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보도자료 ‘신도 영혼도 없다’ 라엘리안 대중강연회-4/4(일) 서울 스카라극장

[아기천사]

[보도자료]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AH58(2004)년 3월 29일


‘신도 영혼도 없다’ 라엘리안 대중강연회
-4월 4일 일요일 서울 스카라극장서 개최


인류 창조자인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국지부(대표 정윤표)가 4월 첫째 일요일인 오는 4월 4일 서울에서 대규모 대중강연회를 연다.

매년 4월 첫째 일요일은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으로 2만5000년전 외계 다른 행성에서 지구에 온 우주인들을 지칭함)이 DNA합성을 통한 고도의 생명과학 기술로 최초의 지구인을 창조한 날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엘로힘이 1만 3000여년전 지구 상에서 그들의 모습을 닮은 인간을 창조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신도 영혼도 없다’는 주제의 강연을 비롯, 엘로힘이 전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 UFO가 엘로힘의 우주선임을 밝히는 비디오, 생명창조 컨셉의 공연 등 인류의 과학적 기원을 밝히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엘로힘이 전해준 과학적 명상법을 국내 최초로 청중들과 함께 체험하는 명상실습은 물론, 엘로힘을 인류의 창조자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DNA 정보를 엘로힘 행성의 대형 컴퓨터에 등록시키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만의 독특한 트랜스미션(세포설계도 전송) 의식도 병행할 계획이다. .

정윤표 대표는 “강연회 주제인 ‘신도 영혼도 없다’는 과학적으로 매우 진보한 다른 행성에서 온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면서도 신으로 오인돼온 엘로힘의 메시지 중 핵심”이라면서 “원시적 교리에 빠져 있는 기존 유일신 종교들이 신과 영혼에 대한 그릇된 믿음으로 인류를 오도하며 전쟁과 보복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으려는데에 이번 강연회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 90여개 나라에 6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는 금년을 “국제 무신론의 해”로 선포하고 전세계적으로 무신론 캠패인을 펼치고 있다.

이 무신론 캠페인은 엘로힘이 지구상에 파견한 마지막 예언자이자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 성하(His Holiness Rael)의 아이디어로 본격 시작됐다.

한편, 라엘 성하는 최근 국회에서 가결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비롯, 현 정부가
겪고 있는 일련의 정치적 위기가 엘로힘의 예언자인 라엘 성하의 한국 입국을 저지한 것에 따른 ‘엘로힘의 징벌’임을 밝혀 또 다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엘 성하는 지난해 8월 순수 종교행사인 라엘리안 아시아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정부(보건복지부와 법무부)는 “인간복제 실험으로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구실로 그의 입국을 부당하게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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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안내
-일시 : 2004년 4월 4일(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 스카라 극장
(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6번출구, 2~3호선 을지로 3가역 9번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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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취재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신디 대변인(011-9006-1945, cindy@rael.org)
또는
홍보 담당 최성호(016-212-6438, saint@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참고자료-AH연도 설명
: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특정 종교에 편향적인 서기(기독교력) 사용에 반대하며 AH(=After Hiroshima)연도를 사용하고 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투하를 기점으로 한 AH력은 전세계적인 평화를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


라엘 성하는 60억명에 이르는 전 인류에게 기독교력의 사용을 강요하는 것은
불교, 이슬람교 등 수많은 다른 종교인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종교를 초월한 중립적인 새로운 연도(달력) 사용을 주장해 왔다.(www.icacci.org 참조)


라엘리안 무브먼트 www.rae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