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선일보 1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소유주들이 대단한 빌딩 부자들이 됐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이런 내용을 씀.
"김만배 씨의 친누나이자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 김모(60)씨도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단독주택 두 채를 구입했고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건물 한 동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보도한 김만배 전 기자의 누나 소유 부동산 내역에,
열린공감 TV가 어제 터뜨린, 연희동 윤석열 부친집에 대한 내용은 아예 없음.
https://youtu.be/WZ1Agq8FHxA
여기서 드는 의문은////////////////
조선일보는
김만배 전 기자의 누나 재산 목록에서 윤석열 부친 소유였던 건물을 확인을 했을까요, 못 했을까요?
윤석열 부친의 건물을 김만배 전 기자 누나가 매입했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요, 아니면 알고도 이렇게 썼을까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정리를 하자면,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이렇게 썼다면 배임이다"
첫댓글 중앙은 이거 물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