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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근 - psoas minor
* 치골근 - pectineus
* 대내전근 - adductor mag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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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 흉쇄유돌근은 두부 및 경부의 굴곡 근육으로 흉골, 쇄골, 그리고 유양돌기에 부착되어져
안면의 제반 질환 및 두통, 현훈, 멀미 등의 자율신경적 증상들을 일으키는 근육으로
특히, 만성적으로 경동맥에 대한 긴장의 전이를 유도하는 근육이다.
2해부학적부착
1) 흉골부
- 흉골병의 전연 ~ 유양돌기의 외측면과 후두골 상항상 외측 절반
cf) 흉골근의 연속처럼 보이기도 한다.
2) 쇄골부
- 쇄골내측의 1/3 지점. 쇄골 전면의 상연 ~ 위와 동일
3) 신경 지배
① 제 11 뇌신경(척수 부신경)에서 발생
② 운동신경 섬유는 C2 혹은 C3 신경의 ant. primary division에서 신경총 형성.
감각신경도 마찬가지임.
3기능
1) 양쪽 같이 작용시
① 경추 및 두부의 굴곡.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② 목의 과신전을 견제 → 편타적 손상에 의해 근염좌가 발생하기 쉽다.
③ 승모근과 함께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머리를 일정한 자세로 안정되게 고정
④ 전(前) 상흉곽을 강하게 거상. 흡기시 중요한 호흡 보조근으로 작용
⑤ 연하 작용에 관여
⑥ 공간 지남력, 무게 인식, 운동 조화에 기여.
2) 한쪽만 작용시
① 안면을 반대쪽으로 회전시키고, 상방을 향하게 한다.
cf) 편측 단축이 심한 경우 사경(wry neck)을 일으킨다.
② 승모근 상부와 함께 경추를 측굴
③ 사각근, 승모근과 함께 작용하여
견갑대축의 경사로 기인된 머리의 경사를 보정하는 작용
4통증양상
① 특징 : 목에는 통증을 방사하지 않고 안면 및 두개에 통증을 일으킨다.
② 비전형적 안면 신경통 및 긴장성 두통, 경두통의 진단 근거
③ 자율 신경적 혹은 고유 감각적 요소가 널리 알려져 있음
(1) 흉골부
① 흉골부 하단은 흉골의 상부에 통증을 방사
cf) 진성 삼차 신경통은 흉골의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다.
② 흉골부 하단의 발통점은 발작성 건해와 연관
③ 흉골부의 중간 부위는 동측의 상악골 부위, 안와 상부 능선,
안와내 깊숙이 통증을 일으키고 혹은 외이도에 방사하기도 하며,
통증의 정도는 심부 통증 양상으로 쑤시는 느낌을 준다.(그림12 참조)
④ 흉골부의 중간 부위 내측연은 음식을 삼키는 동안
인두와 혓바닥에 통증을 방사하고 인후통을 유발한다.(감기시 관찰)
⑤ 흉골부 상단의 발통점은 후두골능 주위와 두정부에 통증을 방사한다.
cf) 골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함께 존재한다.
⑥ 두피의 경직과 압통을 일으킨다.
⑦ 흉골부의 자율 신경 합병증은 눈, 코와 관련되어진다.
(눈물 분비 과다, 각막의 충혈, 동공의 크기와 안검하수, 시각 장애 등의 증상)
⑧ 시각 장애는 시야의 흐릿함과 빛의 강도가 둔해지는 증상을 일으키고,
비염, 상악동 출혈 등이 발생
⑨ 귀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발생 가능
⑩ 이농(Deafness) - 가는 귀가 먹어 간다.
(2) 쇄골부
① 중간 부위는 통증을 이마 부위까지, 심할 때는 반대쪽까지 방사
② 상부의 통증은 동측 귀안 깊숙이 방사되며,
귀 뒤 및 뺨과 어금니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③ 쇄골 부위의 고유 감각적 합병증 증상(공간지남력 상실, 자세적 현기증, 현훈 호소)
④ 실신 가능성이 있다.(특히, 고개를 돌릴 때)
⑤ 운동 실조(ataxia) - 소뇌성 질환과 감별(동공)
⑥ 국소적 발한, 혈관 수축(창백해진다.)
증상
① 견갑거근, 경추 후부 근육들 및 승모근에 있는 활동성에 의해 기인되고
뻣뻣한 목의 증상(stiff neck syndrome)의 한 요소
② 근육의 산통을 호소 → 임파선증으로 오진 가능
③ 긴장성 두통, 이마의 발한, 결막의 발적, 과다한 눈물 분비, 비염,
흐릿하거나 둘로 보이는 시야, 안검하수 등
cf) 동공의 반응은 정상
④ 목의 ROM의 제한은 드물고, 동작의 제한은 목의 회전, 굴곡, 신전의 최종 부분에서
약간의 제한을 일으킨다.(*R.O.M.=Range of Motion 운동 범위)
5원인과 활성화요인
① 높은 베개(단축 유도)
② 역학적 스트레스 ㉠ 과부하(머리를 들고 높이 쳐다보는 일 등)
㉡ 자동차 사고, 운동 경기(레슬링, 씨름)
㉢ 보상적인 목의 자세가 요구되며,
견관절의 R.O.M. 제한을
㉣ 하지 길이 불일치, small hemipelvis 등의 구조적 부조화
㉤ 견갑대축의 경사 보정을 위한 과부하
㉥ 역리 호흡, 만성적인 기침
㉦ 끌거나 당기는 것에 의한 동작
㉧ 의복에 의한 목둘레의 조임
③ 숙취 두통
④ 만성 감염 - 부비동염, 치조농루, 단순포진 등
6폐색
① 척수부신경이 승모근으로 가는 도중 흉쇄유돌근에서 눌려진다.
② 승모근의 부전마비(paresis)를 일으킬 수 있다.
승모근은 먼저 모양새를 살펴봐야한다
즉 등뒤에 가오리모양의 생김새를 봐야한다
이 승모근은 가장 천층에 덮여있기때문에 승모근의 기능이 제대로 작용할려면
모든 심부근육들의 기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그리고 승모근이 제대로 작용할수있는
인체의 자세유형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가 달라진다
승모근의 후두골관점에서흐름
왜 우리는 항상 긴장도를 검사할때 어깨부터 먼저 만지는가?
일상생활의 내전 내회전으로 인한 어깨거상으로 인한 상완을 사용함으로 견갑골의 상방회전과 거상으
로 이동으로 인해 주로 승모근과 견갑거근의 단축이 많이 와 있다
따라서 TP1,2가장 먼저 발생하는기전이라 하겠다
특히 어깨거상이 견갑골이 거상된환자에게는 승모근의 긴장이 견갑거근의 C1가는 섬유를 많이 긴장을 주기때문에 후두통이 많이 생긴다는걸알아야한다
승모근은 후두골까지 덮여있기때문에 승모근의 긴장은 아래에 위치해(두반극근 견갑거근 후두하근) 있는 다른근육의 기능을 영향을 줄수있다
우리가 흔히 한자세에서 오랬동안 머리를 숙여서 공부할때 나타나는 일시적인 후두통역시 승모근의 긴장이 아래에 놓인 근육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과부하를 줄수있다는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오랜시간동안 지속되면 후두에 직접연결되어있는 후두하근까지 폐색이 이루어져
결국 대후두 신경이나 추골동맥등 신경이나 혈류에 문제를 줄수있게 되어
또다른 신경양상이나 혈관양상으로 질병에 영향을 받을수있다
승모근은 C2,3,4의 상경추에서 나오는 지배신경과 운동신경인 척수 부신경까지 점차 부담을 줄수있다는것이다
이흐름이 만성적으로 넘어가게되면 승모근의 상부기능인 회전기능시 최대수축력을 발휘할때
상당히 많은 부하를 심부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므로 후두통과 회전제한이
다른사람들보다 쉽게 올수있다는것이다
승모근의 전반적인흐름2
견관절에서의 흐름
승모근이 점차 기능이 문제가 되면 견관절에 문제를 줄수있다
상부섬유는 쇄골의 1/3과 중부섬유는 견봉을 돌아 나오기때문에 바로 인접해있는 삼각근이나 아래에 위치해있는 극상근을 타면서 견관절을 움직이는 기능에 영향을 줄수있다
무엇보다는 어깨거상으로 인한 인체의 자세 변화는 견관절의 기능에 점차적으로 제한을 주는데
이는 오십견의 원인점이라해도 과언이아니다
승모근의 상부섬유의 긴장은 중력과 그리고 아래에 있는 극상근에 심한 가중을 줄수있으므로
극상근의 또다른 양상을 타고가는 중요한 요인이라 할수있다
견관절의 문제를 견관절에서만 찾는것 보다 승모근의 긴장의 해결을 생각해볼필요가 있다
T12-L1관점에서의 승모근의 흐름
1기능학적관점
승모근 하부섬유의 관점에서 볼때 이는 이완성긴장력이 많이 걸려있는상황이므로 T12-L1의 연접부위에대한 이완성근육긴장력으로인해 척주구조상압박을 받을수있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에따사 광배근의 이완성긴장력까지 더해지면 척주의 신전력은 더욱더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견갑골에대한 수축력과 흉추에서의 신전력이 많이 떨어질수밖에 없으므로 항시 승모근의 힘들이 척추의 신전력에 많이 끼칠수있다는생각을 가져야한다
치료사는 견갑골수축력을 항시 고려하여 척추의 신전력을 좋게하여만
운동치료시 사고를 예방을 할수있다 특히 고양이 등운동 펼때 종종 발생할수있다
환자는 갑자기 "뜨금"하는형태로 발생하게된다
이는 천층근육의 견갑골내전력의 힘을 받지 못하여 심부근육에 과부하가 걸려 순간적으로 심부근육 손상을 받은것이다
2신경학적관점
T12-L1사이에서는 비뇨생식기로가는 신경라인들이 나오는 곳이므로 이부위에문제점은 비뇨생식기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생각해도된다
*추후만의 라운드상황에서 요추후만이 심한경우에는 천골과 요추의 움직임자체가 함께 MOVEMENT가 일어나기때문에 T12-L1Jungtion부위의 압박은 더하리라본다
극상근(Supraspinatus Muscle)
※ 근육해설
1) 극상근은 상완골의 약간 대전자쪽으로 부착.
→ 외전과 굴곡(전방거상)을 담당
→ 외전이 잘 되려면 견갑골 위치를 잘 맞춰라!
→ Round shoulder는 견관절이 앞으로 몰려 극상근이 약간 앞으로 나온 형상이므로
외전을 할 경우 정확하게 외전을 못하고 약간 앞쪽 방향으로 올리게 된다.
2) 자침시 견갑골이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기흉을 막을 수 있다.
3) 극상근은 견관절 외전의 초기각도에 작용
4) 극상근 경직은 견갑상신경이 폐색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결과 회전근개의 하나인 극하근의 운동 기능을 제한할 수 있다.
5) 극상근은 외전과 함께 견관절의 외회전에도 관계된다.
1. 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그림 51] 극상근 <위에서 본 것>
① 견갑골 극상완 ~ 상완골 대결절의 상부
② 신경지배 - C5(upper trunk) - 견갑상신경
2. 기능 및 기능단위
외전, 굴곡(앞쪽으로 팔을 들어올린다.)
① 외전
승모근상부, 삼각근 중부와 함께 외전기능을 한다.
→ 외전시 30°극상근, 90°삼각근 90°이상은 견갑거근과 전거근이 주로 힘쓴다.
외전이 잘되려면 견갑골 위치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
왜냐하면 견갑절 축이 견갑골에 있기 때문이다. (상흉추 상황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
② 굴곡
어깨를 앞쪽으로 들어 올리는 기능에 협조를 한다.
③ 상완골두의 하방전위(탈구)를 방지한다.
→ 삼각근 기능 저하시 탈구위험이 더 크다.
④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 협력하여 상완골두를 관절와 내에서 안정시킨다.
⑤ 전거근도 외전시 견갑골 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⑥ 광배근, 대원근, 견갑하근은 길항근이 된다.
3.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삼각근 중부의 통증
② 어깨부위의 깊숙한 쑤심이 있고, 주로 삼각근 중부 부위에 집중된다.
③ 삼각근 중주 부위를 주무르거나 두드리는 양상.
→ 삼각근하 점액낭염으로 쉽게 오진 가능
참고) 삼각근하 점액낭염 1. 혼자서는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한다.(능동거상 불능) 2. 스스로는 못하지만 수동으로 올려주면 어렵지만 올라간다.(관절문제는 아니다.) 3. 외전에 대한 저항 검사시 통증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관절의 움직임이 발생하는 경우는 통증이 증가 (근육문제도 아니다.) 4. H/P을 대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심해진다 → 염증이므로 냉팩이 통증감소에 효과적이다. 5. 치료한 후에 운동을 많이 하면 더 악화된다. → 치료후 3~7일 정도는 팔을 쓰지 않고 고정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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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상완과 전완으로 확장된다.
⑤ 상완골 외과의 통증이 나타난다. Tennis elbow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다.
⑥ 극상근에 의한 상완골 외과통은 주관절 쪽의 압통이 없다.
참고) 비오는 날 저기압의 경우 중력이 많아지는 날 승모근을 통해 극상근이 기압을 받을 수가 있다.
일을 많이 하던 사람이 비오는 날 쉬면 어깨가 아프다.
들어 올리고 옮기는 행위는 극상근의 단축수축을 통해 일을 하는 데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단축되었던 극상근이 잘 늘어나지 않아 이완성의 자극이 계속 오게 된다.
2) 증상
① 외전시 강한 통증 및 안정시 둔한 쑤심
②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야간의 심한 통증, 견관절의 경직
③ Snapping sound(딱하고 나는 소리):팔을 내리다가 ‘억’하면서 팔이 확 떨어진다.
④ Cliking sound(딸깍딸깍하고 나는 소리) : 지그작 지그작하는 소리와 함께 관절이 움직인다.
⑤ 관절와내에서 상완골두의 정상활주를 방해한다.
⑥ 머리를 빗는 동작, 칫솔질, 면도 등 견관절이 약간 외전되는 동작이 어렵다.
심하면 수저를 입으로 가져가기도 힘들다.
→ 극상근은 30°에서 가장 큰 활동적인 근육이다.
4. 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 무거운 물체를 옆구리에 끼고 운반하는 습관
② 큰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행위 → 개에게 끌려가는 동작.
③ 팔을 쭉 펴고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동작을 주로 하는 직업
④ 타 근육과의 연관관계로 인해 2차적 손상으로 발생 가능하다.
⑤ 견갑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는 과부하를 받을 수가 있음.
5. 환자검사
① 승모근 상부섬유와 극하근과 연계 ② Hand- to-shoulder Blade test에 제한요소로 작용! : 주로 극하근 검사시 이용! ③ tendon종지부에서의 초기칼슘 침착 - 만성적인 근긴장의 증거 ④ 직립자세에서 완전한 팔의 외전 불가 : 중력 ⑤ 촉진시 삼각근 밑으로 현저한 압통이 느껴진다. |
6. 연관근육
① 극상근, 극하근은 함께 검사, 치료
② 승모근 중부섬유 및 상부섬유를 먼저 평가
③ 삼각근 중부섬유에 위성T.P가 발생가능
④ 광배근 및 견갑하근은 주 길항근으로 상대적 이완이 되는 경우 외전은 증가할 수 있다
극하근(Infraspinatus muscle)
※ 근육해설
견갑골은 호흡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주로 天宗穴이 호흡과 관계
① 어깨 관절염이 필수적 근육
② 불면증근육
③ 사각근 통증과 유사
→ 극하근 통증은 쇄골하근을 통해서 사각근으로 통증으로 이전되기 쉽다.
④ 촉진시 통증이 심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1. 해부학적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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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견갑골극, 극하와의 내측2/3 ~ 상완골 대결절
② 신경지배 - 견갑상신경(upper trunk)
→ 견갑상신경의 폐색은 극하근, 극상근 위축
2. 기능
① 견관절의 외회전 기능
② 상완이 위로 외전되는 동안 상완 골두를 관절와내에 고정
③ 상완골두의 하방 전위를 방지(삼각근 후부와 함께)
3.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어깨 앞 깊숙한 곳에서 격렬한 방사통(관절속 깊숙히 느낌)
참고) 극하근 - 견관절 전면통은 심부의 깊숙한 통증
사각근 - 견관절 전면통은 천층
극상근 - 삼각근 중부에 주로 집중하는 통증
② 상완의 전외측, 전완외측, 손의 요골측, 간혹 손가락까지 방사
③ 견갑골의 내측 부위, 자르는 듯한 통증
승모근 TP5, 견갑거근, 다열근, 극하근등 통증과 비교 감별한다.
예외) 천층으로 가슴앞으로 방사하기도 한다(대흉근과 연관을 고려한다.)
2) 증상 ① 견관절로 방사(극상근, 견갑거근 주시) ② 허리 뒤로 손이 돌아가지 않는 증상 ③ 옷을 입을 때 시린 팔을 나중에 넣지 않고 먼저 넣어야만 함. 특히, 견관절에서 외회전하기가 힘들다. ④ 견갑대 피로 : 견갑대의 피로는 뇌의 피로와 바로 연결된다. 견갑거근,승모근 등으로 견갑대의 피로를 풀면, 뇌의 피로가 빨리 풀어지는 경우를 종종 관찰할 수 있다. ⑤ 손의 쥐는힘 약화 : 치료시 환자들이 손을 꽉 쥐지 못하겠다고 한다. 참고) 갑자기 힘 빠진다 → 사각근 ⑥ 방사통 부위 내의 과다발한(시리다.) ⑦ 동측(환측)으로 눕지 못함 ⑧ 허리 뒤로 양손 깍지 끼고 팔을 쭉 펴는 동작이 잘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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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 Round shoulder는 내회전 상태로 이때 극하근은 늘어난 이완성 긴장상태.
② 외측후방으로 팔을 자주 뻣는 동작
→ 침대조명 끄는 행위, 택시기사들 돈 받는 동작
③ 넘어질 때 균형유지를 위해 팔을 뒤로 뻗어 뒤로 손을 짚으며 순간적인 힘을 사용한 후
→ 계단에서 미끄러질 때 난간을 잡는 행위
④ 대흉근, 내회전근육의 단축으로 인한 상대적 이완은 만성적인 상태를 예시한다.
6. 환자검사
① Mouth wrap around Test
→ 손을 머리 뒤로 돌려 반대측 귀를 지나 구각에 닿게 하는 검사)
극하근 단독시 귀까지는 가며, 견갑하근이 동시 발병 시는 목뒤에도 이르지 못한다.
참고) 소아는 머리가 크므로 입에까지 닿지 않는다. 팔이 짧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② Hand to shoulder Blade test
7.치료시 유의사항
*손끝이나 팔꿈치를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고, 마사지 후에는 반드시 얼음찜질!
*삼각근전부와 대흉근도 같이 본다.
광배근(Latissimus Dorsi muscle)
※ 근육해설
1) 광배근은 자침만으로는 치료가 부족하고 지속적인 강화가 필요하다.
→ 광배근은 무조건 강화시켜야 한다.(대둔근 위축이나 근수축력 약화시)
단, 허리가 일자로 뻣뻣한 사람은 이완시켜야 한다.
2) 늑골에 대한 관점 : 하부흉추와 연관된 늑골과의 관계를 인식해야 한다.(호흡)
3) 골반에 대한 관점 : 광배근의 뿌리는 골반이다.
→ 광배근의 이상은 골반의 이상을 의미한다.
→ 골반부착 근육이 건강해야 광배근도 건강하다 ⇒ 특히, 대둔근이 더욱 중요!!
참고) 광배근은 무조건 대둔근을 끌고 간다.
4) 견관절에 대한 관점 : 대립되는 상완삼두근 장두, 오구완근을 같이 강화시켜야 한다.
5) 痰 : 광배근은 담과 연관이 많다 → 광배근하면 담이다.
: 등이 결리거나 담이 돌아다니면서 아프다고 하면 반드시 광배근을 살펴봐라!
6) 옆구리 비만과 관련
7) 여성들의 경우는 브래지어끈 및 코르셋에 의해 압박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측만증과 관련이 깊다.
9) 광배근의 이완성긴장 ⇒ 등이 많이 굽었다.
1. 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1) 기시부 : ① T7 ~ T12 6개 흉추 극돌기 ② L1 ~ L5 5개 전요추 극돌기 ③ 천골에서 요부까지 요부건막 ④ 골반릉 ⑤ 하부 3~4개(9번~12번째 흉추)의 늑골 후연 (횡격막)에 부착
2) 종지부 : 상완골의 결절 간구 앞쪽(소결절) ⇒ 광배근이 안 풀리면 요추부위의 척추기립근은 풀 수가 없다.
3) 신경지배 → C6,7,8 - Post.cord - 흉배신경(thoracodosal N.) → 광배근을 지배하는 신경은 경추에서 나온다. 바로 사각근을 경유하여 나오는 것으로 사각근은 호흡과 관계되는 근육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
참고) 승모근이 두개골과의 관계 속에서 특히 중요성을 갖는다면
광배근은 골반과의 관계속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 광배근은 승모근 만큼 중요하다.
팔의 기능이 골반과 연관되는 중요한 기전을 보여주는 근육으로
무리하게 상완을 사용하게 되면 허리의 근육에 자동으로 부하가 걸리게 된다.
2. 기능
① 내전 - 내전의 협조근 : 대흉근, 견갑하근, 삼각근(전, 후부가 동시에 작용)
② 내회전-내회전 협조근 : 상완골 전부에 붙는 대흉근, 견갑하근, 대원근, 삼각근 전부
③ 상완골 하인 + 신전 → 견갑골 후퇴, 어깨를 후하방으로 견인
④ 광배근의 강한 수축성은 G.H.jt의 아탈구를 초래할 정도이나 상완삼두근의 장두와 오구완근에 의해 대립된다.
(이 말은 상완삼두근 장두와 오구완근의 약화시 아탈구 초래도 가능!)
⑤ 편측 단축시
㉠ 상완 고정시 : 하부흉추와 전체요추에 회전과 굴곡기능을 갖는다
→ 하부흉추와 전체요추에 측만을 일으키는 기본적 근육이다.
특히, 편측 단축시 전만성 측만으로 단축성 측만을 일으킨다.
→ 심한 경우에는 골반의 전방전위도 일으킬 수 있다.
㉡ 체간 고정시 : 상완의 내회전(앞에 붙어 있다.), 신전, 상완골두의 전하방 이동
⑥ 양측 단축시
㉠ 상완 고정시 : 하부흉추와 요추의 신전기능으로 전만을 유도
→ 1자 허리인 요추후만 환자의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강화시킨다)
→ 심하면 골반의 전방전위를 일으킨다.
㉡ 체간 고정시 : 상완의 신전, 견갑골 후인
→ 광배근의 단축은 척추기립근의 긴장을 유도하여 척추기립근의 단축성 긴장을 유도
그러므로 단축된 척추기립근을 풀려고 할 때에는 광배근을 먼저 풀어줘야 한다.
→ 나중에는 흉곽도 틀어질 수가 있다.
⑦ 편측 이완시 : 후만성경향 → 후만성 측만이 발생
→ 양측 이완시 : 흉요추의 후만이 증가
3. 기능 단위
① 하부흉추와 전체요추의 후만 → 후만에는 내외복사근, 요방형근도 관계
② 골반의 고정이 무너진다 → 즉 상완의 이상에 의해 골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참고) 광배근은 하부늑골에도 부착해 하부늑골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배근이 이완되면 대나무가 퍼지는 것 같이 하부흉곽이 벌어질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 체격이 커지면서 옆구리 비만을 야기한다.
4.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쉽게 지나쳐 버리는 등 가운데 통증의 근원지
② 견갑골하각과 주위에 흉부 중간 주변부위에 지속적으로 쑤시는 통증
③ 어깨 후부, 상완, 전완, 손의 내측면 및 약지와 소지로 확장
④ 주관절 내측통(골프 엘보)
⑤ 옆구리 하부에 통증 ⑥ 견관절 전면통 : 광배근의 견관절 전면통은 깊지 않다. 관절이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피로하게 느낀다. 참고) 견관절 전면 직접 관계? 삼각근 깊은 부위의 통증은? 극하근 시리고 쓰리다? 사각근
2) 증상 ① 냉장고 등 큰 물건을 이동시키려고 팔을 상방 외측으로 뻗어 잡은 상태에서 힘을 쓸 대 광배근에 과부하가 주로 발생 → 씨름선수들은 광배근이 좋아야 한다. → 줄타고 올라가는 동작은 광배근과 엉덩이를 크게 한다. ② 많은 하부요통에서 광배근은 근원지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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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 반복적으로 전․상방으로 팔을 뻗어 큰 물건을 앞으로 들거나 운반하는 것
② 줄다리기 등과 같이 무리한 힘을 갑자기 쓰는 경우
③ 하흉추와 전요추의 후만 및 전만, 측만이 존재하는 경우
④ 어깨가 거상되고 등이 굽은 채로 지속되는 나쁜 자세
⑤ 골프 등과 같이 체간의 회전이 강하게 요구되는 동작
6. 환자 검사 ① Mouth-Wrap-around Test ② Triceps Brachii Test ③ 운동범위에 대한 가벼운 제한이 있고, 환자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④ 전․상방으로 팔을 뻗을 때 근육이 스트레치되면 통증 발생
7. 연관 근육 ① 대원근, 상완 삼두근 - 견관절 신전의 협력 ② 대흉근, 견갑하근, 대원근의 내회전 기능 ③ 대흉근에 의한 단축으로 발생하는 둥그스런 어깨 현상 ④ 승모근 하부 섬유와의 하부 흉추 5~6개의 동일 부착 ⑤ 복직근의 상부, 견갑하근, 장늑근, 전거근 및 상후 거근도 고려 ⑥ 대둔근의 골반 안정 기능과 연관 ⑦ 측굴근과의 연계기능 고려(특히, 외복사근 및 요방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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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교정 활동
① 물체를 밑으로 당길 때 팔의 수평을 유지(팔꿈치를 몸에 붙여서 당긴다.)
② 스트레칭 실시(그림 65-1 참조)
③ In-Doorway stretch(대흉근 스트레칭 그림 참조)
④ 등과 요추의 바른 자세 유지
⑤ 대둔근의 위축이나 근수축력 약화시 강화방법 숙지
⑥ 골프 등의 운동시 사전에 준비운동과 운동 후의 정리운동을 반드시 실시한다.
⑦ 팔굽혀 펴기나 평행봉 운동 등으로 광배근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실시
견갑하근(Subscapularis muscle)
※ 근육 해설
1) 닉네임이 동견근(frozen shoulder muscle)일 만큼 오십견에 직접적인 근육이다.
2) 내전 및 내회전의 일상적인 상지의 자세에 의해 단축이 진행될 수 있는 근육이다.
3) 손목의 통증을 잘 기억해라!!!
예) 팔을 짚고 넘어질 때 순간적 수축력에 의해 견갑하근 염좌.
4) 모든 어개 질환에 반드시 필요한 근육이다.
5) 호흡의 억제가 일어날 수 도 있다. (전거근 때문에!!!)
6) 견갑하신경과 액와신경이 연접한다.
1. 해부학적 부착
1) 회전근개 중 맨 앞에 있다.
2) 견갑골의 내측면 전체 ~ 상완골의 소결절(전면), 견관절낭의 하부절반(견갑하와)
3) 점액낭이 견갑골경과 근육을 분리
4) 신경지배 - C5, 6 - post cord 견갑하신경
2. 기능
1) 내전, 내회전 - 상완골두를 관절와내에 유지, 보조
2) 내전 : 외전시 삼각근이 상완골두를 관절와에서 벗어나 견봉을 향하게
위로 당기려는 힘에 대한 하방의 힘으로 대응한다.
참고) 아기엄마들이 젖 먹이는 자세는 내전된 자세로 견갑하근의 단축을 유도한다.
3) 내회전 : 밖으로 뻗는 상지(손)의 회외를 억압한다. → 손에서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 열중쉬어 자세나 웨이터들이 팁을 받는 자세들은 내전, 내회전이 걸린 상태로 견갑하근이 단축된 자세이다.
추나치료시 Drop을 많이 치는 경우에 내전에 의한 견갑하근의 단축성 수축이 치료사에게 올 가능성이 많아진다.
참고) 견갑하근의 단축이 심한 경우에는 내회전 상태로 구축되어
팔을 회내, 회외로 돌리지를 못하게 된다. 물론 외회전도 거의 안된다.
4) 상완골두를 관절와내에서 유지시킨다.
삼각근 ↔ 견갑하근 : 상완골두를 안정시킨다.
3. 기능단위
1) 대원근은 강력한 협력근
2) 광배근, 대흉근 - 내회전 및 내전
3) 상완 회전기능의 길항근은 극하근, 소원근
4) 외전과 굴곡시 삼각근, 극상근과 근 기능의 단위를 이룸
5) 견갑골에서 상완으로 부착되는 근육전체
참고) 견갑골 ~ 상완골 부착근육
: 극상근, 삼각근, 이두박근, 오구완근, 견갑하근, 극하근, 소원근, 대원근, 삼두박근 등
4.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안정시, 동작시 모든 경우에 통증이 생긴다 (불면근육 : 쑤셔서!!)
② 견갑골을 덮으면서, 밑으로는 상완의 후면에 확장된다.
③ 손목 둘레로 띠를 두른 것같이 아픈 것이 특징
④ 대부분 손등이 손바닥보다 압통과 통증이 심하다.
참고) 손등 통증 : 사각근, 극하근, 견갑하근
⑤ 동작시의 견관절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외전 동작시)
[그림 71] 견갑하근과 T.P.들(늑골을 절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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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상
① 어깨높이에서 유지된 팔을 뒤로 뻗을 수 없다.
② 45°나 그 이하로 심하게 제한
③ 휴식시나 활동시 모두 통증을 호소
④ 손등과 손목이 시리고 아프다고 호소
⑤ 반신불수 환자의 외전과 외회전의 제한 및 통증을 일으킨다.
참고) 중풍환자는 체간 ~ 견갑골 부착근육과 견갑골 ~ 체간 부착근육들을 풀어줘라!!!
⑥ 상완골두의 아탈구에 관여
⑦ 환자는 심리적 불안상태를 겪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⑧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팔을 부딪치는 정도에 의해서도 통증이 극심하게 발생한다.
환자는 어깨를 부딪치거나 혹은 타인이 자신의 어깨를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5. 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 자유형, 수영, 야구공을 던질 때-강력한 내회전이 요구되는 동작
② 강한 내전력을 발휘하면서 시행되는 반복적으로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
③ 넘어질 때 어깨높이에서 등을 부딪히는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성 과부하
④ 견관절의 탈구
⑤ 근위부의 상완골 골절, 견관절 관절낭의 열상
⑥ 견관절을 내전과 내회전시킨 자세로 장시간 고정한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발생하기도 한다.
⑦ 교정의사들의 경우 반복적으로 요구되는 내전과 내회전 동작의 과용
⑧ 아이를 안고 젖먹이는 동작을 주로 해야만 하는 출산 초기의 여성
7. 환자검사
① 견갑골의 이동성 검사를 우선한다.
→ 환자에게 팔을 외전시켜 보라고 한 후 견갑골이 움직이는지, 안 움직이는지를 관찰한다.
② 견갑골이 움직이지 않으면 견갑골이 움직이도록 견갑골을 먼저 풀어야 한다.
③ 견갑골만 풀려도 60 ~ 90° 쉽게 올라간다.
④ 견갑골이 움직인다면 견관절에 문제가 집중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⑤ 견갑하근 단독 시 견관절의 제한은 있으나, 견갑골의 움직임에는 제한을 주지 않는다
→ 견갑골에도 움직임을 제한하면 독수리 5형제 근육을 보자!!!
참고) 견갑골의 움직임에 관계되는 근육은 전거근이다.
⑥ 통증으로 인해 사람들의 접근을 두려워하며, 검사시 수동검사를 원치 않는 경향이 있다.
→ 동결견은 자력으로 운동하게 해야 한다.
⑦ 팔을 내린 상태에서 외회전이 안되면 주로 견갑하근 문제이고
투구 자세같이 팔을 올린상태에서 외회전이 안되면 주로 소흉근의 문제로 본다.
8. 연관근육
① 전거근 - 견갑하근의 주변근육으로 견갑하근과 상부상조한다. 동결견 치료근육이다.
② 견갑하근 : 내회전하면서 내전
③ 전거근 : 동결견에서 이완성긴장을 한다. 수축을 하면서 견갑골을 움직여야 하는데 못함
④ 전거근이 이완성 긴장을 하면 견갑골 운동의 제한 및 견갑골 하각과 늑간에 통증을 일으킨다.
⇒ 호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소화불량도 유발할 수 있다.
⑤ 전거근 → 늑간근 → 폐관련 질환에도 연관이 된다. 폐흉막의 염증이나 물이 차는 경우등도 모두 해당한다.
즉 팔을 안 쓰면 폐가지도 상할 수 있다는 것으로, 외전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폐가 약하고 , 날개 짓을 못한다.
날개 짓을 많이 하면 폐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⑥ 능형근 - 견갑하근은 능형근과 연결된다. 운동이 절실하게 필요!!!
⑦ 대흉근, 대원근, 광배근 - 내회전, 내전과 관계되는 근육군
참고) 50견 치료에 대해서~~~
① 체간에서 견갑골로 부착되는 근육을 치료하다 ⇒ 견갑골이 풀리면서 60°가 확보된다.
② 견갑골에서 상완골로 부착하는 근육을 치료한다.
③ 마지막 각도를 담당하는 체간에서 상완골로 부착하는 근육을 치료한다(대흉근, 광배근)
④ 견관절 운동의 근간이 되는 체간에서 체간으로 가는 근육을 치료한다.
⑤ 사각근도 잡아주면 유효하다 ⇒ 견갑골이 흉벽에 붙는 것을 방지하는 근육이 사각근
⑥ 하지길이 불일치로 골반이 이상이 있다면 골반을 잡아준다.
⇒ 견갑대축은 골반대축과 함께 서로 영향을 미치며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50견 치료에는 대흉근, 광배근을 기본으로 봐주면서 시작하고,
마지막에도 대흉근,광배근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손목의 회전근육(내관)을 치료하면서 운동시키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사각근을 통한 호흡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호흡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한다.
복식호흡을 시키는 것이다!!!
능형근(Rhomboid muscle)
※ 근육해설
① 능형근은 승모근 중부, 전거근, 대흉근, 견갑거근을 같이 살펴야 한다.
② 심장과 연관되고, 승모근 중부가 좋아져야 능형근이 좋아진다.
③ 견갑골을 외전시키는 근육은 전거근/ 능형근을 이완시키는 근육은 대흉근
④ 소능형근은 견갑극에 부착되는데 위쪽 견갑상각에는 견갑거근이 부착되어 올라간다.
⇒ 능형근 상부는 견갑거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상각에 대한 문제시 특히 중요하다.
이 말은 (소)능형근이 안 풀리면 견갑거근이 문제가 되어 목 돌리는데 문제가 됨을 의미!!!
⑤ 상흉추의 측만, 과도 후만, 전만 시에 승모근 중부 섬유와 함께 연계하여 검사하며,
특히 상완골의 작용시 견갑골의 고정역할을 중점적으로 파악한다.
1. 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① C7 ~ T5추골의 극돌기 ~ 견갑골의 내측연(견갑골극~하각) ② 항인대, C7, T1의 극돌기 - 견갑극 기저부(소능형근) ③ 신경지배 - 견갑배신경 |
2. 기능
① 견갑골 내전, 거상
② 관절와가 아래로 향하도록 견갑골을 회전
③ 상완의 작용과 연계된 견갑골 내측연이 들림 증상(Wing scapular)을 방지
특히, 팔굽혀펴기 동작같이 저항이 있을 때
④ 양측성일 때는 척추(흉추)의 신전을 유도
⑤ 160° ~ 180° 사이의 굴곡보다는 외전에서 더 활성화 경향
⑥ 가벼운 저항의 외전시 고정기능으로 견갑골을 부척주근의 연부조직에 고정
참고) 상흉추의 과도한 후만, 전만, 측만 발생시 항시 연계
3. 기능단위
① 견갑골 거상시 - 견갑거근, 승모근 상부와 협력
② 견갑골 회전시 - 견갑거근, 광배근과 협력적으로 작용. 승모근 상부와는 길항
③ 견갑골 후인시 - 대, 소흉근의 길항
4.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견갑골 내측연이 통증 → 능형근의 감별은 그 자리에 압통이 있다는 것으로 압통이 심하다.
② 견갑골 내측연을 따라 견갑골과 척추기립근 사이에 집중된다.
참고) 견갑골 내측연 통증? - 승모근, 다열근, 사각근, 견갑거근, 극하근, 광배근, 상후거근, 능형근
③ 견갑거근과 유사하나 목이 통증은 없고 목의 회전을 제한하지 않는다.
2) 증상
① 쌍으로 자주 병변 발생 → 능형근 치료는 양측으로 치료해야 한다.
② 주로 이완되는 경우가 많다. → 주로 수축력의 저하가 문제이다.
③ 먼저 대흉근에 의한 Round shoulder인가를 살펴야 한다.
④ 견갑거근, 승모근, 극하근 통증 및 근 손상을 연계한다.
⑤ 안정시 천층의 쑤시는 통증
⑥ 견갑골 가동시 지극지극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5. 연관근육 및 환자검사
① 견갑거근, 승모근, 극하근부터 비활성화
② 대, 소흉근 단축 때문에 똑바로 못선다.
③ 이때, 강한 과부하가 능형근과 승모근 중부섬유에 발생
④ 환자의 자세는 Round shoulder나 새가슴, 상흉추의 후만이나 전만 및 측만의 이상 등을 관찰할 수 있다.
⑤ 견갑골을 서로 내측으로 모으려는 힘이 약하다.
⑥ 촉진시 능형근 섬유 자체에 압통이 심하다.
6. 치료시 유의사항
① 가슴 전면 근육인 대흉근이 정상적인 길이가 요구된다.
② 상흉추와 관련된 근육이 치료를 우선한다.
③ 치료와 함께 자세교정 및 근 교정을 함께 실시한다.
④ 특히, 체간에서 견갑골로 주행하는 근육을 우선 치료한다.
7. 교정동작
① 중부 승모근 섬유의 이완과 강화훈련
② 대흉근, 소흉근 이완훈련
③ Round shoulder 원인이 되는 자세나 습관에 대해 교정교육을 실시
④ 하지길이 차이, small hemipelvis등의 구조적 불합리를 개선
⑤ spine의 올바른 만곡을 유도
⑥ 항시 승모근 상부 섬유의 정상적 근긴장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⑦ 발바닥을 팔방에 따라 분석하여 굳은살이 박힌 부위를 확인한다.
⑧ 굳은살이 박힌 부위가 힘을 많이 받는 곳이다.
경추후부근육들 (Post. Cervical muscles)
: 두반극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
※ 근육해설
1) 경추후부근육은 두반극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으로 구성된다.
2) 주로 일반적인 경추의 질환으로 나타나기가 쉽다.
4) 특히, 다열근은 경추의 퇴행성 관절질환과 연관이 된다.
5) 경추를 중심으로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여 경추의 운동을 힘들게 한다.
6) 신경과의 연관으로 인해 견관절 및 상지의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림 36] 머리, 후경근육들(목뒤근육)
1. 해부학적 부착
① 두반극근 : C3, 4, 5, 6 횡돌기 ~ 상․하 항선 사이(후두하근 보호근육)
② 경반극근 : C3, 4, 5, 6 극돌기 ~ T1. 2. 3. 4. 5. 6 횡돌기
③ 다열근, 회선근 : C2. 3. 4. 5 극돌기 ~ C4. 5. 6. 7 관절돌기
④ 회선근은 척추를 회전시키는 근육이다.
⑤ 경추후부 근육들은 심층일수록 관절과 관절 사이가 가깝게 주행하고, 천층일수록 멀리 간다.
→ 경추1, 2개가 회전이 되어있다면 회선근등 깊은 근육이 나간 것이고,
경추 여러 개가 같이 돌아있다면, 천층의 경추후부 근육이 나간 것으로 볼 수 있다.
⑥ 촉진시 깊이 누르면 울퉁불퉁한 근육덩어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아탈구된 뼈로만 볼 수가 없고 근의 긴장도 고려해야만 한다.
2. 기능
① 두반극근 : ㉠ 머리의 신전 : 머리를 숙이는데 대한 견제기능을 제공,
㉡ 목의 신전은 다른 근육과 함께 움직임( 단독으로는 약하다.)
㉢ 목의 가벼운 굴곡시 두반극근은 지속적으로 수축작용, 경반극근은 때때로 견제기능
㉣ 견제 활동의 과사용 혹은 잘못된 사용이 만성적 긴장의 주원인
㉤ 동측으로의 가벼운 경사로 약간의 회전기능을 갖는다.
→ 단축되면 반대측으로 돌린다.
○ 회전에 관한 동작보다는 회전근육들이 경추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해 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즉, 반극근 등은 경추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근육으로 평가한다.
반극근은 후두하근을 보호하는 근육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② 경반극근 : 경추신전, 척추 회전(반대쪽), 척추 측굴
③ 다열근 : 신전, 동측 측굴근, 특히 반대측으로의 척추 회전에 관여한다.
전체적인 척추의 움직임보다는 추골사이의 위치 조정에 기여한다.
※ cf) 관절은 근육의 긴장에 의해 특히, 단축성 긴장은 관절의 간격을 좁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신경의 문제는 그 다음 문제이다!
3.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두반극근(TP3 : 후두부 상부)
머리에 띠를 두른 듯한 통증으로 표현하기도 하나 주로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 같다고도 표현한다.
머리가 멍하게 기억력이 감퇴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로 받게 되며 머리가 맑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반극근은 목에는 통증을 방사하지 않는다.
② 경반극근(TP2 : C2 ~ 3 레벨)
: 후두골 위와 두정골을 향하여 방사된다.
③ 다열근(TP1 : C4 ~ 5 레벨)
: 경추의 4,5번 지점의 발통점들이 후두하부위에서 목 후면 전체와 견갑골 상연까지 통증을 일으킨다.
대부분 목뼈가 불편한 양상을 주로 호소하는 편이다.
cf) 다열근의 견갑골 내측연으로 통증은 특징적이므로 기억하자! [cf) 승모근 TP4]
→ 목의 굴곡시 주로 출현하며 환자는 굴곡하는 동작이 아주 힘들다.
2) 증상
① 머리와 목 후부의 압통 호소. 후경부에 전체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② 경추후부 근육들은 목의 모든 방향의 운동성에 대해 통증성 제한을 일으킨다.
→ 환자가 고개를 숙이기 힘들면, 두반극근, 경반극근, 심부근육을 고려한다.
③ T.P의 결과로 대후두신경의 폐색이 걸리면
동측 후두부 두피 저림과 콕콕 쑤시는 것이 마치 뒷머리에 열이 나는 것처럼 호소한다.
⇒ 대후두 신경을 폐색하는 것은 승모근과 두반극근이다. ⇒ ICE 팩
cf) 다열근 등 심부근육증상은
1) 굴곡제한 2) 목을 움직일 때 목뼈에서 소리가 난다고 말하며
3) 마치 뼈가 아픈 듯이 통증(=목뼈가 마치는 것 같은 느낌) 4) 뼈의 변색 등을 볼 수 있다.
4. 원인과 활성화 요인
1) 자세 불량
① 지속적으로 굴곡된 자세로 앉아서 일을 보는 것
② 의자가 요추 지지가 없거나 의자가 부적합
③ 대흉근 T.P에 의한 긴장으로 흉추의 후만 증가
⇒ 경추를 잘 치료하려면 반드시 흉추를 잘 봐야 한다.
④ 정서적 억압이 내재되어 있는 경우 특히 목 주변 근육들이 긴장하게 된다.
⑤ 딱딱하고 잘 맞지 않는 베개나 너무 낮음 베개 (야간의 과도한 경추신전을 야기한다.)
2) 외상
○ 외상은 강력한 목의 굴곡과 골절이 없는 근육 긴장을 야기
3) 기타
꽉 죄는 칼라, 무거운 코트 등은 경추 후부근육들을 압박하여 혈류를 훼손시킨다.
길고 가는 목이 짧고 굵은 목보다 발생률이 높다.
5. 환자 검사
① 촉진시 깊이 눌러야 울퉁불퉁한 근육 덩어리를 느낀다. 아탈구 된 뼈가 아니다.
② 발생빈도 : TP1(다열근) > TP2(경반극근) > TP3(두반극근)
우리나라는 오히려 두반극근 증상이 더 많다.
③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두부 및 경부의 굴곡 제한과 통증 호소
④ TP1의 경우 경추에서 소리가 난다고 호소 (운동시)
6. 폐색
① 대후두신경이 두반극근과 승모근 사이를 주행하여 후두골 부착부위 근처에서 관통한다.
→ 폐색의 결과로 작열통을 호소한다.(Pin&needle pain)
7. 연관 근육
① 양쪽 모두 다 같이 봐야 한다.
② 후두하 통증의 지속과 압통이 특히 유양돌기 근처일 때는
동측의 이복근 후부와 극하근의 내측연 상부에 띠를 발견할 수 있다.
③ 견갑골과 상흉추 극돌기를 연결하는 근육을 함께 검사한다.
④ 대부분의 경우 승모근 및 흉쇄유돌근의 긴장이 감하게 남아 있다.
8. 치료시 유의사항
① 다열근 자침시 추골동맥에 자침되었을 때의 반응은
반대측 팔의 저림, 쑤심 발생. 혹은 팔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동반
→ 대개는 3일 안에 증상이 소실되므로 안심시키고 안정토록 한다.
cf) 반대측 상지에 유사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
이때는 만성적인 사각근의 활성화로 인해 2차적으로 통증이 나타난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는 사각근을 먼저 치료한다.
② 경추가 변위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확인한 후 자침(X-ray확인 버릇을 가져보자!)
③ 마사지를 할 때 너무 강한 힘으로 누르거나 만지면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으므로 주의
④ 함부로 경추를 회전시키는 교정을 시행하지 않는다
⑤ 반드시 견갑골 및 흉추의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한다.
9. 교정자세 및 교육
①자세 : ㉠ 머리와 목이 습관적으로 자주 굴곡되는 자세를 피한다.
cf) 대흉근단축 → 흉추후만 → 목의 문제
㉡ 의자에 앉는 경우 흉추의 후만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다.
㉢ 목 근육들은 오한에 취약하므로 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 경추후부근육에 대한 자가신장 방법을 자주 응용한다.
㉤ 손으로 후두를 누르고 숨을 내쉬면서 숙인다. 이때 뜨거운 온수를 같이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 이때 목을 숙였을 때 목이 간질간질 하면서 기침이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앞쪽에 S.C.M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두.경)판상근(Splenius Muscle)
모양을 보고 이름을 정한 근육이다. 즉 경추를 안정시킨다.(판대기 모양)
경판상근의 경우는 경추 1번, 2번, 3번 횡돌기의 후결절에 부착한다.
1. 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① 두판상근 : 하부경추와 1 ~ 4 흉추 극돌기의 근막
- 유양돌기 외측과 흉쇄유돌근 부착부위 아래 후두골
② 경판상근 : T3 ~ T6까지 - 1 ~ 3 경추 횡돌기 후결절 부착
경추 후결절 → 중사각근, 견갑거근이 중간, 경판상근 순
두판상근은 두개골에서 상흉추까지. 경판상근은 경추 횡돌기에서 상흉추까지 연결.
즉, 판상근은 경추와 상흉추에 걸쳐 부착되어 있는 셈이다.
하부경추와 상흉추질환(버섯증후군)은 두판상근과 경판상근을 치료해야 한다.
③ 신경지배 : C2 ~ 4 경추 신경의 dosal primary의 외측 분지
2. 기능
① 편측 : 두개골의 동측 회전을 일으키며 경추 측만을 유도
② 양측 : 경추의 신전을 일으켜 경추 전만을 유지
③ 두판상근 : 안면을 들고 회전시 동측회전, 반대측 신전에 참여
④ 경판상근 : 경추의 동측 회전과 측굴에 관여
3. 기능단위
① 경추후부근육과 연합 - 두반근극, 경반극근
② 신전시 경추 앞 근육인 흉쇄유돌근은 길항근이 된다.
③ 회전시 동측의 협력근은 견갑거근이 되고
반대측은 승모근 상부섬유, 두반극근, 심부의 부척추근 및 흉쇄유돌근이 된다.
④ 하경추와 상흉추 부착근육군을 함께 살핀다.
이때 견갑골에서 체간으로 부착하는 근육들과의 연관관계를 파악한다.
4. 통증의 양상 및 증상
1) 양상
① 두판상근 : 동측 두정부에 방사 (두정통), 흉쇄유돌근은 두판상근 앞쪽으로 유양돌기에 부착한다.
② 경판상근 : ㉠ 상부T.P - 동측의 눈 뒤에서 머리 내부를 관통하면서 눈으로 심하게 집중
눈과 관련되어진 질환(눈알이 꺼끌, 뻑뻑, 모래들어간 것 같은....!!)
㉡ 하부T.P - 견갑거근 T.P의 방사통 지점인
어깨와 목의 굴곡부에 방사하여 그 부위가 쓰리게 따갑게 한다.
⇒ 승모근이 아니므로 착각하지 않도록 한다.
견갑거근은 무거운 통증(돌덩어리 같은)이 주로 나타난다.
cf) 장시간의 운전이나 사무실 작업 시,
책을 볼 때 눈이 흐릿해지거나 눈이 피로한 것은 바로 경판상근과 관계된다.
2) 증상
① 두판상근 : 두정부 통증
② 경판상근 : ㉠ 목, 두개, 눈의 통증을 호소
㉡ 통증으로 인해 머리와 목의 회전이 제한 → stiff neck
㉢ 견갑거근보다 R.O.M의 제한은 적다.
그래서 견갑거근을 치료 후 남아있는 회전제한을 치료할 수 있다.
㉣ 견갑거근의 문제시는 몸통까지 돌릴 정도이고
판상근은 견갑거근만큼 힘들지는 않고 돌리기가 힘든 정도이다.
㉤ 안와 내의 통증과 시야의 흐릿해짐
5. 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 자세불량
㉠ 신전과 회전근육에 만성적인 과부하를 주는 자세 요인
㉡ 강한 흉추 후만에 따른 과도한 목의 신전 보상 기능 (후만이 심할수록 눈이 안 좋다.)
㉢ 등은 구부정하면서 턱은 치켜세운 자세에서 많이 상한다.
→ 도배장이, 간판쟁이, 막노동(삽질), 해녀들의 수중 작업 등
오래 동안 머리를 들고 위를 쳐다봐야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손상.
그러므로 우선적 교정은 흉추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cf) 흉추가 좋아져야 목이 좋아지고 판상근도 좋아지는 것이다.
판상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등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 머리와 목을 구부리고 불편하게 잠을 자는 것. 앉아서 자는 자세
㉤ 소파에서 팔걸이에 목을 베고 자거나 경추의 과도한 신전이 일어나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등은 근육의 계속적인 에너지 소모를 부추긴다.
② 활동 스트레스
㉠ 머리를 앞으로 뻗은 자세에서 줄을 당기거나 끄는 것(예 : 줄다리기)
㉡ 앞으로 구르기와 같은 운동을 갑작스럽게 하게 되는 경우
③ 기타 인자들
㉠ 수영장에서 젖은 가운이나 수건으로 등을 덮고
구부정하게 등을 숙이고 고개는 치켜 든 상태로 앉아 있는 자세
㉡ 교통 사고시 후방 추돌 : 특히, 머리와 목이 어느 정도 회전 되었을 때 손상이 더 심하다.
6. 환자검사
① 동측으로의 능동적 머리 회전시 통증성 제한이 일어난다
② 굴곡시 가슴과 턱의 간격이 멀다.
③ 두판상근, 경판상근 촉진방법을 숙지한다.
④ 두판상근 촉진시는 아주 가벼운 힘으로 눌러서 확인을 하고
경판상근은 횡돌기를 벗어나지 않고 촉진한다.
7. 연관근육
① 견갑거근 및 경추 후부 근육
② 특히, 하흉추와 상경추에 부착되어진 근육군 (반극근 및 능형근, 상후거근 등)
흉쇄유돌근의 이완을 상대적으로 판단한다.
③ 심한 경우는 허리의 만곡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④ 복근의 과도한 긴장도 상흉추 만곡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8. 교정 동작
① 흉추의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② 과도하게 목의 회전을 시키지 않는다. 특히, 운동치료시 주의한다.
상방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머리를 들고 경추를 신전시킨 상태로 작업하는 것을 피한다.
단축성 원인들은 스스로 교정한다.
승모근
1개요
① 전체 근육의 긴장을 검사하는 데 가장 우선적인 근육으로 중력이나
의복, 기타 인자들에 의해서 과부하를 쉽게 받을 수 있는 근육임
② 후두골과 견봉, 쇄골, 견갑골 및 전(全) 경추와 전(全) 흉추의
극돌기에 부착하여, 두․경부의 운동 및 견관절의 운동에 관여하며
어깨 및 상부의 등 부위에 넓게 펼쳐진 천층 근육임
2 부착부위
① 상부 섬유 - ㉠ C1~C5 극돌기, 항인대 및 후두골 상항선 부위
㉡ 쇄골 1/3 지점(견봉쪽)
② 중부 섬유 - ㉠ C6~T3 극돌기의 극간인대나 극돌기
㉡ 견봉과 견갑골극의 상연
③ 하부 섬유 - ㉠ T5~T12 추체의 극돌기
㉡ 견갑골극의 상내측 마지막 부위
④ 신경지배 : ㉠ 운동신경 - 척수 부신경 및 C2, C3, C4
㉡ 감각신경 - C2, C3, C4
3기능
① 상부 섬유 : ㉠ 편측 ․ 어깨 고정시 : 목의 회전(반대편으로의 회전을 보조)
․ 목 고정시 : 편측(동측) 어깨의 거상
㉡ 양측 ․ 어깨 고정시 : 두경부의 신전
․ 목 고정시 : 양측 어깨의 거상
- 기립자세에서 팔의 무게를 지지하는 데 보조를 하며, 상지의 무게를
이동시키는 데 보조한다.
② 중부 섬유 - ㉠ 견갑골 내전
㉡ 견관절의 굴곡과 외전을 보조(완전 굴곡 범위에서)
㉢ 견갑골의 회전을 보조
cf) 일상적인 동작이나 직업적인 동작에서는 근육의 고정점이 달라지므
로, 부착되어진 경추나 흉추의 전만 혹은 후만에 관여하는 근육이기
도 하다.
③ 하부 섬유 - ㉠ 견갑골의 회전 및 후방으로 당김
㉡ 상완의 굴곡과 외전을 보조
cf) 승모근의 전체 섬유는 경추 및 흉추의 측만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3통증의 양상
승모근은 상․중․하의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근육이므로, 항시 각 근육의 특징들을 먼저 살펴본다.
(1) 상부 섬유
① T.P.1 - ㉠ 후경부 외측의 통증 및 마목감, 지속적이고,
특히 피로나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측두통(편두통)을 발생시킨다.
㉡ 하악의 외측각의 통증(교근 하부 섬유를 긴장시키며,
만성적으로 치아의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 경추 신경근병으로 오진하기 쉬운 증상을 발현
㉣ 전형적인 안면 신경통으로 오진 가능
㉤ 두부를 회전시킬 때(반대편) 완전한 회전시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함
㉥ 회전시 목이 뻣뻣하여 돌리기가 불편함을 호소
② T.P.2 - ㉠ 목의 통증과 유사하나 두통은 없다.
cf) 두통이 있게 되면, 두통과 관련된 근육을 검사한다.
㉡ 무거운 코트를 장시간 입고 다닐 때
특히, 옷이 몸에 맞지 않을 때 문제가 된다.
(2) 중부 섬유
⑤ T.P.5 - C7 ~ T1 극돌기 부위의 작열통
⑥ T.P.6 - ㉠ 견봉 위의 압통과 통증
㉡ 옷에 의한 압박이 지속될 때도 통증 발생 가능
㉢ 중부 섬유의 증상은 항상 대흉근과의 관계를 연속선상에서 검사한다.
(대흉근의 단축은 중부 섬유의 이완이 된다.)
(3) 하부 섬유
③ T.P.3 - 견갑 상부의 깊이 아리는 통증 방사(어깨가 시리다고 표현하기도 함)
④ T.P.4 - ㉠ 계속적인 작열통을 견갑골 내측연, 능형근 부착 부위에서 주로 느낀다.
cf) 능형근 자체의 통증과 비교
cf) 견갑 내측연에 통증을 방사하는 다른 근육과 감별한다.
(견갑거근 및 다열근, 능형근 등)
㉡ 하부 섬유는 특히, 하부 흉추의 측만이나 후만에 관련이 되고 있으며,
광배근과의 부착에 의한 상호 관계를 살펴본다.
4원인과 활성화요인
1) 상부 섬유
① 주로 나쁜 자세나 습관 등에 의해서 문제가 되며,
긴장 및 스트레스나 피로 및 영양 결핍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되기 쉽다.
또한, 추위에 의한 손상도 상부 섬유는 쉽게 자극받을 수 있다.(그림6 참조)
② 하지 길이 불일치나 짝궁둥이(hemipelvis) 등에 의한
구조적인 요인에 의한 과부하로 발생 가능
③ 긴 지팡이를 장시간 이용할 때(어깨의 지속적인 거상)
④ 전화나 칠판에 글씨를 쓰거나 높은 책상에서 타이프를 칠 때,
어깨가 거상되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때
⑤ 팔꿈치 지지가 없는 의자에서 오랜 시간 시행하는 바느질 및 독서 등
⑥ 의복이나 목걸이 등으로 인해 승모근에 과부하가 직접적으로 걸릴 때,
또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으나 오랜 시간 착용시 미세 손상을 받게 되어서 올 수도 있다.
⑦ 추운 날 무거운 코트를 착용한 상태로 움츠리고 다닌 경우
⑧ 가슴이 큰 여자가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경우
지속적으로 근육이 늘어나는 경우
④ 등이 움푹 파여진 안락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
2) 중부 섬유
① 둥근 어깨(Round Shoulder), 즉 대흉근의 단축에 의한 과부하로 쉽게 발생
② 오랜 시간 팔짱을 끼고 있는 경우
③ 운전대의 꼭대기를 잡고 운전하는 습관에 의해 지속적으로 근육이 늘어나는 경우
④ 등이 움푹 파여진 안락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3) 하부 섬유
① 책상에 다리를 집어넣지 못하고 앉은 채로 상체를 숙여서 업무를 보는 자세
② 턱을 괴고 책을 보거나 전화를 받는 자세 등
③ 무릎을 완전히 끌어당겨 붙힌 상태에서 팔짱을 끼고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자세
(여성의 경우 특히 많다.) (그림7 참조)
cf) Jack-knife position은 장요근 및 대둔근, 경추의 굴곡 및 신전근 전반에 대해
과부하를 일으키는 나쁜 자세이다.
※ 위에 있는 대부분의 자세는 특히, 중부 및 하부 섬유의 이완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킴으로써 근 자체의 길이 변화와 함께 수축력의 저하가 일어남으로써 결국 근 부착 부위의 골 구조의 변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5 폐색
① 대후두신경 - 두반극근과 승모근 사이에서 압박을 받는다.
대후두신경지배 부위의 작열통이 발생(Pin & Needle pain)
(이 때, 환자는 후두부가 열에 민감함을 호소하기도 하며,
차가운 것을 대기를 좋아한다.)
② 척수부신경이 흉쇄유돌근을 통과할 때 폐색 가능(그림8 참조)
cf) 척수 부신경은 승모근의 운동신경이기도 하다.
상후거근(Serratus posterior superior muscle)
1.근육해설
*상후거근은 척추에서 늑골로 부착되어 있는 근육으로 심부에 있다.
-->위로 능형근, 승모근 중부가 덮고, 아래로, 판상근, 반극근, 척추기립근등이 있다.
*심부 마사지가 효과적이다.(견갑골을 외전시킨후)
*상후거근과 능형근의 주행방향이 같다
-->능형근: 견갑골 내측연에 부착 , 상후거근:늑골에 부착
*상후거근은 견갑골 움직임에 의해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견갑골 운동시 상후거근은 손상을 받을수 있다.
예)상지를 과도하게 쓴 경우, 상지쪽에 만성적인 피로가 누적되었을때 (=심장피로)
*통증은 그 부위의 통증 일으킴
*호흡관련 질환에 항시 연관!
2.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C7~T3 Dorsal midline fascia~2~5늑골의 윗면cranial border: 45°경사로 능형근이 보다 천층에 바로 위치
*신경지배: T1~T4까지의 척수신경. ant. primary division
3.기능 및 기능단위
*늑골을 들어올린다.
*가슴을 확장시키고 흡기를 도움
*부착된 상흉추골의 전만을 유도
*늑간근들과 사각근은 흡기시 협력
*상흉추 부착 근육: 승모근 중부, 능형근등
4.통증의 양상 및 증상
양상
*견갑골과 어깨의 통증
*견갑골 상부 속으로 깊숙히 쑤심
*정확히 환자는 통증지점을 만질수가 없고, 전체적인 통증의 느낌만을 호소한다 (견갑골에 의해 덮힘)
*승모근중부TP보다 깊은곳에서 통증을 느낀다.
*삼각근 후부와 삼두박근 장두위에서 격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관절 내과에 집중, 전완과 손의 척측, 새끼손가락 전체 포함
*간혹, 대흉근의 흉골지 위에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
*안정시 고정된 깊숙한 쑤심
*앞으로 손을 뻗은 상태로 물체를 들어올리는 것에 의해 활성화
*견갑골이 상후거근의 TP를 압박하는 활동
*가끔씩 가슴이 결리는 통증 유발
*심부의 견갑골 내측연의 담이 든 것 같은 통증
*주관절을 비롯하여 약지 전체에 통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며 손목관절의 척골측에 집중되는 경향
-->견갑골 주변 및 상지 전체에 대한 피로
참고)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의 사람들에게서 육체적인 피로의 진단점으로 활용
4.원인과 활성화 요인
*폐렴, 천식, 만성기종의 경우, 잦은 기침으로 과부하된 흉식호흡
*환기량 감소를 위한 역호흡시 활성화되기도 함
*실험실 기사의 동작( 앉은 자세에서 팔을 뒤로 뻗어 선반 위의 물건을 집어 오거나 물건을 선반 등에 두는 동작)
*측만증에 의한, 견갑골을 향한 흉곽의 돌출
*승모근이나 능형근에 손상에 의한 지속적인 자극(상흉추이 불균형이 심한 경우)
5.환자검사
*기흉, 환기를 손상시키는 흉곽내 질환이 있으면 심하다.
-->동작의 제한이 덜하고 어깨가 오그라들지 못한다.
*신체적 비대칭(반드시 하지 길이의 좌,우 검사로 실시)
*상흉추이 전만, 후만, 측만에 대한 검사
6.연관근육 및 치료
*사각근을 항시 검사한다.
*능형근, 장늑근, 흉최장근, 다열근 등의 주변 근육을 함께 평가한다.
*심부마사지를 견갑골을 외전시킨다음 한다
*자침시는 늑골 부착근육이므로 기흉을 조심해라.
*호흡부착근으로써 역호흡을 교정한다.
*올바른 등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시킨다.
*상지를 사용하는 모든 운동시 특히, 힘을 쓰는 순간 호흡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연습한다
하후거근(Serratus posterior inferior muscle)
1.근육해설
*하후거근은 광배근보다는 심층이고 척추기립근보다는 천층에 위치
*광배근과 같은 주행방향으로 부착!
상후거근과 같이 볼때 다이아몬드 모양을 이룬다.
*허리를 굽히고 일을 많이 한 사람의 경우에 엎드리게 되면 해당부위가 융기되어 튀어 나와있는 것을 볼수 있다.
*하후거근은 그 자리를 아프게 하는 근육
*닉네임이 성가신 잔여요통
*헛기침을 하면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눈으로 관찰 가능
2.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T11~L2극돌기(하부흉추2개, 상부요추2개)~하부 4개 늑골의 내측
*신경지배:T9~12흉추신경 ant.primary division
3.기능 및 기능단위
*양측은 허리의 신전을 유도
*편측은 허리의 회전에 기여
*호기시 횡경막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대항으로 늑골을 고정시킨다. (흡기는 상후거근)
->하후거근은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후거근은 동측이 흉장늑근과 흉최장근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
*하후거근은 호기의 관점에서 요방형근과 협력한다.
*만성적으로 전거근, 복사근과 연관
특히, 외복사근은 늑골부위에서 바로 연결
*장요근, 승모근 하부섬유, 광배근과 임상적으로 연관
*T12~L1을 중심으로 부착하는 근육을 살핀다.
예)성행위후에 아픈지역이기도 하다..
4.통증의 양상 및 증상
양상
*근육 바로 위 피부와 주위에 쑤시는 듯한 불편감 호소
*허리를 가로질러 하부 늑골위로 퍼짐
*환자 자신이 근육기원성임을 호소
*환자들은 그 부위에 파스를 붙이거나 혹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두드리는 성향
참고)파스를 붙힌다면 허리를 신전하고 붙친다.
증상
*하흉부의 남아있는 성가신 통증을 호소하며 심하지는 않다.
*최대로 숨을 들이마시는 것과 기침하는 것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때 통증이 유발되면
전거근, 요방형근을 평가한다
*상요추에 걸리는 미만성 통증(운동과 연관)
*만성적 과부하시 눈으로 관찰되는 근육의 융기와 압통
5.원인과 활성화 요인
*물건이나 몸을 들어올리고 팔을 뻗는 동작과 함께 상체를 돌릴 때 쉽게 과부하를 받는다.
*사다리와 같은 곳에 올라가 머리위로 팔을 뻗고 하는 작업 등에서의 과신전 상태로 오래 노출
*선생님의 경우 칠판 높은곳에서부터 판서하는 행위
*엎드려서 책이나 잡지등을 보는 자세 습관
*허리를 굽히고 일을 많이 하는 사람
예) 빨래나 김장등을 하는 경우나 삽질 등
*노동자들에게서 무거운 물건을 허리를 굽혀 들어올리거나 그 상태에서 진행되는 작업등
*역호흡이나 다리 길이의 불균형등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 음식을 오랜시간 먹는 경우의 구부정한 허리자세의 오랜시간 유지하는 것은 이완성 긴장이 증가원인이 될 수 있다.
6.환자검사
*촉진시 압통 및 해당부위이 근육 융기
*흉추 굴곡, 척추신전 등에서 통증이 있는 쪽이 늘어나는 체간의 회전에서 가벼운 제한
예)오른쪽 하후거근이 통증이 있으면 왼쪽으로 체간을 회전하거나 혹은 회전과 함께 굴곡하려하면 제한이 일어난다.
7.연관근육
*천층근육:승모근하부섬유, 광배근
*심층근육:요방형근, 척추기립근, 장요근
*늑골근육:전거근, 대흉근, 복사근등
8.교정교육 및 활동
*구조적 문제가 있을 시 조치
*역호흡에 대한 교정교육
*요부 지지가 있는 의자 사용을 유도
*푹신한 침대 (해먹등)사용을 금지하고 정상적인 요추전만 상태로 유도
*올바른 척추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
척주기립근(흉요추 부척주근들)
※근육해설
1)척주기립근은 심층과 천층이 있으므로 잘 구별하자!
심층:디스크질환과 직접적으로 관련
천층:신전의 힘을 가지는 자세의 근육으로 승모근,광배근이 대장이다.
2)허리에 있다고 허리만 아픈 것이 아니라 배도 아프게 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기립근의 종류
최장근(흉최장근):골반~유양돌기(가장길다)
장늑근(흉장늑근,요장늑근):골반~늑골
극근:극돌기~극돌기(독맥)
반극근
다열근(협척혈)
회선근(가장깊다)
4)팔꿈치 마사지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5)올라가서 발로 밟는 행위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2.해부학적부착
①천층 부척추근
극돌기에서부터 극근이 가장 먼저 부착되어 상행되고,
최장근은 흉최장근->경최장근->두최장근까지 연결되어 있고,
최장근의 바깥쪽으로 장늑근이 요장늑근->하흉장늑근->상흉장늑근->경장늑근으로 부착
참고)흉최장근TP는 L1레벨, T10~11레벨에 위치
요장늑근TP는 L1레벨
하흉장늑근TP는 T11레벨
상흉장늑근TP는 T6레벨로 견갑골 내측연에 존재
다열근TP는 주로 S4, S1, L2, L4~5레벨에 위치
②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밭전(田)字방식으로 척추에 자침한다.
3.기능
*천층
①편측작용시:측굴,반대측으로의 회전
②양측작용시:척추를 신전
③기침을 하거나 대변을 보려고 힘을 줄때 격렬하게 수축
④앉아있는 경우에는 흉부의 기립근들이 요부기립근보다 더 활발하게 작용
->즉 오래 앉아 있으면 등이 허리보다 더 빨리 피곤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요통은 흉추부터 치료해야 한다.
*심층
①편측작용시:동측의 어깨를 전방으로 회전
②양측작용시:척추신전
③척추의 큰동작보다는 각 척추 사이의 부착유지에 일차적으로 기능
4.기능단위
①척추신전은 보조근은 하후거근,요방형근이고 대립근은 복직근과 복사근이 된다
②요추회전은 일차적으로 복사근에 의해 시작되고 심부 부척추근들에 의해 보조
③흉요추에서의 회전도 하후거근과 요방형근 사선으로 된 심부 섬유에 의해 보조
④전체적으로 심층보다는 천층의 승모근이나 광배근의 일차적인 기능이 척추의 형상유지
⑤척추의 형상유지는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심층보다는 천층의 승모근,광배근의
1차적기능이 더 중요하다! (천층근육에 힘이 있어야 속근육이 힘쓰기가 편하다)
⑥대둔근 등의 하지근육의 기본적인 근력과 연관이 깊다.
척추기립근의 TP
5.통증의 양상 및 증상
*천층부척주근(5가지)
1)극근
①L1레벨:극간인대이 측면):신장결석에서 오는 특징적 통증
통증을 허리, 서혜부, 음낭부에 방사하며, 고환의 견인을 일으킨다.
②T9레벨:복벽 최하부에 촉진이 가능한 경직과 심한 압통
특히, 여성에게 많고, 이때 T9을 풀어야 하복부가 잘 풀리는 것이다.
2)최장근(흉최장근:TP는 T10~11, L1레벨)
①T10~11레벨 TP:허리에서부터 엉덩이 아래쪽까지 세로로 내려오는 찌릿찌릿한 통증
②L1레벨:TP지점에서 아래 골반상부쪽으로 수직으로 내려오는 요통
참고)요방형근은 깊숙하게 아리듯이 통증, 흉최장근은 찌릿찌릿하다고 한다.
3)요장늑근(L1레벨)
①마지막 늑골부위에서부터 둔부중앙으로 집중되는 통증
②통증을 밑으로 강하게 방사하여 세로로 하행하여 둔부의 중앙에 집중
③편측성인 엉덩이 후부의 통증은 요장늑근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4)하흉장늑근(T11레벨)
①옆구리를 결리게 하고, 하복부에 통증을 유발
참고)우측 하복부통증은 맹장염으로 오진하기 쉬우로 주의
5)상흉장늑근(T6레벨 견갑골 내측연)
①견갑골 주변의 통증, 늑골부위(가슴)의 통증
②상흉장늑근은 외복사근의 TP를 만드는 근육이라 할수 있다.(외복사근은 검상돌기쪽 통증)
*심층 부척추근(5개)
①S4 지역 다열근:천골쪽 통증
②S1 지역 다열근:천골~미골통, 하복통
-좌골신경통의 한 유형으로 오진
-꼬리뼈 부위의 통증:항문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듯이 아프다고 한다.
-미골이 압박에 민감하게 만들어 꼬리뼈를 누르면 아프고, 앉을때 꼬리뼈가 눌려서 아프다고 한다.
-동측 하복부 통증
③L2지역의 다열근
-요통과 동측 상복부 통증
④L1~5다열근
-앞쪽 복부로 통증을 방사하므로 내장기원성 통증으로 오진되기도 한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가 많은데 잦은 복통에 小食하는 아이의 등이 굽은 경우가 많다.
⑤L5레벨 다열근
-대퇴와 하지의 외,후측면으로 향하는 밑으로의 통증방사
참고)요선부의 지방결절이나 피하근막을 통과하는 지방의 탈출은 요통 및 미골통(중심선으로 행하는 미골통)의 원인으로 고려해야 한다.
6.원인과 활성화 요인
①갑작스러운 과부하나 장시간에 걸친 지속적인 수축에 의해서 활성화
②특히, 근육이 피곤하거나 오한이 날 때 체간의 굴곡과 회전이 결합된 빠르고 어색한
동작은 장늑근 내의 TP를 활성화
③편타성 손상과 같은 사고
④벨트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비행기나 자동차에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것과 같은 지속된
고정은 부척주근의 TP를 활성
⑤골반의 불균형으로 기인된 골반구조의 문제
⑥견갑대축의 불균형과 함께 하는 견관절의 과사용
⑦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 구조물의 변이 등
7.환자검사
1)천층 부척주근
①서있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 이상은 몸을 굽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②병변이 있는 한쪽 요부의 최장근이 단단한 로프같이 부풀어 있다.
2)심층 부척주근
①체간의 굴곡시 방어하는 동작을 일으키고, 체간의 측굴,회전 및 과신전을 제한
②환자는 과다한 요추의 전만이나 요추전만 결손 환자에서 발생
③흉부의 심부 부척주근의 경우는 뚜렷하게 흉추가 후만된 환자에서 발생
④심부의 급성TP는 척추의 굴곡과 측굴시 두 추체 사이의 움직임을 손상
⑤다열근과 회선근은 인접한 극돌기 위에서 촉진시 압통발생
⑥척추에 과부하를 주는 동작은 주로 직립하여 정면을 보는 자세 대신에 허리를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 굴곡한 자세로 물건을 들어 올릴 때와 같은 비슷한 동작에 의해 부척주근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⑦부척주근의 문제는 피부에도 문제를 일으켜 피하섬유염, 영양성 부종등이 나타나기도 함
8.폐색
①등피부의 과감각증, 이감각증, 저감각증등이 나타난다.
②척수신경의 dorsal primary division은 등의 피부감각을 지배한다.
③dorsal rami는 부척주근을 통해서 나온다.
9.연관TP
①천층의 근육일수록 기능적으로 연관된 근육, 특히 반대편 근육에 발병을 시킨다.
②최장근,장늑근의 TP는 광배근,요방형근에 2차적TP를 발생시키며, 상후거근,하후거근과도 연계가 된다.
③대둔근,중둔근,함스트링,대퇴사두근
10.교정활동 및 교육
1)스스로 허혈성 압박을 사용
2)구조적 부적합을 교정->전체적인 부하를 감소 유도
3)일상 활동의 수정, 생활 환경의 적절한 조치
4)평상시 능동 혹은 수동적 이완요법을 사용 및 강화훈련 실시
5)복부의 단계적인 능동적 강화
6)심할 때 보호대 사용 유도
첫댓글 상세한 설명에 훌륭한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좋은 자료 퍼다 나르께요.
너무 세밀히 나열해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스크랩 허용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