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토요 클래식 기타반을 한달 배우다 외국에 나가는 바람에 배우질 못하고
이제 다시 배워볼까 생각중인데요...
(기타는 선생님을 통해 샀는데...30만원짜리....^^;)
질문 두가지만 할께요...
얼마전에 기타줄을 조율하다 줄 하나가 끊어졌는데...
어떤줄을 사야 하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줄 갈아 끼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기타백이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부실하고 마음에 않들어서 다시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보다는 직접가서 보고 구입하려 하는데...
낙원상가에 가서 사는게 제일 나은가요?
어느 브랜드가 좋은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글쎄요.. 기타줄이란게... 브랜드가 있긴 한데요. 브랜드마다 소리나 무게..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 저도 초보지만 기타줄이 오래되서 얼마전에 '다다리오' 클래식 기타줄로 바꿨는데요. 소리가 매우 끝장입니다... 기타는.. 몸체도 중요하지만 기타줄에 따라 소리가 많이 바뀌잖아요. 줄 가실때는 되도록이면 6현 다 갈아주세요. 그래야 소리의 균형이 맞는다고들 합니다. 다다리오 6현 세트를 종로3가 금강제화 옆 악기점에서 만원주고 샀었는데... 인터넷에 보면 7900원짜리도 팔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