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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82회 '착한 십전대보탕' (2013.08.30 방송)
# 착한 십전대보탕 ‘더위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든 여름나기.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삼계탕을 포함한 각종 보양식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기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들은 보약을 먹기도 했는데 여름철 대표 보약인 십전대보탕이 바로 그것이다. 400년 전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대표 처방 ‘십전대보탕’! 요즘엔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취재결과 한의원과 한약방이 밀집한 거리에서도 제대로 처방하는 ‘십전대보탕’은 보기 힘들었다. 오히려 비싼 약재를 추가해 터무니없이 비싼 값을 부르는 바가지 상술과 강매의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했는데.. 제작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동의보감에 있는 전통 십전대보탕을 재현해 보기로 했다. 약재 하나하나를 전통방식대로 수치법제 해 십전대보탕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 약 3개월! 수백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통 십전대보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먹거리 X파일에서 독점 공개한다! "400년 전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여름철 대표 보약, 십전대보탕" "바가지 상술과 강매의 현장! 충격적인 십전대보탕 판매 실태" "수백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통 십전대보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http://tv.ichannela.com/culture/x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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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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