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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망침례 교회가 시작 되고 그곳에서의 나의 교회생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984년도에 저의 자매의 권유로 집 근처에 있는 기존 순복음 교회와 장로교를 10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구약성경을 미지근하게 배웠던 터라 구원의 확신도 희미했지만 교회 생활에는 모양이 충실하던 중 어느 날 1994년경 서울에서 신학생으로 있던 처남의 권유로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을 소개받았고 서울 교회는 신약적 교회를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깊이 접하고 개역성경과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의 기록들을 비교하면서 내 신앙이 율법에 매인 종교와 샤머니즘에 속한 미신 같음을 느끼고 영적으로 속고 있다는 강렬한 분노가 치밀어 말씀을 배우기 위하여 교회를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신약교회와 속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서울교회의 슬로건에 따라 그곳의 신학을 통신으로 공부하면서 교회를 서울로 매주 8개월간 다녔습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아침에 먹을 도시락을 싸들고 아이들을 깨워 같은 동네에 사는 형제 가정과 함께 서울에 있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김재근 형제님는 저보다 2ㅡ3년 앞서 성경을 번역하는 성경 연구원으로 또 강사로 있었습니다
오전10시 성경공부와 오전 예배 오후 예배가 끝나면 형제들과 공원이나 지하철 안에서 버스킹 설교를 하면서 또는 기존 교회들을 찾아다니면서 성경과 복음을 전하는 광적인 신자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그 교회에서 새로운 성경과 교리를 접하면서 많은 깨달음과 회개가 있었고 이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은혜의 복음으로 남원지역에 지역교회를 세우면 좋겠다는 목사와 또 주변의 권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성경과 교리가 부실하고 복음이 희미한 이 지역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을 전도를 하려면 교회가 자리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형제들도 멀리 다니는 것이 안타깝고 지역모임이 여러 곳에 이루워져야 신학생들이 복음 전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목수 일을 하던 내가 목사나 복음전도자 정도는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공부를 하고 전도를 하면서 이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이 나라의 종교개혁성경이 될 것이라는 교회 내 분위기에 휩싸이고 같은 공감을 가졌습니다
서울 교회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기존에 다녀던 동네 교인들에게 여러가지 성경과 교리문제들을 전하니 지역목사들이 서울 이단교회에 다니면서 이상한 성경과 교리를 전하니 전 교인들에게 접근금지를 내리고 문짝을 제작하는 일감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정이 마음을 열고 성경과 교리를 확신있게 붙들고 교제가 지속되면서 지역 모임을 위해 동네에 사는 형제와 밤마다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원지역에 교회가 세울 질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매주 토요일이면 거리에서 설교하고 전도하면서 전도지도 제작해서 뿌렸습니다
교회가 될 만한 사무실과 임대할 가게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주가 고향인 자매 두 분이 서울교회에서 신학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과 동시에 고향인 전주에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라면 전라북도의 중심도시로서 군산, 남원, 장수, 정읍이 가까우므로 전주시가 교회를 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에 저의 아이들이 전주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작지만 아파트에서 우선 모이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1996년 3월8일에
저의 자녀들이 자취하고 있던 인후동 1단지 13평 아파트에서 서울교회 신학교 졸업생 2명의 자매와 저의 동네 형제부부와 자녀들 저의 부부와 아이들 해서 약 1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당시 서울 펀사콜라 신학원에서 성경 연구원으로 있던 김재근 강사님이 일요일이면 내려와 성경 공부을 인도했습니다 그때에 오르락 내리락 할 때에 여비가 부족해서 서울에서 주간에는 노동 일을 한다면서 약3개월 동안 일요일이면 내려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이 지역에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성경대로 믿는 지역교회가 꼭 필요하다는 확신을 얻은 뒤에 그해 6월경에 김재근 강사님이 전주 지역 지역교회의 목회자로 파송을 받고 당시 큰애 한결이를 업고 이사를 왔습니다
주일이면 오전 성경공부와 거리 설교와 전도를 병행하면서 그해 1996년 10월에 약20명 정도가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에 교회 이름은 전주 교회였습니다
제가 아는 정도는 그때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0 목사가 번역했는데 알고 보니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 구약은 영어성경으로 신약은 그리스어로 번역하였다는 서문을 보고 많은 성경신자들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비추워 보면 성경이 한없이 부실한데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투영해 놓고 그 이름까지 한글 킹 제임스로 출판되어 영어나 한킹이 최종권위인 성경으로 선전되었지만 김재근 목사님은 한글 킹제임스 번역에 신뢰하지 못하고 성경문제로 교제와 소통에 금이 가면서 분열현상이 났던 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하는 수련회에도 불참하게 되었고 이 일로 각 도시의 지역교회들이 웅성 웅성하는 와중에 저의 교회가 서울교회 교단으로부터 맨 처음 자립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이름을 킹 제임스 침례교회로 바꾸었습니다
이 일로 다른 강사나 형제들이 영어 킹 제임스 성경과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의 문제점들을 새롭게 비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서울교회와 관계된 형제들이나 자매들은 일부 떨어져 나갔습니다
제가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저와 함께 기도하고 애썻던 동네 형제부부마저 그곳을 지지하고 그 쪽으로 떠나버렸습니다 그 일로 저의 동네 산간지방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입소문이 떠돌았고 서로 매우 불편한 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자 서울교회와 다른 성도들의 후원이 끊어지고 매달 나오는 학회지와 매 설교 때마다 김재근 형제와 저를 곱씹어 저주를 퍼붙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뜨려 배신에 대한 감정을 말과 글로 매장을 시켜 교회를 못하도록 압력이 심했습니다
심지어 수 년 동안 학회지에 실명을 올려 독한 저주와 비난 그리고 야유의 글을 쓰고 설교를 통해 전주 교회와 교제권을 수시로 차단 시키고 우리 교회를 허물기 위해 근처에 또 하나의 자가 교회를 세워 신학교 강사들과 집사형제들을 내려보내 암시적으로 위협했습니다
전주에 아무런 연고가 없고 후원이 없는 김재근 목사님과 우리는 당시 많은 시련을 맛보고 있었고 넉넉치 못한 목사님의 생활비로는 어려움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김 목사님과 사모님가족은 항상 신실함을 보이고 인내하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신앙의 본이 되었습니다
홀로 선 우리의 모임은 주님만을 의지하며 김목사님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해가면서 강단에서 쉬지않고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낯선 환경으로 교회의 신자가 적은 탓에 교회 운영이나 사례비는 항상 넉넉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월세가 한번도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지역에 교회가 사 오백개가 넘지만 김목사님은 킹 제임스 성경기록에 쓰여진 대로 교회다운 교회를 해보자는 군기를 처음부터 세우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해왔습니다
누군가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킹 제임스 성경으로 시작한 교회가 이 나라에 없었기 때문에
목사님은 킹 제임스 성경의 표본이 되는 교회을 하려니 걸림돌과 장애도 많이 생겼습니다
더욱더 서글픈 것은 지금처럼 우리 말로 된 충분한 성경이 제대로 없었기에 성도들의 신앙은 불규칙하고 매우 흔들렸습니다
그 뒤로 교회엔 몆 사람만 남아 있었는데 우리 말 성경도 부실하고 교단이 없는 교회가 홀로 서야하는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도 처음 마음에 결정한 것들을 강단을 통해 되새기며 주의 첫날이면 강단의 설교를 듣고 오후나 주중 토요일 오후면 거리에서 어깨띠를 두르며 복음을 쉬지 않고 13년이 넘도록 대학로나 객사나 가가 호호방문을 하고 익산이나 군산이나 정읍 김제 진안 장수 남원에서 그림설교와 함께 전도지를 뿌렸습니다 교회 형제들 중에는 복음에 대한 열정들이 너무 강해서 거리에서 설교를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뿌리는 것에 비해 눈에 보이는 결과는 적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운을 주시기 위해 대학로에서의 전도로 젊은 혼들을 보내주시기도 하고 거리에서 복음을 듣고 무릅을 꿇고 주님을 받아 들이는 일들이 종종있게 하셨고 큰 병원의 화상환자와 손절단 환자가 우리가 전한 복음을 듣고 며칠 후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가 하면 아파트을 방문하여 성경진리를 알았지만 여건상 수년 후 우리 교회나온 사람도 있고 또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존된 성경을 알렸고 전파는데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손길을 헤아려볼 때에 20년 동안에 교회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적으려면 지면이 적어 다 기록할수 없습니다
교회를 통해 전도를 하다보니 형제들이 킹 제임스란 성경은 한국에서는 생소하고 낯선 영어 이름 때문에 교회를 찾기 어렵다하여 교회 이름을 소망침례교회로 바꾸었고 그 이름이 지금까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킹 제임스 성경이 권위를 가진 보편적인 성경으로 알려지고 흠정역 성경이 다수 사용되어졌지만 그때는 이 나라에 킹 제임스 성경이 생소했고 그러한 성경을 쓰는 교회마져 없었습니다
교회는 작은 아파트에서 모여 5번째로 이 장소에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들을 회상하면서 한 지역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가려면 저의 생각 몆가지를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1]주의 첫 날 교회에 관례대로 출석해야 함이 도움이 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그분의 몸 이라는 것을 여려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머리와 몸이 완전해지려면 각 지체들이 모여야 그리스도의 몸을 완전하게 하고 서로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 출석은 필연적입니다 교회 출석은 인생에서 작심을 해두면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 위에 은혜가 되어 로 20년 동안 주의 첫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니 신앙생활이 30년이 넘었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 빠지지 않았습니다 소위 주일의 모임에 빠져 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빠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작심을 하면 하나님의 섭리도 우연하게 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이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작심을 해둔 저에게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한 복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신실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에 미약한 저를 이런 형통한 여정이 있었다고 봅니다
2] 교회가 단순하면 각 성도들의 삶도 단순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교회에 각종 프로그램, 여러예배, 전도, 신방, 교회사업도 많고 교회에 성도들이 모임이 잦으면 삶도 복잡해질 것이라는 것이 목사님의 생각입니다 세상 일도 해야 하는 성도들이 교회 일이 많으면 가정이나 직장에 소홀해지는 것을 여려분이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알 것입니다 저도 이런 생각에 많은 공감을 갖고 있습니다
3] 주의 첫날 말씀을 잘 듣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된 마음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 분주한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 아침 바쁜 걸음으로 나오게 되면 말씀을 듣는데 집중이 잘 안됩니다 ;마귀는 살아있다고 말로만 믿으면 아무런 권능이 없습니다 정말 마귀는 살아 있어서 말씀을 빼앗아가기도 하고 성도들이 이루워 놓은 충분한 보상을 잃어버리도록 분위기를 흐려놓기도 하여 보상을 건초처럼 타버리도록 만들 것입니다 준비된 마음이 아니라면 자치 말씀에 걸려 성도가 시험에 들거나 실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부부가 자녀들을 데리고 주의 첫날 먼 거리가 되는 교회를 오거나 갈때에 그 어떤 일로? [직장문제, 가사문제, 시댁이나 처가문제, 자녀문제, 어린애돌봄문제, 운전중 부주의 사고, 교통 주차 딱지문제, 헌금문제,목사 인격험담으로 교회운영이 내 마음에 안들므로, 설교내용꼬트리잡기, 식사문제, 남녀화장실청결문제, 거친형제나 육신적인자매들비판] 으로 아침부터 마음이 상해 차에 오면서까지 화해가 안되어 예배를 보고나서 다른 형제나 자매나 자녀에게는 입가에 거룩한 입?을 시익 보이며 상냥한 말씨로 형제님 자매님하면서 위선을 떨 때에 자기양심이나 자녀들은 자신의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특히 저는 한시간 이상의 원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교회를 오고가고 있기 때문에 경험으로 겪어보았습니다 차랑을 이용하시는 대다수 성도님들은 마음에 미리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에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마귀와 육신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기도하며 다니시고 말씀은 베레아 성도들처럼 준비된 마음으로 듣고 탐구하면 설교를 재탕을 해도 항상 새롭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각자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또한 어쩌면 목사가 믿음에 순종을 요구해서 설교를 반복해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김목사님의 설교는 반복해도 늘 새롭게 들립니다 귀와 마음이 할례되면 설교는 잘 들릴 것입니다
성경에 그러한 예가 있습니다 행13장42절에 보면 앵콜 설교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한번 볼까요?
유대인들은 회당을 나갈 때에 이방인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들을 자기들에게 선포해줄 것을 간청하더라
얼마나 이 말씀이 은혜롭고 충격적이었는지 이방인들은 열정적이어서 바울에게 재청 반복 설교을 요구했는데 44절에 보면 그 다음날 안식일에는 거의 온 도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함께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벧후1;12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을지라도 너희가 항상 그것들을 기억하는 일에 내가 게으르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여려분들이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을지라도 여려분들이 항상 기억하게 하는 일을 부지런히 하겠다는 것이 장로 베드로의 생각입니다 준비된 마음 위에 준비된 말씀을 통해 은혜와 진리 그리고 영적인 복을 충만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바울도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빌3;1에서 같은 것들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지루하고 싫증이 나고 날마다 주는 생명의 말씀이 푸석푸석한 빵이라고 생각된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저도 전에 밖에 있었을 때에 마음에 드는 노래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지금도 잊어지지 않는 노래나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똑 같은 노래를 세번 부르거나 똑같은 본문 두번이상 설교하면 아 우리 목사님 이제 바닥이 났구나 하면서 지루하게 생각합니다
준비된 마음 새로워진 마음, 으깨진 마음 자기를 날마다 부정하는 마음으로 주의 첫날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강단의 풍성한 영적 양식을 공급 받아 성장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4] 바른 성경으로 말씀을 배우며 교회의 출석을 꾸준히 하면 선하고 믿음의 말씀들로 속사람도 성장하고 변화되고
언어 습관이 훈련되어 순수한 말을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해서 불순물이 없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말을 잘 말하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됩니다
그런 성도들이 서로 교제를 할 때에 말이 서로 은혜가 되고 선물이 되고 기쁨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여려분도 잘 알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왕가의 법을 성취해갈 사람들입니다
왕가의 귀족답게 좋은 말로 서로 대접하는 것을 배워서 여름에 시원한 청량제와 같이 상쾌해서 새 힘을 얻어 세상을 이길 힘이생김니다 또 말씀을 배우면 혼의 안식과 평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교회모임에서 서로 충분이 교제하시되 그리스도를 염두에 두고 대화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배설해야 건강하듯이 성도가 말씀을 먹으면 속에서 잘 응용하여 지혜롭게 입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제인데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있고 정제되지 않는 지식으로는 약한 자에게 검을 휘두르면 세워주기보다는 실족시키수 있습니다
6] 목사나 사람을 추종하지 않으면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 목사는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접붙여 주고 가르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치 지나치게 목사를 떠받들게 될수있는데요
조폭들처럼 두목을 위해 충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대로 잘 가르친 감독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들의 믿음을 본 받아야합니다
저는 김재근 목사님이 교리와 말씀에 신실해서 존경스럽고 믿음을 본받지만 그분과 똑같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목사를 따르고 선생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
제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너무 따르고 충성하다 보니 말이나 말의 톤이나 제스처나 행동 습관 심지어 식성까지 그 사람과 똑 같이 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은 그 한 사람으로 만족하고 각자 개성과 재능대로 각자 부르신 은사대로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이 저희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7] 각자가 선물을 발견해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누구든지 구원 받을 때에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그 받은 선물들로 서로 섬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여러사람이 모이는 예배당이나 화장실이나 점심식사, 시설물관리, 방송관리, 재정관리, 음악 ,어린이돌봄 ,신발장, 쓰레기를 치우는 일등 교회는 함께 서로 공유하는 곳이므로 섬길 것이 너무나 많으면서도 부족한 곳 또한 교회입니다 그러한 부족함이 보이거든 서로 섬기시고 연습될 때에 아이들도 배우고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도 큰 유익이 될것입니다
함께 모이는 교회는 학원이나 공연장 아니고 개인소유도 아니만큼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맛보고 주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배우는 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서로 함께 사랑으로 섬기고 짐을 나누어 질 때에 서로가 기쁨이 있고 교회 생활에 만족할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날 토요일 날 저녁거리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교회에서 자면서 일요일 예배에 성도들을 위해 5년이 넘도록 수세식 화장실 청소를 직접해봤습니다
지금은 이 건물은 양호해서 양변기로 사용하니 전보다는 훨씬 나은 은혜를 입고있습니다
8] 징계나 경고는 성경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나 여려분 목사는 또 누구든 죄를 지어 징계와 경고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방법에 따라 신중하게 생각하고 성도가 회개를 하도록 목적을 두어야할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는 정결하고 깨끗해야합니다
성경에서는 피하라, 함께 사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 쫏아내라, 거절하라 떠나라,경고하라 책망하라 권면하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의 경고와 징계는 가혹했습니다 거짓과 위선이 통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걷는 자들은 경고와 함께 혹독한 징계을 당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렇게 경고와 징계가 칼같이 이루워진다면 우리 중에 남아 있을 사람이 몆 명이나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남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전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교훈과 본보기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교회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족 중의 징계가 가장 슬퍼습니다
저와 여려분이 교회를 떠나는 것에 대해 고민할 때 목사의 인격이나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또 교회의 비전보다는 성경에서 분리를 말할 때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9] 목사가 설교준비와 선교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함이 사역자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목사를 너무 바쁘게 만들어서 설교나 선교를 하는데 시간을 빼앗아서는 안될것입니다 목사님은 토요일에 설교준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특히 토요일은 심방이나 긴급한 일이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잦은 심방 ,각종 사회사업 참여,세미나,혹은 헌금부족으로 월세나 생활비등등으로 염려가 생기지 않도록 교회가 돌보아주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선교 중에 바울과 함께했던 동료 군사 그리고 공급자였던 에바브로디도 같은 사람이 필요하고, 뵈베 같은 구조자도 절실히 필요하고, 기도하는 에바브라와 같은 사람, 목숨의 위험을 같이 하면서 외국까지 동행했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부부도 교회가 필요하고, 위로자였던 바나바 같은 사람, 바울의 건강을 체크해줬던 의사누가와 같은 사람,옥살이도 함께했던 그런 동료에게 바울은 문안하라 라고 하니 서로 남의 짐을 나누워지고 좋은 것들을 나눌 때에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첫날이 기다려지는 교회 생활을 하려면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만일 목회자와 불화가 생겼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주님께 기도하고 맑은 정신으로 신중하게 잘 판단하고 비방하거나 억지로 추측하지 말고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말하기 전 다른 성도에게 전화나 문자로 옮기지 말고요 잘 알지 못하고 따르는 다른성도는 시험이 들거나 실족할 수 있는데 특히 최 측근들은 잘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목사도 성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성도들의 교제에 마음이 상하고 실족하며 우울과 금식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지않겠습니까? 건강한 마음과 맑은 정신을 갖도록 도와주고 특히 마귀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도록 기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단의 기도와 말씀으로 생명이 살고 교회는 지속되며 믿음은 성장하기때문입니다
바울도 고린도교회를 염려하며 실족한 형제를 보며 애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고후11;28ㅡ29 “밖에 있는 그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내게 닥치는 것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냐?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느냐?”
바울도 날마다 끊임없이 교회를 위해서 부담을 안고 염려하기도 하고 누가 실족하면 애가 탓습니다 바울은 선교여행 절반은 이전에 세워놓은 교회들의 상태를 점거하는 것이었는데 그는 그들에 대해 걱정했고 그들에 대해 기도했고 그들을 위해 모금도 했고 티겟 태격 하는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를 위해 빌립보에 편지도 써 보냈습니다
1996년 2월중에 약 10일간 목사님과 서울에 계신 김목사님 그리고 신학생8명이 미국편사콜라 성경침례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았고 직업이 어부라는 성도의 집에 초청을 받아 갔는데요 거리 설교는 물론이고 가정에서 성경을 연구해서 복음적인 책을 제작하여 전도용 책자도 만들어 무료로 나누워 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 역시도 몆년 전부터 까페나 블러그을 만들어 성경을 공부하고 느낀대로 글을 쓰고 있는데 모아지면 책도 내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여려분이나 제가 겪어온 여러 날들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시대는 배교의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심판을 앞두고 에녹은 300년 동안 의를 선포했고 노아도 방주를 지으며 120년 동안 의를 선포했고 바울역시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을 선포했듯이 은혜시대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선포할 경고 메세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죄와 범법으로부터 구원을 받으라는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성경은 많은데 어느 성경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알고 바르게 전하는 사역이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이세상에는 주들도 많고 신들도 많다고 말씀하셨지만 너희의 주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말씀 하셨죠
하나님께서 세 분이시다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그러나 이 세분은 하나이시다라고 라고 기록된 성경은 킹 제임스 성경뿐인 것을 여려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유일하게 보존되었다 세분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 라고 하면 짜증을 내고 역정을 내고 심지어 이단이라고 몰아붙 입니다 일단 이단이라고 정죄해 놓고 토론이 아니라 논쟁을 하자고 합니다 그들이 믿고 있는 성경의 세분 하나님은 기록된바 없는데도 믿는믿음이 있는것으르보면 참 아니러니 합니다 성경은 족보와 어리석은 논쟁은 피하고 계시의 영을 따라 이제 아이의 일들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와 여려분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말씀과 그 빛이 있을 것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고 선포하는 입술을 통해서 주로 일하시는데 그 누구도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는 이가 적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 현세상은 악하고 사악해져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 가뭄과 재앙과 기근과 폭력과 부패가 심해 전주 땅에 치안을 바로잡고자 경찰서를 늘리고 교도소를 짓고 바르게살기운동을 벌인다 해도 하나님보시기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반듯한 하나님의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청소년 교육을 위해서 학원과 학교를 개혁하고 센터를 늘리고 혁신과 개혁을 병행한다할지라도 이 지역에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목사와 성도가 있는 지역교회 하나를 더 세우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저는생각합니다
어둠을 밝히는데 많은 가로등보다는 태양같은 빛 하나만 가지면 온 세상의 어둠은 다 밝혀지듯이 말입니다
성경을 보니 하나님은 빛이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이십니다 바른 성경과 건전한 교리가 선포되는 지역교회라면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과 저는 처음부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주 작은 집에서 출발했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목회나 교회를 하고 있더라도 주님께서 평가하실 것이며 그들을 현장에 두시는 한 그 땅과 그 지역은 긍휼과 소망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바른 성경과 은혜의 복음은 사람의 영혼의 메마름과 영적 기갈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생명의 빵과 생수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하는 지역교회[사람]가 있다면 그 지역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던 도시들로부터라도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듯이 성경기록대로 믿는 지역교회에 살아있는 말씀이 지금도 강단에서 여전히 선포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순수하게 보존되고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킹 제임스 성경을 외면하는 이 나라와 교계라면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교회라는 강단에서는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가르치는 대신 사회복음과 도덕 강론이나 외치고 거룩한 말씀들을 도둑질해서 강탈한 돈은 빌딩과 부동산을 사고 팔아서 교회는 비즈니스로 변하고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우고 상품취급하고 있는데 거룩한 성도들은 주의 능력과 은혜를 상실해서 영적기갈에 빠지고 있는 현실을 볼 때에 조국교회의 문제가 많다는 의식을 가져봅니다
여러분들도 전에 그런 경험속에 계시다가 여기에서 새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더욱 더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이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니라 그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떠돌아다니며 주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달음질하여도 그것을 얻지 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기진하리라"[암8;11ㅡ13]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왜 듣지 못하는 것입니까? 바른 성경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 목자와 교회가 매우 적고 교회가 설교보다 친교모임으로 달달한 예화와 세상 성공으로 내달리며 복을 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기도와 성경읽기가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요 말씀대로 한번 살아보겠다는 몸부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소원 성취와 성공을 위해 예배하고 헌금을 투자하고 자기 정성속에 기독교는 참으로 행복한 종교라고 느끼고 안주하다보니 30년의 신앙생활중 장로교 장로가 ㅅㅊㅈ에 갔다고 하니 조국교회가 얼마나 말씀에 분별이 없어 이 지경이 되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 나라에 불교가 우리 조상들의 미신과 섞이면서 신당으로 변했듯이 부패된 성경과 미신이 서로 만나면서 그리스도의 교리와 복음이 변질되어 구원도 확실시 못하는 종교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마다 복음 전도지 한장 만들수 있는 교회가 없어 신상 정보가 열린 주보나 사탕과 휴지 혹은 건강수칙 십계명 행복해지려면?이 적힌 종이에 첫째 물을 많이드십시요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하십시요 세째 양질에 소금을 드십시요 그리고 열번째 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 를 가지고 전도하는 것을 보셨는지요 저는 자주 보았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은 좋은 성경 그리고 영어로 잘 번역된 성경이라고 학자들은 아는 체를 많이 하는것을 보았습니다니다 그러나 영감이 있고 보존된 성경이라고 믿는 학자나 목사나 교회는 매우 드물어서 이 성경을 믿는 곳을 향해 교단에서는 이단판정이나 참여금지 정도를 받을 정도이지요
흠정역 성경에 영감이 들어있지 않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죽은 언어로 구원을 받고 생명을 살릴 수 있겠는지요?
죽은 언어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영감이 없는 그것은 삼강오륜이나 반야 신경만도 못할 수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원본에만 영감이 있고 원본에만 숨이 있다고 하면서 학식으로 독점하는 것은 혼들을 속이는 일을 많이 봅니다
이 시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국내나 국외나 탁월한 설교자나 반듯한 지역교회가 있는지 있다면 몇개나 있는지 2019년 지금까지 주님께서 거의 유명하다는 종들을 다 불러 주님이 데려가셨고 교회는 배도에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습니다
어쩌면 우리시대 킹 제임스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목사나 교회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외치는 이 킹제임스 성경과 은혜의 복음이 아마 우리 시대 마지막 외침이 될지도 모른다는 엄숙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이 복음과 성경을 지켜나가는 계시록의 필라델피아 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 시대 주님의 가장 큰 심판은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는 주의 종들과 교회를 해산하고 빛을 거두는 것입니다
주께서 계시와 얼굴을 숨기는 그런시대가 온다면 이 세상은 대혼란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존경하는 목자와 바른 성경으로 부지런히 배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성장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성령님의 조명을 받고 함께 공통된 믿음을 가지고 서로 뜨겁게 열심을 내어 지체로서 짐을 지고 좋은 지역 교회를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을 마치는 이순간 다시 한번 지나온 길을 생각해보면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복을 생각하자면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바른 성경 킹 제임스 성경을 믿고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경을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고 만지고 암송하고 볼 수 있는 우리 언어로 된 흠정 역 성경이 우리 세대 선물로 주어져서 너무 기쁨니다 왜냐하면 앞전에는 우리말로 읽을 충분한 성경이 없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갈망하는 자신의 성도들에게 신실한 일꾼들을 일으켜서 영어 킹 제임스성경에서 우리말 흠정 역으로 번역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고 교회에 사람들을 더해주셨습니다
그 일에 여러 성도들이 손을 댔으나 김목사님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주번역자인 정목사님과 함께 성경을 연구하고 번역과 교열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영적인 복은 신실한 목사와 교사를 잘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맞는 목사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목사를 만나는 것입니다[예레미야3;15]
저는 김목사님을 존경하고 지혜와 명철로 먹이는 하나님의 목자라고 생각하고 따릅니다
그분의 설교와 가르침은 탁월하고 지혜와 명철이 신실함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건전한 교리를 바르게 나누워 가르치는 교회이기에 매우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교회의 시작을 보면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드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골로새교회가 사도바울의 경고를 받은 것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는듯합니다 머리를 붙들지 않으면 이 세상 신의 유혹으로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 떠내려 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경고를 받는 것같습니다[골2;19ㅡ20]데마처럼.....
여러 해 동안 더러 여러 사람들이 교회 간판을 달았다 내리기도 하고 오염에서 벗어났다 다시 오염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바른 성경을 외면한 불모지와 같은 이 땅에서 살아남아 있을 수 있었던 소망침례교회는 반석이시고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시작하여 보존된 말씀을 지키는데 있어서 순서를 바꾸지 않고 성경을 붙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보면 진리를 떠난 교회는 기둥과 터만 남아있었습니다 바른 성경과 교리가 부실한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런 곳을 찾아 순례를 하면서 헛된 믿음을 채우려합니다 거품과 부초같은 믿음으로 영적 삶을 살아낼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우리가 거하는 이 세상은 전쟁터이고 성령의 검과 화평의 발이 필요한 터전입니다
교리가 없는 교회의 가르침은 기둥과 뼈대가 없는 건물과 같아 언제 무너질지 모릅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교회가 바른 성경을 가지고 끝없이 홀로 연구하고 독학으로 성령의 조명을 받고 터득하신 신실한 목자와 건전한 교리를(교훈아님) 가르치는 교회이기에 이 교회에 꾸준히 거할 수 있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유명신학이나 해외유학을 하지는 않으셨지만 킹 제임스성경을 25년 동안 연구하고 흠정 역 연구에 혼신의 힘을 써온 것을 옆에서 보았으며 바른 성경과 교회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몆 년 동안 탐방과 숙고 끝에 다양한 여려 주제의 강의를 준비하고 여러 교회에서 성경을 강론 했었습니다 그중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킹 제임스 성경과의 불가분관계 강의를 2018년 12월 중순에 사랑침례교회에서 강의한 유튜부 접속이 1,2천회가 넘는 것을 보았고 여려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못보셨다면 이 기회에 한번 들어보시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 강의로 많은 사람들이 웨ㅡ민의 신앙고백이 킹 제임스 성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교회를 찾게 되는 도화선이 되었고 킹 제임스 성경을 믿는 지역교회에 혼들이 더해지고 교계의 큰 여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여진은 앞으로도 계속 울림과 진동으로 많은사람들을 일깨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은혜의 복음을 지속적으로 선포하고 믿음을 지키며 그분의 오심을 갈망하는 삶의 태도로 삶을 단순하게 사는 것이 믿음을 지속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것이나 지나온 것들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억울하고 불편한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사람들은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도 잊어버린 것들을 꺼내어 삭제된 것들을 가지고 잊지 못해 헛된 교제를 많이 하는 것을 보는데 저는 그런 것이 믿음에 장애가될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 보는 안목을 키워나가기 위해 성경을 읽고 부지런히 앞을 향해 걷는 경건의 훈련을 해야할 필요을 느낌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믿음으로 순종하겠다고 고백한 우리의 확신과 신앙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겠다고 신앙고백하고 걷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고 자신의 마음도 편치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돕는 자인 아내와 자녀들이 같은 성경과 같은 교리에 믿음이 같다면 네 집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부부가 음식을 먹을 때에 식성이 같고 같은 음식을 먹으면 배설물도 비슷한 것처럼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같은 믿음을 갖기 위해 가정에서 성경읽기와 기도를 꾸준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가정에서 부딧치는 삶의 문제든 교회생활이든 대화가 꽤나 좋은 편입니다
이 시대 이런 시간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너무나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성경을 읽고 가르치면서 순종하라고 요구하기보다 부부가 성경을 읽으면서 느끼고 감동을 주신대로 서로기도하고 하루에 있을 일에 대해 지혜와 평강을 위해 혹은 고난도 시험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하면 신앙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더 단단해질수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하면 세파속에서나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에너지가 되어 영적인 인내가 따라올 것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남편이나 아내와 자녀들이 믿는 바 성경이나 교리가 달라 평생동안 기도요청하고 근심하며 심지어 집안에서 살과 피로 격투를 하여 파산된 가정도 많이 봤습니다 우리가정이 먼저일까요? 교회가 먼저일까요? 균형이있는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국가 정치와 교회를 분리한다고들 말하면서 가정과 교회는 한 단위로 묶어버릴려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기 부인이나 자녀들의 혼을 도둑질해간 삯군 목자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교회 다니기가 매우 어지럽습니다
이 시대는 웰빙시대라고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내나 남편이나 자녀를 빼앗기지 않도록 가정을 지켜내야 합니다 가축목사들은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주신 가족의 암사슴과 화살들을 탈취해서 이성이 없는 무뇌아로 만들고 평생토록 속박되어 살아가도록 만든 간증을 많이들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소망침례교회 목사님은 형식과 의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기록된 성경을 가지고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자유로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교회이기에 이 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 하실 것을 적극 추천드림니다
기도로 마무리 하면서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신실하게 인도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림니다 이 지역에 구원받아야 할 백성이 많기에 바른 성경을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입증되기 위하여 여려가지 고난과 연단을 거쳤고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과 억울한 곤경 속에서도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교회 부와 양의 성장보다는 성경기록대로만 주님을 섬기려고 애써왔으며 하나님의 양떼를 위해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목회를 해왔던 김재근 목사님과 여려 성도들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 소망침례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자원하는 신실한 성도들로 인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오심을 소망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년 동안 소망침례교회를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