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투싼ix' 부분변경 모델이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포착됐다.
23일 국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
현대자동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위장막 사진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량의 세부적인 모습을 확인할 순 없지만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를 앞둔 신형 '싼타페'의 그릴과 닮아있다.
실내는 에어컨 조작버튼이 다이얼방식에서 버튼식으로 바뀌는 등의 미묘한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한 제원이나 출시일에 대해선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09년 출시된 '투싼ix'는 출시 3년째를 맞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댓글 에어컨 버튼만 바뀌고 패이스리프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