬리스 반 담 공저, 성약출판사, 2015)이 있다. 서울대 SFC 활동을 하였고 현재 서울대 SFC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좋은나무」와 SFC 동문회 잡지인 「개혁신앙」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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