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주∼가남간 지방도 333호, 드디어 착공

[우짱구(김덕배, 6학년 1반)]

여주∼가남간 지방도 333호, 착공 들어가

읍 구간부터 시작, 2014년까지 전구간 준공

여주군민들과 특히 가남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음에도 그동안 토지보상문제 및 충분한 사업비 확보 부진 등으로 난항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여주읍∼가남간 지방도 333호 4차선 도로확ㆍ포장공사가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ㆍ포장되는 도로는 여주읍 창리에서 가남면 태평리까지 13.94km를 왕복4차로로 확ㆍ포장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935억원과 토지보상비 480억원 등 총 14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따라서 사업구간이 길어 우선 1단계 보상구간(보상율 77%)인 여주읍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4년까지 전체구간에 대해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기존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았던 이 도로가 완공되면 남여주IC와 더불어 교통사고 감소, 차량정체 해소와 함께 기업 및 골프장, 관광문화시설, 산업단지 조성 등 물류비용의 대폭감소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번개]길병군6-3]

수고감사

[헝아*이장범*6-2]

이 길이 교리와 월송리를 통과하는 길이 맞남....

[우짱구(김덕배, 6학년 1반)]

맞수

[헝아*이장범*6-2]

그럼 교리 땅값이 쪼개 올르지 않았겠남.... 거기 사는 사람 누군지 쪼깨 주머니 사정 좋아지겟넹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