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TV 프로그램 중, 윤도현과 유희열 등이 영국에서 버스킹을 하는 것을 시청한 적이 있었다.
바로 그곳 더블린의 템플바 거리, 어제 저녁식사를 하던 곳이 있는 거리를 걸어다녔다. 버스킹하는 노래의 멜로디는 귀에 익지 않은 생소함에도 격하지 않고 차분하여 이방인의 마음을 가다듬어 준다. 많은 버스커들이 주말을 맞아 연주를 한다. 악기상자 안에 1파운드를 넣었어도 사진 찍기가 미안했다.




하늘을 찌르는 은빛 기둥은 더블린 시민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스파이어 Spire of Dublin 이다. 아일랜드의 양모산업과 관련한 뜨개바늘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다음으로 아일랜드의 최고의 대학, 트리니티 대학이다. 영국 절대주의 전성기를 누린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명으로 1592년 옥스퍼드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을 모티브로 만든 대학이다. 트리니티 대학은 시내 중심에 있으며, 관광명소여서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다. 트리니티 대학의 규모는 매우 크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학교의 전경인데, 종탑을 중심으로 건물들이 양 쪽으로 뻗어있는 모습이 정말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회색 건물이 과거의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 모두를 고루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네스 맥주공장도 방문하였다. 기네스 맥주 공장의 관광코스는 상당한 규모였고 관광객들로 넘쳤다.




점심은 여기서 해물모듬으로...


더블린 근교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말라하이드 성은 약 800년 동안 요새와 사택의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던 독특한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성이다. 외관은 화려하지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이 성은 아일랜드의 존 왕이 1174년, 헨리 2세와 함께 아일랜드로 들어온 기사 리처드 탤보트(Richard Talbot)에게 하사한 것이다.



대서양을 마주하는 절경을 자랑하는 바닷가마을 호쓰(Howth)를 찾았다. 호쓰는 아일랜드 핑걸 주의 도시로, 어촌 마을이다.




첫댓글 비긴에게인프로를 보며 '가고싶다' 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넘 부럽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가보십시오. 만족하실 것입니다.
대단~
기억하고 다 설명해주심이 마지막 일정까지 읽겠습니다~~
이러다 영국도 가고 싶어지면 어쩌나
감사합니다.
기네스 맥주는 드셨나요?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맥주 입니다 (하하)
우와~라벤더 공원 같은데 향기가 얼마나 은근 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열심히&정성껏 올려 주시는 여행 후기에 멀리서 힘찬 박수 보내 드려옵니다.
시식을 하고 난 후, 모두들 기네스 왕펜이 되었습니다.
매 식사때마다 기네스 기네스하고 찾았어요.
사진하나에 의미를 담고
추억과 스토리가 있어 좋습니다.
좋은 여행은 친구와 편안한 여정..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등 요소가 고루 있어야 행복할듯합니다.
즐기시는 모습 또한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성이 근사해여...꼭 가보고 싶네여
영국 어디를 다녀보아도 저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