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자료를 보면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지수가 점점 바닥에 접근을 해있고, 앞으로
상승기를 탈것이라는 형태의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미래예측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국내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라는 인식의 확산과 '세계금융자산 붕괴는
없다'라는 리포트들이 쏟아지면서 2년전의 사태처럼 자산붕괴는 없을것으로 판단
되고 있습니다.
이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그 바닥이라는 저변확산은 이번 둔촌주공의 순간
급등을 계기로 확인을 시켜준것은 맞다고 보겠습니다.
하지만, 반등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또, 그 기간이 어디까지 갈지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 그렇다면 앞으로 둔촌주공은 어떻게 될것이냐 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가장 아킬레스건이라고 할수 있는 강남권의 접근성은 지하철 9호선 착공
소식과 함께 그 문제가 해소가 되었고, 이제는 강동구의 대표주거 단지가 될것임에는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하철9호선 개통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아직까지도 혜택을 못받았다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형평형대의 대지지분 평당 가격은 3,100만 ~ 3,300만 이며, 이는 2년전
금융위기 사태 이전의 가격 보다도 10%~15% 저렴한 가격이 됩니다.
이것은 아직도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가 저평가를 받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도 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상승여력의 크기와 그 기간이 될것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11월 초는 그간의 순간적 급등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위축으로 인한 약간의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꾸준한 매수가 뒷받침이 된다면 지금의
가격대보다는 평형별로 1,000~2,000만원정도 빠지거나 올라가는 가격대에서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둔촌주공은 앞으로 충분한 투자가치가 기대됩니다.
현재 추천매물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면...
1단지 7.8평형(8.94평) 38,000만 평당가(대지지분 평당 : 4,250만)
1단지 18평형(21.48평) 69,000만 평당가 (대지지분 평당 : 3,212만)
4단지 23평형(18.34평) 63,000만 평당가 (대지지분 평당 : 3,435만)
4단지 34평형(28.66평) 87,000만 평당가 (대지지분 평당 : 3,036만)
- 둔촌주공 재건축 전문 대일부동산(02-484-7474) -
둔촌초등학교 후문 옆(146동 앞) 단지내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