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언플러그드 그 세번째 스토리의 이야기를 찾아서 ...
Spot 언플러그드?
Spot 언플러그드는 어쿠스틱과 언플러그드음악을 지향하는 Spot의 친자연주의적인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그동안 <고대의 진실>이라는 타이틀로 두번째달 아이리쉬 프로젝트팀 바드(Bard)와 정민아님을 출발로, 로켓다이어리의 어쿠스틱셋과 카피머신의 키보디스트 문용씨의 조인트가 두번째 언플러그드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공연은 현 언플러그드성향의 밴드중 최정점에 올라와 있는 밴드들이 그 자리를 빛내줍니다!
함께하는 출연진
소규모아카시아밴드,아마도이자람밴드,남상아밴드,보이(Voy)
1) 소규모아카시아밴드 with Yozoh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acaciaband http://sogyumo.cyworld.com http://www.yozoh.com
밴드 프로필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작곡과 기타를 맡는 김민홍과 노래를 부르는 송은지가 만든 혼성 그룹. 2004년 첫 음반 <소규모아카시아밴드>에서 이들은 감성적인 노랫말과 소박한 선율, 간단한 악기구성으로도 낯선 정감을 창조하면서 단박에 평론가들의 귀를 잡아끌었다. 지난해 3월에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월드 뮤직 그룹 ‘두번째 달’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하다가 신인상을 공동수상했다. 지난달 나온 2집 음반 <입술이 달빛>은 이들이 프로젝트 그룹이 아니라, 정식 그룹으로 뭉치고 나서 낸 첫 결과물. 아름답지만 조금은 산만했던 1집 음반에 비해, 새 음반은 그 고운 결은 유지하면서도 정돈된 모양새를 갖췄다. 또 민요와 트로트에서도 익숙한 선율을 가져와 이들 특유의 투명한 정감을 불어넣는 솜씨도 발휘했다. ‘아리랑’, ‘단장의 미아리 고개’, ‘두껍아 두껍아’는 이들의 재료가 된 작품들. 지난 2일 직접 만난 이들이 풀어낸 말은, 이 밴드의 ‘느낌 있는’ 가사와 비슷한 인상을 줬다.
2) 아마도이자람밴드
홈페이지 - amadoband.cyworld.com http://www.jjjjjam.co.kr
밴드 프로필
2003년 jam project로 클럽 빵에서 공연하던 이자람이 함께하던 이기타의 음악적 호흡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 이자람의 동아리 후배였던 이민기가 밴드 결성을 제안, 새로이 '아마도이자람밴드'로 공연재계. 계속 드러머를 구하다 문라이즈 레이블의 프로모터인 생선군을 영입, 2006년 7월 17일 새롭게 보강된 라인업을 가지고 첫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침. 클럽 빵과 쌤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더 이자람은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악과 석사과정에 있으며 MBC FM4U 뮤직스트리트의 진행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악공연단체 '타루'의 대표이기도 하다.
올하반기 새앨범 발매예정인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최근 VJ박훈규감독 프로젝트 앨범에 카피머신,로켓다이어리,캐스커,노브레인등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3) 남상아 밴드
밴드프로필
우선 이밴드의 특징은 초호화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밴드라는 점에 우리의 시선을 끈다. '허클베리 핀'출신의 보컬이자 '3호선 버터플라이'의 보컬인 남상아님과 이제 는 전설적인 밴드가 되어 있는 삐삐롱스타킹의 기타리스트였던 박현준님이 이번엔 베이스를 잡았다. 그리고 2007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밴드 쟈니로얄의 드러머 규철님과 새로운 기타와 키보드멤버가 이 최고의 밴드를 완성시켰다. 이번 스팟에서의 공연을 첫 출발로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눈여겨볼만큼 이들의 인지도는 벌써부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4) 보이(Voy)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lovespy
프로필
1996년부터 현재까지 밴드 활동부터 작곡가, 편곡자, 영화 음악가 등 대중 음악계에서 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 온 이병훈의 야심찬 밴드[Voy]
Voy역시 어어부밴드출신인 이철희님과 실력파베이시스트인 이동준님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호화군단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병훈은 오랫동안 Vanilla Voy라는 개인 음악작업을 준비해왔고, 작년 2006년 국내 최고의 광고음악레이블인 트라이앵글에서 첫 정규앨범 frankly를 발매했다.
두번째달과 함께 트라이앵글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Voy의 아티스트적인 가치는 급상승중에 있다.
앨범소개글 -
오후의 나른함, 봄날에 불어오는 미풍, 태권도장을 다녀온 꼬마의 주머니속 알사탕, 처음 사랑한 그녀와의 데이트, 뿌듯한 방학숙제와 상으로 받은 노트한권, 소년의 감성을 간직한 아저씨. 그리고 Voy
2004년 8월, 이미 발매된 미니 EP앨범 '맛보기'를 통해 Vanilla Voy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시작한후, 윤도현, 이상은과 같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한 [복숭아프레젠트]의 멤버로 발군의 활동을 펼쳐나가던 팀의 리더 이병훈(Vanilla Voy)은 평소 절친한 어어부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이철희, 실력파 베이시스트 이동준과 의기투합하여 팀의 이름을 로 바꾸고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를 발표한다.
한가지 장르로 규정지을 수 없는 특색을 선보이는 Voy의 데뷔 앨범은 3월말부터 공중파 라디오와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VOY라는 이름에서 상상할 수 있는 '소년'적 감성은 물론 더 이상 '소년'일 수도 없는 감성의 표현, 소박하지만 세련된 음악이라면 아이러니일까?
기차에서 내다본 풍경, 이름도 모르는 도시의 낮과 밤, 아니면 한번쯤 꿈에서 본듯한 일상에서 조명한 모습들을 담아낸 앨범 재킷의 이미지들처럼, VOY가 노래하는 것은 손쉽게 접하는 우리들의 '일상'을 통해 표현되는 '솔직함' 또는 '명료함'이라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공연은 스탠딩공연을 기본으로 합니다.
제일 앞좌석엔 20석 정도의 좌석을 배치합니다.
선착순입장입니다. 티켓은 7시 오픈과 동시 입장시작합니다.
본클럽건물엔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주차는 인근의 주차장골목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 및 위치문의는 02.322.5956 로 문의바랍니다.
클럽스팟 위치안내 : 홍대정문앞 놀이터에 있습니다.
클럽스팟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clubspot
홍대전철역 출구번호가 바뀌었다고 하죠. 6번이 아니고, 여튼 홍대정문쪽 출구를
찾아주세요~~~ 홍대정문까지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