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농장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을 둘러 보았어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한결 자연학습농장에서
자라고 있던 호박, 동과, 고구마, 메주콩, 배추, 무우등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오감활동을 통해 관찰하여 보았어요.
호박과 동아(동과)가 있는 한결 동물 사육장 지붕 위~~
지붕위에 개구리 선생님이 올라 가셔서 호박과 동과를 수확하고 계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서리가 내려 호박과 동아의 잎이 말라가서 막바지 수확을 해요.
지붕 위에 있는 호박 잎을 걷어내고 있어요.
호박 잎에 있는 호박을 관찰하고 있어요.
무게는 얼마정도 될까요??
생각보다 가볍다고 하네요.
우리 햇살반 친구들은 힘도 장사인가 봅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그리고 개구리선생님의 지도아래
안전한 사다리에 올라가서 동과와 호박을 관찰하고 있어요.
덜 익은 동과는 털이 있어 조금은 따금따금하다고 하네요.
내가 바구니에 담을께~~
바구니에 담을 때는 살짝 담아야해요.
잘못하면 깨지기도 하고 상처가 나면 맛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붕 위에 있는 동과를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전달하여 주고 있어요.
바구니에 살짝~~ 놓고 나중에 리어카로 옮겨 실을 거랍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개구리선생님의 지도아래
안전한 사다리로 지붕에 올라가서 호박 줄기에 달린
호박을 관찰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동물 사육장위 개구리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을 지켜보고 있어요.
밭에 있는 호박도 수확하여 보았어요.
모두 호박과 동과를 1개씩 들고 옮겨 보았어요.
애들아!! 어린 동과는 털이 있어서 나는 이렇게 들고 갈꺼야~~~
혼자서 무거운 동과를 들고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힘들어 보이지만 도와달라고 하지는 않네요.
우리 친구들이 모아 논 호박과 동과~~
고구마 밭입니다.
지난 주에 가을체험놀이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어요.
서리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져 잎과 줄기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잎과 줄기가 말랑 말랑해지고
시들해졌다고 서로 손을 들고 커다랗게 이야기 하며 직접 만져 보기로 했어요.
배추밭에 왔어요.
우리 친구들이 김장으로 담을 배추입니다.
이 곳에 있는 배추는 속이 잘 자라고 있고
겉에 있는 잎이 잘 감싸고 있어 배추를 묶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배추의 잎은 따끔 따끔 거려요.
묶은 배추입니다.
배추가 크게 자라지 않아 배추를 묶어둡니다.
배추를 묶는 것은 배추 속 안에서 튼튼한 잎이 잘 자라도록 묶는다고 합니다.
무우밭입니다.
여기에 있는 무우도 김장할 때 사용할 것입니다.
무우의 뿌리와 잎은 모두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해요.
무우의 잎은 나중에 무청으로 만들거라고 합니다.
무청 만들기도 우리 친구들이 할 예정입니다.
땅 속에 있는 무우가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함께 기도하여 보았어요.
메주콩밭입니다.
지난 주에 가을체험놀이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어요.
벌써 노랗고 갈색으로 변할 꼬투리를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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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의 꼬투리는 과연 어떻게 딸까요??
궁금해요...
우리 친구들이 모아 논 호박과 동과를 리어카에 실고 있어요.
바구니에 있는 것은 모두 힘을 합쳐 옮기기로 했지요.
옮겨 온 바구니를 내려 바구니 안의 호박과 동과를 리어카에 옮겨요.
리어카에 가득 든 호박과 동과~~
리어카는 누가 끌까??
영차~~ 영차~~~
신발장에 옮겨 놓은 것을 우리 친구들이 하나씩 들어
주방으로 옮겨 놓았지요.
한결어린이들의 먹걸이 무청 시래기를 엮어서 말릴거예요
한결어린이집 정자에서 말리는 무청 시래기를 둘러보시는 *---*어머님^^
10월23일 한결어린이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한 고구마캐기.. 고구마가 간식으로
옷을 옷걸이에 예쁘게 걸은 후 손을 씻도록 했어요.
모두 정리 정돈하면서 노래를 불렸지요.
예비초등생 밝은햇살반 친구들의 한결 자연학습농장 체험일기를 마치며..
사진,글:밝은햇살반 담임 곽애라 주임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