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원(대구 포산중) 선수 여자 중등부 개인 단식 우승 축하합니다.
2009년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훼릭스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된 제 39회 회장배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대구포산중학교(교장 김호경) 2학년 정영원 학생이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총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번 시드를 받은 정영원 학생은 8강에서 전북체중의 송선아 선수와 3시간 30분에 걸친 혈투 끝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또한 4강에서 전년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대전 대산중의 송 아 선수를 맞아 역 시 2대 1로 역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전남 곡성중의 장진희 선수를 2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포산중(여자)테니스부 ****
대구 달성군의 포산중에는 2학년인 정영원선수를 비롯해서 7명의 선수들이 미래의
세레나 월리엄스를 꿈꾸며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열시미 훈련하고 잇습니다,
대구 리스포츠대회에 08년에는 김근희,장영희 선수들이 제가 무료로 초대하여
참가하여 본선에 올랏으며 지금은 대구에 유일한 경북여고로 진학,1학년이지만
팀의 대들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포산중은 공립학교로서 시즌때마다 대회 경비만을 겨우
지원하며 라켓이나 기타 테니스 장비도 예산부족으로 아주 노후한것으로
훈련하고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행정상으로는 대구 광역시지만 달성군의 아주 조그만 시골 공립학교로서
한국테니스 의 꿈나무들이 아무 걱정없이 훈련에만 전념할수있도록
비록 넉넉하지는 못하더라도 우리 단테매 유소년 후원회 혜택이
절실하다고 느껴져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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