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등포 구청장기 대회 참석
5월11일(토) 대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평동 한신테니스장. 안양천테니스장 등에서
분산개최되었습니다.
영등포구 테니스 클럽이 많다 보니 참석자도 꽤 많았네요.
이번대회는 금배와 은배부 동배부는 없고요
- 3복식조를 한팀으로 해서 출전할 수 있었기에 각 클럽마다 많은 팀들이 참석하였고요.
대림회는 3복 한팀 구성하여 참석하였습니다.
- 출전선수
남성부 : 김광근. 권길주. 김덕용. 전준환. 전윤희. 현승훈. 김규복(예비)
7명출전하였고
여성부 : 김영란. 김은이. 박지영 3분이 출전하셨습니다.
2시부터 비가 내려 모든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가위바위보롤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림회는 영등포 한신테니스장에서 경기를 치뤘는 데
우리조에는 푸른숲팀과 대림연합회 테스회 B조가 구성되어
두팀과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대림운동장 인조잔디에서 오랫동안 적응하였는 데
한신테니스장이 클레이코트인데 바닥이 너무단단하여 하드와 같이 단단하여
공이 빠르고 높이 튀어 오르는 바람에 경기하는 데 애를 먹었지요.
첫게임에 적응을 못하여 힘드셨지요.
-경기 결과는
남자 - 16강에서 1승 2패를 거둬 8강에 진출하지 못하였고요.
여자 - 우천으로 가위바위보에서 탈락하셨답니다.
그래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김덕용이와 현승훈이 실력이 월등히 좋아져서
대림테니스회의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데
긍정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