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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에서 사도 바울이 두 해 동안 복음 증거
-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됩니다.
- 행19: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 에베소교회가 튼튼하게 세워 졌습니다.
- 로마가서 복음을 전하고 스페인까지 가려고 합니다.
`에베소를 떠나면서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의 장로들과 고별식을 갖습니다.
- 행20:18-35의 내용은 에베소교인들을 향한 고별사입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과 눈물과 모든 시험속에서도 참고 주를 섬기고, 여러분에게 어디서든 복음을 전했습니다.
- 이제 나는 성령님께 매여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들어 갑니다.
23-24) 결박과 환란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 그런데도 이 길을 갑니다.
-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1. 나는 사명으로 삽니다.
- 바울은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 고전9:17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하나님 없이 살던 사람
- 세상 권력을 따르던 사람
- 다메섹에서 영광의 주님을 만남
- 강렬한 빛 가운데 쓰러짐 - 누구십니까?
-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 아나니아를 불러 기도해 주라고 합니다.
- 그놈 못된 놈입니다.
- 행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아무리 못된 사람도 주님 손에 잡히면 주님이 쓰시는 그릇이 됩니다. -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중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 철없던 시절에 술, 담배, 여자 꽁무니나 따라 다녔는데 주님 만나자 인생 대 반전
- 사명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생명이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합니다.
- 생명이란 살라는 명령이다. - 생명 = 살아라.
- 지구상 60억 인간중에 나라는 생명은 오직 하나다.
- 얼마나 고결하고 고귀한가?
- 이 생명은 또한 연습이 없다. 한 수 물립시다 가 없다.
- 올림픽 유도 보니까 잘 하다가도 한 판에 지더라.
- 인생은 1회전으로 끝나는 엄숙한 시합인 것이다.
- 내가 호흡하고 살아가는 것 - 보통 진지해서는 안된다. - 생명은 너무나 존엄하고 가치가 있다.
- 얼마나 소중하면 하나님은 오늘도 태양을 주시고 비를 주시고 모든 풍성함을 주신다.
- 그러기에 아무도 생명을 경시할 수 없다.
-아무도 이 생명을 소홀이 여길 수 없다.
`이토록 소중한 생명을 공급받았는데 우리는 왜 이토록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 사명이 없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 생명은 사명을 만날 때 비로소 빛을 발하고 아름다움을 띠며 활력을 얻는다.
- 인생은 사명적 존재다.
- 使자는 심부름 시킬 使자다.
- 생명은 심부름을 받고 태어난 것이다.
`학교의 조그마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소사다.
-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천사, 몰래 보낸 심부름꾼이 밀사/ 특사, 급사, 칙사,
- 심부름 받은 제자가 사도, 심부름 받은 사람이 사자.
`사명에는 3가지 요소가 있다.
- 심부름 보낸 자와 심부름 받은 사람과 심부름의 내용이다.
- 누가 어떤 심부름을 시켰는가에 의해 그의 가치가 바뀐다.
- 일본에서 들어오던 중학생 아이가 담배 몰래 사 가지고 들어오다가 걸렸답니다.
- 아버지가 꼭 사오라고 했답니다.
- 세상에 심부름 시킬 것이 없어서 일본 간 아이 들어올 때 담배 심부름을 시킵니까?
- 자녀들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고상한 심부름을 시키라
- 책 이름 적어 주면서 베스트셀러 사오라고 하라.
- 심부름이 그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람 죽이겠다고 다메섹까지 간 사람이다.
-그가 사명을 받았다.
- 그러자 사람 살리겠다고 자신이 죽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 사명자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바울이 두로에 상륙하여 머물 때에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했습니다(행21:1-4).
- 아가보라 하는 선지자는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했습니다(행21:711).
- 가면 결박과 환란이 기다린다고 합니다. - 가지 마세요...,
- 그러나 바울은 21:3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21:13)
`무엇이 그 길을 가게 합니까?
- 20:24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생명보다 더 위대한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죽음이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명은 그 위에 있습니다.
- 우리는 이 땅에 의미없이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 우리는 사명적 존재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 우리가 받은 근본적인 사명은 무엇인가?
2.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입니다.
- 결박과 환란, 죽음 그 모든 것도 막지 못하는 것
=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 그 사명은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이다.
`은혜의 복음 =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오늘날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
= 예수님을 증언하는 일이다.
`죄로 인해 모두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신 예수님
= 저들을 살리리라. =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 모든 죄를 짊어 지신다.
-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 누군가가 사명자가 우리에게 와서 이 구원을 알려 주었다. 우리에게 이 구원의 길을 알리라고 하신다.
- 그것을 선포하는 것이 사명자다.
`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선포하라 = 선전하라 =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라.
기쁜 소리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주님 명령하시니 산을 넘고 물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바다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죄인 들으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섬아 일어나 메아리쳐 울려라 복음중의 복음은 예수 구원하신다
=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옆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 성도님은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은혜의 복음을 위해
- 무슨 사명을 갖고 사십니까? 은혜의 복음을 위해.
- 은혜의 복음 = 예수 구원하신다.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오늘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때문입니다.
=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먹고, 마시고, 세상 낙 즐기다가 지옥가는 백성이 아닙니다.
- 환란이 있고, 결박이 있어도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 사명입니다.
- 역사는 사명자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를 찾으십니다.
-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복음 예수 구원을 외치는 사람입니다.
- 이러한 사명적 존재로 살 때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내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입니다.
- 신부였던 루터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습니다.
- 16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베르그 대학 교회 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입니다.
- 5대 정신에 입각합니다.
-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 온 지구촌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 루터를 죽이라..., 화형에 처하라. - 철회하면 살려주겠다. - 그러나 그는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 죽인다고 해도 타협할 수 없다.
- 보룸스(Worms)에서 1521년 4월17일에 황제는 국회를 소집하고 루터의 출두를 명했습니다.
- 루터는 친구들의 만류를 뿌리치면서 '원수들이 보룸스의 기왓장만큼 많아도 나는 가리라'는 말을 남기고 국회에 출두한 루터는 자기주장 취소명령을 받았습니다.
- 그때 '하나님이여 나는 굳게 여기 섰습니다. 나는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 것입니다. 아멘'하였습니다.
- 온 세상이 루터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에게는 은혜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살리셔서 사명을 완수하게 하셨습니다.
`리빙스턴 = 아프리키 선교의 개척자.
- 30년간 아프리카에 복음 증거
- 복음을 전하다 사자에 물려 큰 부상
- 다 죽을 것이라고 생각
- “사명자는 그 사명을 이루기까지 죽지 않는다.”
- 그 고백처럼 그는 살아났습니다.
`바울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바울은 오히려 고백합니다.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그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살리셨습니다.
`사람은 하늘로부터 오는 사명을 받을 때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 하늘로부터 오는 사명이 없으면 그는 살았어도 죽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풍전등화의 인생입니다.
- 살아있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 방에 큰 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 일본가면서 전도사님에게 다 죽여도 그 나무는 죽이면 안 됩니다. - 잘 죽이는 은사가 있잖아요? 공들여서 잘 키운 담쟁이도 한 칼에 죽이고...,
- 그 나무는 내 방의 분위기를 다르게 만듭니다.
- 의미가 있으니까 사명이 있으니까 매일 물을 주고 살립니다.
- 나무 한 그루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인생은 오죽하겠습니까?
` 사명이 없으면 죽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 왕상 18장 사명을 받는 엘리야
- 갈멜산에 가서 거짓 선지자 850명과 영적 전쟁을 하라.
- 하늘에서 불 내리는 전쟁 - 사명을 받은 엘리야
- 여유있게 그들을 조롱/ -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고, 제단에 도랑을 만들고 물을 부음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하늘에서 불이 내림
- 850명의 거짓 선지자 다 죽임
- 사명에 불이 붙자 하늘에서 불을 내린다.
`그 후 사명의 불이 사라진 엘리야
- 로뎀 나무 아래서 죽여주세요 한다.
- 왕상19: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 사명을 받자 툭툭 털고 일어난다.
- 사람은 사명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는 죽은 영혼 살리라고 오늘도 살게 하십니다.
-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라.
- 이 사명을 받은 사람은 멈추지 않습니다.
- 사명자는 나약하지 않습니다. - 사명자는 시험들지 않습니다.
- 사명자는 방황하지 않습니다.
- 오로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결박과 박해와 모욕과 죽음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울은 다메섹에서 주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매도 맞았습니다.
- 옥에도 갇혔습니다.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습니다.
- 끝내는 이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 칼로 그의 목을 내리쳤습니다.
- 떨어진 바울의 목은 세 번을 뛰었다고 합니다.
- 뛸 때마다 “예수! 예수! 예수!” 하고 예수를 외치다가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 그 사명자의 피가 로마를 복음화 하고 땅 끝까지 스며들어간 것입니다.
- 사명을 감당하는 길은 때로는 가시밭길인 것입니다.
- 그러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길이 나는 것입니다.
- 이 사명을 회피한다면 우리 자녀들이 가시밭길을 걸을 것입니다.
`사명이 없는 청소년은 사춘기를 지독하게 보냅니다.
- 사명이 있는 청소년은 사춘기도 이겨 냅니다.
- 사명앞에 사춘기의 호르몬은 힘을 쓸 수 없는 것입니다.
- 청소년기는 방황하고, 연애하고, 놀고, 반항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 하나님께 사명을 받고,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 받은 바 사명이 없으니까 방황하는 것입니다.
- 예레미야는 19세에 사명을 받았습니다.
= 그러자 평생을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눈물흘리는 위대한 선지자가 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고, 사명을 만나고, 정신을 차리고, 최고의 삶을 구가하기 위해 목숨 거는 시기가 청소년기입니다.
- 그렇게 사는 사람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불과 5년, 10년이 되기 전에 증명하는 시기가 청소년기입니다.
- 오늘 이곳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에 불타오르기를 축원합니다.
·1807년 독일이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패한 이후 절망 속에 빠져있던 독일국민을 향하여 베를린 대학 총장이자 철학자인 K.G.Fichte는 매일 연설을 했습니다.
- 그 유명한 독일국민에게 고함(Reden an die deustchen Nation).
- 그 중의 한 부분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결심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개선이 될 테니 그때까지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자든가, 잠깐 잠이나 자고 꿈이나 꾸자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개선은 결코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제를 무위도식하고, 오늘도 여전히 결심하지 못하는 자가 내일 이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결심해야 합니다.
- 그의 연설은 훗날 독일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어내는데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 촌분을 나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역사는 사명자를 부르는데 잠잘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은 사명자를 부르시는데 술 취해 있을 수 있습니까?
- 지금 이 자리에서 결심하야 합니다.
- 주먹 한번 불끈 쥐었다가 편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 크게 결심하고 강력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 나는 내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다르게 살리라.
· 우리가 오늘 왜 살고 있습니까?
- 나이가 젊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건강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사명이 있기에 이 사명 감당하라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 그것을 위해서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서 살고,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하나님이 나에게만 하라고 하신 사명이 있습니다.
·진돗개전도왕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 순천사는 박병선집사, 정은숙권사
- 그 아내는 예수 안 믿는 남편을 위해 20년간 기도
- 매 주일마다 반드시 남편 예수 믿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며 미리 감사헌금
- 남편이 시의원출마한다고 하자 반대
= 교회 나가면 찬성하겠다.
= 2002년 2월 3일 처음 교회 나감
- 교회당에 들어서는 순간 하나님을 격하게 만나고 사명을 받는다/.
- 천명이 들어가는 교회에 300여명이 예배
- 빈 자리를 제가 채우겠습니다.
- 그것이 사명이 되었다.
= 우리 교회 빈 자리는 내가 채운다.
= 빈자리 제가 채울 것입니다. 아멘
` 매주 4명, 8명, 12명 전도하여 데리고 나옴
- 많은 날은 63명/ 첫해 730명 전도
- 한 달 간 전도해서 교회 가는 날은 모두 모아서 양복을 입히고, 빨간 넥타이를 매게 한답니다.
- 성경을 꼭 가슴에 끼고 걸어가는데 병아리가 엄마 닭 따라가듯 한답니다.
- 노인분을 전도하는데 이가 하나도 없는 노인입니다.
= 물렁한 과일을 사서 석 달을 찾아가도 안 되더랍니다.
- 신경질이 나서 매일 오징어 한 마리씩을 갔다 줬답니다.
- 한 달 뒤에 마지막으로 한 축을 사다 냅다 던졌답니다.
- 못 해 먹겠다. 나오든 말든 맘대로 해라, 못된 늙은이...,
- 가는데 부르더랍니다.
- 방에 들어오라고 해서 가 보니 오징어가 박스에 가득 “늙은이 놀리니까 재미있어...,”
- 매일 보니까 정들더랍니다. 그래서 교회 나온답니다.
- 그는 오늘도 자신이 받는 사명을 따라 전도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왜 사는가?
- 사명 때문에 삽니다.
- 위대한 사명자는 태어나지 않습니다.
-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한 사람의 사명자라도 만들어 내는 것.
- 이것이 이 교회의 비젼입니다.
- 이것이 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