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 앉고 출발.....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래미
개구장이 아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즐겁게 즐겁게.....
가는 길에 가족이 찍은 사진 이젠 기술자 다 되었네..
어느새 아이들은 지처 쓰러지고
드디어 만리포 해수욕장에 도찰
만리포 해수욕장.....운치있당..
팀원중 한 가족이 3살 자녀가 있어 민박집 1개 예약 .....
싸고 저렴해서 그것보다 위치가 넘 좋다..바로 앞은 해수욕장, 뒤는 낙시포인터....3자 모양의 정중앙에 위치한 민박집
동료들을 기다리며 쭈쭈바한개씩...ㅋㅋ
드디어 개봉박두....투어러 400 설치시작
짠~~~설치 완료한 모습
내부 모습 딸은 틈새 공략으로 공부에 집중하고 있고 아들은 어느새 마음은 바다속으로....ㅋㅋ
텐트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전경
흐리지는 않았지만 전날 폭우로 인해 운무가 발생...분위기 좋다...ㅎㅎ
자 드디어 기다리던 바닷가 투어...조개잡이부터 시작...아들 눈빛이 이렇게 빗난는 것은 처음이넹....ㅎㅁ
텐트를 설치한 야영장...솔밭이 언덕위에 있어서....전경이 넘 좋았음....
자 세식구가 모여 식사시작.....점심은 닭볶음탕.......
점심 먹고...본격적으로 물놀이 시작
자꾸 뒤집히는 돌고래 때문에 쓰릴 있어 좋아하던 아들과 딸
잘 놀구 드디어 저녁시간 ......삼겹은 불판에 목삼겹은 숯불구이로....ㅋㅋ
노릿노릿 잘 익는당...
첫댓글 아 ~
만리포로군요.
저도 아직 가지 못한곳이라 항상 맘속에 담아두고 있는곳입니다~ ㅎ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으셨군요
며칠동안 검색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동료의 민박을 구해주다 우연찮게 발견한 곳입니다.
가시기전에 연락한번 하시죠.... 시간나실때 연락주세요.
똑딱선 기적소리....... 그 만리포군요^^
투사 측면 개방하니 시원하고, 공간 활용도 좋아 보이는데요.
저는 총각때 안지기와 만리포로 여행했었는데... 또다시 가보고 싶군요^^* ㅎㅎㅎ
저희도 다음에 캠핑 말구...(모기땜에 너무 고생해서) 민박을 예약해서 갈 생각입니다....
이번주는 전북 완주 고산휴양림이 있는 곳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휴양림에 당도하기 조금전에 캠핑을 즐기시던 분이 조그마한 야영장을 개장하였거든요...위치가 좋고, 물도 맑고,,,,그래서 이번주에 고고할까 고민중이에요..
고산휴양림 어제 늦은시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자리 여유가 있더군요
성수기인데도...
맨 끝자락에 위치한 인공호수에서 수영하면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라 시원하기 이를데 없고요,
골짜기를 따라 바람이 밀려내려와 명당자리인듯 싶더군요.
참고하세요 ~ ㅎ
투사 문제점을 2가지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측면에는 모기장이 없어요...그래서 자체 제작해서 붙여야 할 것같아요...그리고 이너텐트 후면에 창 또한 2/3은 텐트제질이구, 1/3이 모기장이라 통풍성에서 별로....그럭저럭 괜찮지만 시원한 바람은 불가......
물이 빠지면 멀리 만리까지 빠져서 만리포라죠! ㅎㅎ
더 혼잡해지기전에 잘 다녀오셨네요.
다정하고 화목해 보이는 후기 잘 보고갑니다~~~
그런 일화가 있었나요...ㅋㅋ 둘리네님도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