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세계선교대회 주제강의 / 제2강 / 전도캠프의 이론과 실제 - 백운규 강도사 "

[영천임마누엘교회]

2001세계선교대회 주제강의 / 제2강 / 전도캠프의 이론과 실제 - 백운규 강도사 "

제 2강: "전도캠프의 이론과 실제" (행17:1-9)/백운규 강도사>

@ 작년 선교사대회에서 전도캠프를 진행했다. 1999년 9월부터 2000년 9월 약 1년간의 전도캠프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작년 선교대회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전도캠프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겠다. 1999년 류 목사님이 전도캠프를 말하면서 제2의 전도 운동을 하겠다고 하셨다. 다락방 안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겠다고 류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각 나라에서 많은 전도캠프가 열렸다. 올해 1년 동안에는 전도캠프와 함께 전도 제자 찾는 일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것도 같이 보고를 드리겠다.

◆ 지난 1년간 캠프보고
사도행전을 보면서 성령으로 역사하는 주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서 사역을 하심을 볼 수 있었다. 작년 선교사 대회를 마치고 올해 호주 캠프까지 보고를 드리겠다.

▷ 미국에서는 뉴욕, 달라스, 워싱턴, 샌프란시스코에서 캠프가 있었다. 대만, 필리핀, 제주, 동경, 호주, 밴쿠버에서도 캠프가 열렸다. 유럽에서도 7개 나라에서 캠프가 있었다. 총 14개국 17개 지역에서 캠프가 열렸다. 1년 동안 국내에서 들어간 분들이 255명이었다. 현지에서 참여한 사람들이 554명이었다. 결과적으로 총 1년 동안 11번의 전도캠프를 통해서 영접된 수가 1563명이 된다.

▷ 이 통계를 내면서 깜짝 놀랐다. 한 영혼이 주님 앞에 돌아오면 천국에 잔치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영접했다면 감사한 일이다. 팀 합숙을 하면 이 정도로 나오지 않는다.

▷ 그렇지만 영접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가 아님을 많이 경험했다. 그래서 1563명이라고 해도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 다락방은 360군데가 열렸다. 지금 현재 지속되고 있는 곳은 아직 보고가 되고 있지 않다. 모두 여기에 온 선교사님들의 나라와 지역에서 열린 것이다. 지속되고 있는 다락방도 많은 것을 보았다. 그것이 연결되어서 현지의 합숙에 들어온 분들도 많이 있다. 1년 동안 미션 홈이 9군데 열렸다. 전문교회가 16곳, 지교회가 14곳이 열렸다. 그리고 지역에 참여했던 분들이 예비 사역자들이 많이 세워졌다.

▷ 미국에서 이번에 팀 합숙을 진행했다. 캠프하며 미국의 전지역을 돌았는데 거기에 참여했던 지역의 분들이 많이 참석했다. 팀 사역을 수용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보았다. 현장 사역에 대한 경험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전도캠프 이후에 열매 유무를 떠나 사역자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 진행을 담당한 단기선교 팀들의 보고로는 캠프를 한 지역이 많이 밝아졌다는 것이다. 영적인 밝음이 많이 느껴진다는 이야기였다. 올해 선교사대회를 마치고 내년에 다시 보고가 될 때는 사실적이면서 실질적인 열매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전도캠프의 열매가 합숙훈련에 영향을 준 나라도 있었다. 캠프에서 만났던 사람이 꾸준히 지역 교회와 연결되었다가 합숙에 온 사람도 있었다. 현지 교회에 정착을 잘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다. 제자들이 현지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성장되어 일꾼이 되기까지는 지도자의 인내가 필요하다. 성장해 가면서 마음에 들 때가 있는가 하면 애를 태울 때도 많이 있다. 그런 과정을 수년을 지나면서 이렇게 변할 수 있는가하면서 놀랄 때가 있다. 아마 그것이 단기선교가 아닌가하고 생각했다. 처음에 해외에 나갈 때는 아줌마 부대가 많이 나갔다. 벌써 그런 단기선교의 역사가 수년전이다. 그러던 단기 선교가 전도캠프와 전도제자라는 것 속에서 계속 되고 있다. 탈도 많았던 전도캠프가 이제 열매를 슬슬 맺기 시작했다.

◆ 국내
▷ 국내에서도 현지 교회가 많이 힘을 얻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동삼제일교회에 새 신자가 많이 등록이 되고 있다.

(백) 한번은 월요일에 집에 있으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 주일에 핵심까지 마치면 많이 지치게 된다. 그런데 월요일이 되니까 아내가 일찍 일어나서 전도캠프를 나가는 것이었다. 시간이 될 때마다 따라 갔다. 교회와 연결이 되는 것을 보았다.

한번은 할머니가 우리 집에 찾아왔다. 가뭄이 심할 때였는데 물을 얻자고 왔더라. 물을 주면서 아내가 복음을 이야기했다. 할머니가 머리 아프다면서 물만 들고 나갔다. 며칠 후에 물을 달라고 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전화를 하는데 누가 노래를 하는 것이었다. 그 할머니가 예수를 영접하고 기분이 좋아서 가곡을 부르고 있다고 하더라. 평생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는 분이다. 영접하고 머리 아픈 것이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가곡을 부른 것이다.

전도캠프를 그 할머니 집을 중심으로 계속 하고 있다. 남편이 배를 가지고 있는 선주이다.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았다. 남편이 할머니를 많이 때리며 살았다고 한다. 할머니가 캠프를 늘 따라다니게 되었다. 얼마 지나서 할아버지가 결혼 후에 할머니가 이렇게 예쁘게 보인 적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성경공부하고 교회 나가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 전도캠프가 이제는 교회와 연결이 되고 있다.
교회에 새 신자가 들어오면 등록하고 빠져나가는 수가 참 많다. 5주 내용을 가지고 새 신자를 훈련한다. 5주 훈련을 마치는 새 신자가 많아지자 류 목사님도 확신이 생긴 것이다. 그런 속에서 새 신자 합숙이 생긴 것이다. 근래에 다락방에 들어오신 목사님을 돕고 새 신자도 돌보려고 합숙이 생긴 것이다. 열매가 생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 내일 현장에 나갈 것이다. 강의 안을 만들었다. 5개 노회의 16개 교회가 전도캠프에 참여했다.

▷ 캠프를 2년 정도 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는 전도사님들이 많이 뛰고 있다. 총신연구원 학생들을 상대로 전도캠프 강의를 한 적이 있다.

1. 캠프를 통해 다락방 신학 정리
▷ 보수 신학과 현장의 캠프를 정리

▷ 구체적으로 다락방이 무엇인가도 논의했다.

▷ 세계 렘넌트 대회를 하기 전에 합숙과 팀 합숙이 있었다. 약 60명의 해외 렘넌트와 대화를 했다. 5년 전부터 다락방 메시지를 들어왔던 사람들이다. 처음 접할 때가 고등학생이었다. 지금은 대학생이거나 사회인이었다.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시점에 있었다.

▷ 어떤 렘넌트가 질문을 했다. 전도를 하자니 삶에서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전도를 위해 삶의 규모를 갖추려고 하니 전도가 안되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렘넌트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전도에 신경을 쓰자니 삶이 걸리고 삶을 신경 쓰자니 전도가 걸린다는 것이었다. 훈련을 받고 가면 더 부담이 된다는 것이었다. 훈련받은 것을 안 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훈련받은 내용을 생각해 보니까 풀타임 사역자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것이었다. 전도캠프가 자신의 지역에서 일어나도 갈등을 느끼는 것이다. 학교를 가야하는데 전도캠프에 참여는 하고 싶은 것이다. 자신의 현장에서 적용을 하려하니 풀타임 사역자가 아니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반문을 했다. 간단한 문제인데 이것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다.

▷ 그래서 11가지 기초를 해보았냐고 물었다. 이것이 안되면 전도캠프가 부담이 되고 갈등이 생긴다. 캠프 후에 영접과 많은 다락방이 열리지만 지속이 되지 않는 것은 11가지 기초가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 선교사대회에서는 이것을 강의를 하게 된다.

2. 캠프를 통해서 연구되어야 할 것이 바로 다락방 목회이다.
▷ 우리의 기도제목이다. 캠프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으로 정리되어야 할 부분이다. 신학생들이 지금 기도를 많이 하고 있더라. 빨리 다락방 신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리된다는 것은 이론적 신학이 아니고 사실적인 전도에 대한 체험이 함께 일어나는 신학을 말하는 것이다. 다락방 목회자 후배들은 다락방 신학을 마치면 다락방 목회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안에는 다락방 선교까지 다 포함된 내용이다. 이 자리에 앉은 분들이 이 부분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후배들은 정리되기를 바라고 있고 이것으로 현장을 뛰길 원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체험되어진 것이 정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론적이지만 않고 체험되어진 부분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 바탕 위에 전도캠프가 실제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할 것이다.

3. 전도캠프
(1) 전도캠프와 함께 전도제자가 이루어짐.

(2) 5가지 기초전략과 함께 전도캠프 진행

다락방, 팀 사역, 미션 홈, 전문사역, 지교회가 5가지 기초전략이다. 이 속에서 전도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전도캠프를 진행하다가 전도제자를 요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팀으로서는 안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를 개인화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캠프를 진행해 보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

단점: 현재는 집단을 이룬 전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일도 우리가 집단을 이루어 전도캠프를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전도에 힘이 모아지고 결과가 크다. 그러나 문제는 사후관리가 안 되는 것이다. 집단캠프에 참여한 사역자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혼자는 전도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는 전도가 되지 않는 것이다. 혼자 떨어져서 전도하는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사람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남학생들이 많이 떠들더라. 욕까지 하면서 떠드니 많은 사람이 인상을 쓰지만 뭐라고 하지는 못했다. 아이들이 내리기 시작하다가 나중엔 한 명만 남았다. 제일 떠들던 아이가 혼자 남으니까 양처럼 순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캠프의 모습을 연상했다. 모여서는 용기 내서 전도를 한다. 외국에서는 더 그런 경우가 많다. 자신의 현장에서 혼자 되었을 때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전도제자이다. 전도제자를 번호를 주기도 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비판을 많이 했다. 요즘은 번호를 이야기하지 않지만 계속 제자를 찾는 것을 하고 있다. 문제는 여러분이 개인 제자를 세웠느냐를 생각해 봐야 한다.

교회 내에 6개 팀을 만들었다. 1개 팀 외 나머지는 자발적으로 생긴 것이다. 처음에는 증인 포럼부터 시작을 했다. 자료 전달 포럼부터 시작했다. 지금은 일주일에 정확한 복음을 새로운 사람에게 제시하는 포럼을 하고 있다. 잘 안 되는지 헌금이 많이 모아지더라. 팀으로 지시를 받아도 사역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적은 수지만 20군데의 현장에서 전도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영향으로 20군데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 300여 명을 계산하면 6천군데 이상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캠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00년 12월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4. 전도제자의 흐름
(1) 제자 찾아라: 전도캠프 조직을 갖추기 전에 제자부터 찾아야 한다. 현장에서 생을 드리면서 전도할 사람이 없겠느냐가 제자 찾는 시작이다.

(2) 도움: 이런 제자가 있다면 어떻게든 도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자가 정말 많이 있다. 선교사님들의 현장에 제자가 너무 많다. 그 사람들이 렘넌트들이더라. 이제 렘넌트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해외 1.5-2세들은 1세와는 다른 직업에 많이 진출하는 것을 보았다. 현지인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 교포 사회에서 1세와 2세의 세대 차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현지인들도 1세와 2세의 세대 차는 크다. 미국인, 한국인이 구분되지 않는다. 현지 2세들은 사고 방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 어떤 현지 자매를 통해 문이 많이 열리는 것을 보았다. 자신은 한국 사람이 아닌 그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들도 자신은 그 나라 사람으로 봐준다고 한다. 유색인종 인상이 좋지 않는 지역인데도 2세들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다락방이 역수출될 수 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전도제자는 교회에 다 있다. 렘넌트들이다. 동삼제일교회를 보면서도 느낄 수 있다.

▷ 정말 낙후된 지역인 부산 영도 동삼동에서 세계복음화를 한다고 할 때 교역자들이 웃었다. 그러나 류 목사님이 절대 포기를 하지 않고 성도의 힘을 빼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될 수밖에 없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 동삼제일교회 학생들 중에 교역자가 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런 것을 보면서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제자 중의 제자가 렘넌트이다. 가장 큰 전도제자가 렘넌트 중에 있다.

(3) 일주일에 한 번만 전도제자에 투자하라.
20명의 전도제자에게 일주일에 15분만 투자한다. 30분 이상 끌지 말라. 길면 딴소리를 하게 되고, 길면 내 제자라고 한 수 가르치게 된다는 것이다. 15분에서 5분간 메시지를 하고 10분간은 포럼을 하게 한다. 내용만 전달할 수밖에 없다. 데리고 다니는 전도제자가 아니다. 현장을 장악하는 전도제자를 만들어야 한다.

(4) 전도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라.
▷ 전략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너무 겁내지 말라. 1번 성공을 위해 뛰지 말고 10번 실패를 위해 뛰어라. 팀을 이루지 않고 8천명이 있는 공단에 뛰어 들었다. 시행착오를 겁내지 말라는 것이다. 시작은 5분 이상만 100% 전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실제 현장에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오며 가며 만나는 사람, 일하다 만나는 사람에게 5분 이상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면 전도하라고 했다. 당사자들이 많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 요셉의 삶과 바울의 입술이 있어야 한다. 요셉의 삶을 통해서 보디발과 바로왕을 놀라게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이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은 아니다. 앉은뱅이를 일으켜서 5천명이 믿은 것이 아니다. 베드로가 메시지할 때 5천명이 제자가 되었다. 만나는 사람과 5분 이상 있을 때 전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5) 코스를 설정하고 상담을 해주고 실시 가능한 행동을 하라.
▷ 안 되는 것은 나두고 가능성 있는 것을 실시한다.

(6) 5-6분 정도 메시지를 하라.
▷ 짧게 하되 심령을 찌르는 메시지를 하라. 2분 정도 전략을 이야기해서 포럼을 할 수 있도록 하라.

(7) 지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전도제자 모임을 가져라.

(8) 복음 전하되 문화 전략을 사용하라.
▷ 문화 사역을 한다면 새롭게 크리스챤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의 문화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렘넌트 대회에서도 LA의 댄스 팀이 있었다.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다. 문화 전략은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들어가서 그 지역의 우상문화를 활용해서 치유사역을 했다. 그 문화를 보면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에 필요한 것을 파고드는 것이었다.

(9) 내가 기다리던 전도가 이제 시작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전도제자를 찾아라.

5. 전도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세워야 한다.
(1) 고전2:21
은혜를 많이 받아서 다른 사람이 불쌍해서 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구원 얻는 것을 기뻐하셨다고 기록되었다.

(2) 딛1:2-3
전도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영원 때부터 주려고 했던 약속이 영생이다. 그 영생을 개인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전도이다. 여기서 캠프가 시작되어야 한다. 집단적인 전도캠프가 아닌 개인화시킨 전도캠프와 전도제자 시대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시작되었다. 내년에는 또 다른 보고가 있을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