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자연.. 풀무원 직화짜장 만족도 10점 만점에 7점

[해피네]

직화짜장이라야 별 것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냥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으면 되겠지라는

편견을 깨어 버렸네요.

전 라면 연구원들이 만든 레시피대로 조리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소비자 각자의 취향대로 조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이번 풀무원 직화짜장의 소스가 제일 맘에 듭니다.

기존 시중 짜장 소스가 (아 물론 액상스프 포함) 카라멜소스 및 춘장이 포함되어 있어 다소 짜운 맛이 있었는데

이번 직화짜장의 소스는 오징어먹물과 카카오의 효능을 100% 살린 자연의 소스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그리고 풀무원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문구가 신뢰가 갑니다.

자 이제 만든 과정을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받아 보니 제일먼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원칙 문구가 제일 맘에 듬

1차 재료 준비~~ 양파 (짜장에서 양파는 기본,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 청량고추 (매운 맛 선호 채썰어 준비)

2차 재료 준비~~ 집에 먹다 남은 돼지고기 앞다리 살이 조금 있어 준비함,  양파는 채썰어 된장에 찍어 먹을 것 준비

                         *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잡내 및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약 5분 정도

                            삶아 내세요. (기냥 고기를 넣어 볶으면 기름기가 많아 집니다)

                            그리고 채에 받쳐 따로 분비하세요...

3차 준비~~ 물 조절은 이후 버려야 하기에 넉넉하게 하셔도 됩니다.

                    먼저 삶아 준비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끓는 물에 투입하시구

                    라면과 건데기 스프를 투입하세요. 

                    3분 정도 지난 후 준비된 양파를 넣고 끓이세요. (총 시간 5분 지킴)

                    이후 물을 레시피에는 5스푼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더 잡으셔도 됩니다.

                    제일 약한 불로 화력 조절 후 분말스프와 향미유를 넣고 볶아 주심...

                    (이후 전 매운 맛을 선호하기에 따로 준비한 청양고추를 별도  투입 후 막었답니다.)

아! 물론 장,단점은 있어요

면발이 시중 중화요리점 처럼 둥근 면이 아니라 칼국수면 처럼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단맛이 있어 아이들에게 적극 강추!!! (성인 입맛에는 다소?)

야채가 다소 부족 (집안에 있는 다양한 채소 적극 투입 강추)

아주 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매운 고추가루와 식용유를 같이 볶아 준비하시구

분말스프와 향미유를 투입할때 같이 넣어 볶아 주심..(단, 적극 강추 아님!!)

건강을 생각하면 풀무원 직화짜장 적극 강추!!!^^^^^^^

[꼬빠람]

매운건 노요~`
꿀꺽~`