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에 있는 실상사입니다
828년 신라 흥덕왕 3년에 홍척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구산선문 중 최초의 사찰로 유명하고 지리산의 평지사찰이 실상사와 단속사 둘이 있다가 단속사가 폐허로 변한 바람에 실상사가 지리산의 유일한 평지사찰이 되었네요

실상사 위성사진

해탈교

옹호금사축귀장군
해탈교를 건너기 전에 있는 돌장승으로 벙거지 모자가 특징. 원래는 해탈교의 양쪽에 하나씩 있었으나 홍수에 하나는 떠내려 가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대장군
해탈교를 건너 왼쪽 큰 고목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1725년 영조 원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상원주장군
해탈교를 건너 오른쪽 논두렁에 위치하며 1731년 영조 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수염이 가슴까지 내려 가 있네요

천왕문

천왕문 현판

북방다문천앙

서방광목천왕

동방지국천왕

남방증장천왕

범종각

기와로 쌓아올린 탑

보광전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미타삼존불

보광전 동탑
보물 제37호

보광전 서탑
보물 제37호

보광전 석등
보물 제35호,
높이 5미터인데 불을 켤 때 올라서는 1미터 높이의 돌 사다리가 있으며 석등의 돌사다리는 우리나라에 이것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보광전 동종
1694년 숙종 20년에 주조

보광전 동종
우리나라와 일본 지도가 새겨져 있는데 일본이 흥하면 실상사가 망하고 일본이 망하면 실상사가 흥한다는 것과 이 종을 치면 우리나라는 흥하게 하고 일본은 망하게 한다는 말이 전해와 스님들이 일본 지도에다 두들겨 치는 바람에 홋카이도와 규슈 지방만 남고 나머지 열도는 희미해져 있다고 합니다

일본 지도
이 지도와 위의 동종에 있는 것을 비교해 보세요

명부전

약사전

약사전 현판
전서체로 썼네요

약사여래 철불
보물 제41호

약사여래의 손
이 손을 만지면 약사여래의 가피를 받아 무병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하여 하도 많이 만지니 손이 반질반질 윤이 나네요

약사여래의 자리
약사여래 - 지리산 천왕봉 - 일본 후지산이 일직선을 이룬다는데 우리나라의 기가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맨땅에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약수

칠성각

극락전

증각대사응료탑비
보물 제39호
홍척국사 - 법호는 홍척(洪陟) 시호는 증각(證覺) 탑호는 응료(凝蓼) 존칭은 실상선정국사(實相禪定國師)
신라 때 홍척국사가 창건할 때는 사찰 이름을 지실사(知實寺)라고 하였으나 뒤에 제자들이 홍척국사의 존칭인 실상선정국사(實相禪定國師)의 실상(實相)을 따서 고려 초부터 실상사(實相寺)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증각대사응료탑
보물 제38호

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
보물 제34호
수철화상은 실상사의 제2대 조사로 시호는수철(秀澈) 탑호는 능가보월(楞伽寶月)

수철화상능가보월탑
보물 제33호

백장암삼층석탑
국보 제10호
실상사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증각대사가 9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산하면서 창건했다. 이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조선 숙종 26년(1700년)에 36동의 대사찰로 다시 지었으나, 고종 19년(1882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 현재 통일신라 시대 작품으로 국보 제10호인 높이 약 5m의 백장암 3층석탑과 보물 11 여점을 포함 단일사찰로는 가장 많은 17점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진입로는 논 가운데 있고, 절은 산속이 아닌 들판에, 수목들에 둘러싸여 있다. 절 입구에서 반달모양의 돌다리인 해탈교를 지나면 보이는 돌장승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